<![CDATA[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25f00b8f67095f883cafb7b8d3dbff776aa6bfe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25f00b8f67095f883cafb7b8d3dbff776aa6bfe8" data-origin-width="374" data-origin-height="425"></div><p>안녕하세요, 항상 여러회원님들 글 읽다가 처음 글 남깁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저는 올해 서른 다섯입니다. 미혼입니다</p><p style="text-align: start;">그동안 도박의 도 자도 모르고 살다가, 작년에 바카라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유튜브의 모 도박관련 방송 하시는분들 채널들을 재밌게 보다가</p><p style="text-align: start;">올해 4월 첫 온바를 접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소소하게 10만원만 넣고 해볼까 하다가 바로 10분만에 올인 되더군요, </p><p style="text-align: start;">오기가 생겨 15만원 재 충전 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어렵쇼... 5천원걸고 먹고 또 5천원 걸고 먹고 또 오천원 걸었더니 죽더군요.</p><p style="text-align: start;">바로 배팅금 만원으로 올렸습니다 또 죽었습니다 이만원.. 죽고..</p><p style="text-align: start;">4만원 .... 먹습니다. 먹고 죽고 먹고 먹고 죽고 2시간 반복하다 보니</p><p style="text-align: start;">총 입금액 25만원이 65만원이되는 마법이 되더군요...</p><p style="text-align: start;">신세계 였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시급 8500원받고 주6일 꼬박 일해서 한달뒤 손에 쥐는돈 240만원 남짓...</p><p style="text-align: start;">저는 사정이 있어 매달 일정금액을 아버님께 송금해 드리고 얼마 안되는</p><p style="text-align: start;">대출금 갚고 한달에 70만원 남짓 생활비로 사용했습다.</p><p style="text-align: start;">바카라...  이게 길이다 싶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제 고등학교 동창 친구중에 온바로 큰돈을 딴 친구가 </p><p style="text-align: start;">있습니다. 근 5년간 그친구의 흥망사를 가까운 곁에서 지켜보다,</p><p style="text-align: start;">더이상 이렇게 살아선 답이없겠다 싶어, 월급날 한두번 손대던 게임을 </p><p style="text-align: start;">미친놈마냥 일하면서, 퇴근후, 자기전, 24내내 플뱅 플뱅 찍어대고 또 찍어 </p><p style="text-align: start;">댔습니다.. 시드가 올라갈땐 올라가더군요...</p><p style="text-align: start;">처음엔 절제를 잘 한다 싶었습니다. 내 나름대로 내 자신이 대견하기도</p><p style="text-align: start;">했던 시기가 잠깐 있었구요,</p><p style="text-align: start;">그러다 게임을 알면 알수록 하면 할수록 자꾸 승률이 낮아지게 되더군요</p><p style="text-align: start;">먹고 죽고 먹고 죽고 반복하다.. 월급 들어오자마자 반절 바로</p><p style="text-align: start;">날렸습니다. 화가 나더군요.. 6월 8월 거지처럼 올인되고</p><p style="text-align: start;">차 기름값도 없어서 게임기 팔아가며 한달 버텼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시스템을해도 소액 먹으려다 크게 죽고.. 생 게임을 치니 녹아 죽네요,</p><p style="text-align: start;">9월에 퇴사하고 몸이 많이 안좋아 졌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퇴직금으로 밀린공과금 내고 중고차 한대사고, 또 몇백넣고 하다가</p><p style="text-align: start;">싹 죽었습니다. 집에 현금이란 현금은 남아 있지도 않더군요...</p><p style="text-align: start;">어머니가 제 앞으로 넣어주신 청약 저축 해지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한심합니다.....</p><p style="text-align: start;">또 해먹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이제... 돈 나올 구멍 1도 안남아있는상황에 당장 먹고 살 생활비가 없어</p><p style="text-align: start;">엇그제 안전교육 5만원내고 받고 안전화 주문한 다음 정말 마음 다잡고 오늘</p><p style="text-align: start;">노가다 나갔다왔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아침부터 폐집 철거하는데서 구슬땀 흘려가며 콘크리트 철근 주워다 </p><p style="text-align: start;">탑차에 실어나르고, 점심 쉬는 시간도 없이 일하고 12만원 받고</p><p style="text-align: start;">뿌듯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퇴근길에 막연하게 생각해봤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현금 이거 꼬박꼬박 모아선 어차피 계속 마이너스 인생...</p><p style="text-align: start;">다달이 나가는돈 생활비.. 언제  빚 수렁에서 빠져나올지 깝깝하게 </p><p style="text-align: start;">느겨지더군요... 통장에 정확히 오늘 일당 포함 16만원 있던돈</p><p style="text-align: start;">그대로 온바에 갖다 바쳤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멘붕 오더군요........</p><p style="text-align: start;">아침에 그세벽에 일어나서....</p><p style="text-align: start;">10월 중순에 땡볓에서 구슬땀 범벅되서 그렇게 벌어온 내 노동의 </p><p style="text-align: start;">값진 그 댓가... 피같은돈... </p><p style="text-align: start;">눈물나더라구요...</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밥값 없다고 구걸하는글은 아닙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어차피 내일 또 현장가서 돈 벌어야지요....</p><p style="text-align: start;">다만. 오늘같이 내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진 적이 없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창피하고 미워지내요 저란존재가....</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저보다 큰돈잃어 맘고생 하신분들 정말 많은것 압니다...</p><p style="text-align: start;">다들 정말 인생의 끝의 끝과 바닥의 바닥까지 왔다갔다 하시고 </p><p style="text-align: start;">온갖 경험이랑 경험은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저는 꿈이 웹툰 작가인데, 이게 꿈으로 끝날지 늦었지만</p><p style="text-align: start;">마음잡고 살다가 운좋게 원하는것을 이룰지 모르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게임에 절어 있으니... 일이고 뭐고 손에 안잡히네요...</p><p style="text-align: start;">오로지 현금만 생기면 돈올려볼 생각만 근 일년가까이 </p><p style="text-align: start;">폐인같이 머릿속엔 바카라 생각만 하고 살았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따뜻하게... 동생 힘내라고.... 형은 말이야 임마 ....</p><p style="text-align: start;">그런 이런 위로가 조금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이렇게 흐리멍텅하게 인생 살아선 안되겠단 생각이 간절합니다.</p><p style="text-align: start;">배포가 크지않아 어차피 큰게임 한번 못보고 안죽으려고 </p><p style="text-align: start;">잔잔바리 마냥 게임치다 결국 녹아죽는 패턴 입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카드 보는것도 무섭고, 아직 게임에 미치진 않은것 같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앞으로 하나씩 꼬인거 풀어가며.... 인생 하나하나 정상으로 </p><p style="text-align: start;">되돌리는것에 집중하고 싶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바카라 한번 손대기 시작하면 죽을때까지</p><p style="text-align: start;">손 안댈수는 없을거라고.... </p><p style="text-align: start;">생활바카라 환상 버리고... 일상으로 우선 돌아가는데 집중하고 싶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건전한 선에서 가능하다면 10만원 20만원 소액 게임으로 즐기면서</p><p style="text-align: start;">하고 싶은 마음입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글이 조금 분위기가 우울할듯 싶지만, 어디다 대고 하소연 하고 싶은 마음이</p><p style="text-align: start;">컸습니다. </p><p style="text-align: start;">도박쟁이 마음은 도박쟁이가 가장 잘 알거라고...</p><p style="text-align: start;">글은 여기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다들 건승하시고 즐거운 게임 하시길 바랄게요.</p><p style="text-align: start;">저는 내일또 건전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힘내게 응원의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p style="text-align: star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bb932dc492ce09e272eefba883c40ad2ea9a5b8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bb932dc492ce09e272eefba883c40ad2ea9a5b81" data-origin-width="27" data-origin-height="18"></div><p>레알도마</p><p>글도 잘쓰고 </p><p> </p><p>쓰는 글 속에 바른 성품도 느껴지고</p><p> </p><p>부랄 두쪽 밖에 남지 않았다니.. 더 좋고</p><p> </p><p>강친에서 본 사연 중에 젤루 끌리는 사람됨됨이 네요^^</p><p> </p><p>35살이라??</p><p> </p><p>도박 역량이 가장 만개하는.. 역발산 기개세 나이때죠</p><p> </p><p>근데 님과 도박은 운때가 맞지 않으니 큰 이룸은 없을겝니다 </p><p> </p><p>도박에서 멀어지세요 </p><p> </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b0dcabeb13b6e7828584d005eb056b173c1fc0d9" class="txc-image" width="20" height="1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b0dcabeb13b6e7828584d005eb056b173c1fc0d9" data-origin-width="20" data-origin-height="18"></div><p><b>2020.10.15</b> 22:48:31</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095b73f82405639ca915dfdcfd3d16343f6c5ae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095b73f82405639ca915dfdcfd3d16343f6c5ae4" data-origin-width="25" data-origin-height="16"></div><p>알파치노형님</p><p>레알도마님 글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댓글 까지 남겨주시고 좋은말씀 해주셔서 큰 힘이 되네요,</p><p>그리고 정말 마음에 와닿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d73b3e5d1cee7bf054d0b3e75bdceddb013a892c" class="txc-image" width="20" height="1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d73b3e5d1cee7bf054d0b3e75bdceddb013a892c" data-origin-width="20" data-origin-height="18"></div><p><b>2020.10.16</b> 09:21:18</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367d7a267af1c2d8188b2048665dc537b166968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367d7a267af1c2d8188b2048665dc537b166968c" data-origin-width="27" data-origin-height="18"></div><p>레알도마</p><p>님과 도박은 운때가 맞지 않으니, 큰 이룸은 없을것이라는 말을 가슴에 와닿게 설명해 드리고 싶어서 수고스럽게 한번더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p><p> </p><p>도박 자체가.. 카지노든, 경마든, 사!설이든, 뭐든 간에.. 도박게임을 열어 기금? 재원? 같은걸 조성하려고 만들어논 주최측의 고도의 계산된 수익창출게임 입니다</p><p> </p><p>베팅실력이 좋고 운이 좋으면 손님이 직업으로 삼아 평생 먹고 살수 있게 만들어논 순수 도박 아니라, 주최측의 수익창출 용도로 만들어진, 손님이 손해를 볼수밖에 없는 오락실? 용도로 이용하게 만들어놨다고 보면 됩니다.</p><p> </p><p>따라서 손님(도박으로 돈을 따서 먹고 살아보겠다는 .. 밤톨 만한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의 소유자)가 이런 밑창 빠진 게임에서 살아 남으려면, </p><p> </p><p>사물을 보는 마인드 자체가 의심병 환자 수준이어야 하고, 뱀의 눈과 움직임으로 계산에 맞추어 감정 없이 행동해야 하고, 체력도 좋아야 하고 예지력도 탁월해야 합니다.</p><p> </p><p>프로바둑기사 수준의.. 어릴적부터 다져진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바둑 초보가 35살 늦은 나이에 조훈현, 이창호 되어보겠다고 공부해봐야 일류기사 못되는것처럼, 도박도 그만큼 어렵습니다. 어설픈 도박 아닌, 직업도박으로서 말이죠</p><p> </p><p>취미로 도박을 한다면, 이용료가 가장 비싼 취미생활을 하시게 되는겁니다. 철저히 무우 자르듯 단칼에 자른다면, 님은 인생 사주팔자에서 사혈(죽음을 맞닥드릴 위험) 하나를 건너뛰는 겁니다. 뒤도 돌아보지말고 끊으세요</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2c61b2327367d0ef815590076f254fac6c67ca56" class="txc-image" width="20" height="1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2c61b2327367d0ef815590076f254fac6c67ca56" data-origin-width="20" data-origin-height="18"></div><p><b>2020.10.17</b> 11:40:30</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2f66e4a2a6e1c202b4be28c3459c43713b1891b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2f66e4a2a6e1c202b4be28c3459c43713b1891bf" data-origin-width="25" data-origin-height="16"></div><p>알파치노형님</p><p>고맙습니다, 어제도 나가서 일하고 들어왔고 현금 고스란히 다른 계좌로 이체시켜놔서 어떻게든 </p><p>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p><p>6개월간 환희, 기쁨, 좌절, 별의별 인생맛을 다 본것 같습니다</p><p>네... 취미로 할생각도 이제 들지 않네요..</p><p>단돈 십만원만 의미있게 사용해도 이젠 정말 멋지게 쓸수있을듯 합니다.!</p><p>잃어 버린돈 아깝긴 하지만 어차피 지나간돈에 이제 큰 미련은 없네요</p><p>열심히 다시 돈 모으고 직장 잡고 안정권에 다시금 진입 하는게 목표 입니다..</p><p>진심어린 충고와 현실 직시하게끔 댓글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레알도마님</p><p>항상 건승하시고 하시는일 잘 이루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꾸벅</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76edf9864addb083cdd1f336b9f09a23cf1a2d7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76edf9864addb083cdd1f336b9f09a23cf1a2d77" data-origin-width="25" data-origin-height="16"></div><p>비오는저녁</p><p>온바 100% 사기입니다. 다 조작합니다. 직접 운영한 사람 얘기입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7eb06c265fcc56b43b8006dd254986e4747318f4" class="txc-image" width="20" height="1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7eb06c265fcc56b43b8006dd254986e4747318f4" data-origin-width="20" data-origin-height="18"></div><p><b>2020.10.16</b> 00:58:31</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2846f071711099e57c61b8b2330af27d0fa1193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2846f071711099e57c61b8b2330af27d0fa11938" data-origin-width="25" data-origin-height="16"></div><p>빙신</p><p>온바 조작은 없다고 치더라도 도박 시스템이 게이머가 지게 되있습니다.</p><p>둘째는 대박쳐서 존나마니 따는경우 환전이 안나옵니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15f2a4293e3d2c252d5e504b7ea9cd0d62fdc74c" class="txc-image" width="20" height="1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15f2a4293e3d2c252d5e504b7ea9cd0d62fdc74c" data-origin-width="20" data-origin-height="18"></div><p><b>2020.10.16</b> 17:44:47</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eba10644852ba555fcc59758b87c77c39bb6ef4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eba10644852ba555fcc59758b87c77c39bb6ef44" data-origin-width="27" data-origin-height="18"></div><p>애송이바블러</p><p>취미로 하려면 [온 나인 바카라] 같은 것은 아예 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쩌다 진짜 카지노 가서 즐기고 와야죠.  바카라 로 돈을 벌어서 인생 펴 보겠다고 하면 [필패]의 길입니다. 혹시 누군가 100만명 중에 2-3명이 성공할 지 모르겠지만, 보통사람들 취미로 발 들여 놓다가, 목숨줄 날아가는 얘기 많습니다.  철봉TV 이런 데 가면 그런 사연 얘기도 몇개 있더군요.</p><p> </p><p>아예 한동안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서, 차도 사고, 집도 얻고, (가정도 이루면 좋지만, 선택사항), 코로나로 아예 오프라인 카지노 못가니까, 온 라인에 중독되는 사람 많다고 하는데, 온 라인만 끊으면 나중에 코로나 종식되고 그때가서 취미로 해보세요.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a774a30e8e6bb01ab925c71a6573feab6800020f" class="txc-image" width="20" height="1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a774a30e8e6bb01ab925c71a6573feab6800020f" data-origin-width="20" data-origin-height="18"></div><p><b>2020.10.17</b> 11:45:58</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609976dedd05cfc7d8f7974356f7343d30690aa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609976dedd05cfc7d8f7974356f7343d30690aa6" data-origin-width="25" data-origin-height="16"></div><p>알파치노형님</p><p>네, 저도 김승건님 카지노천국 책 정독 두번이나 했구요.. 도박에 깊이 들어가게 되면 </p><p>굉장히 피폐해 지는걸 알고 느끼게 됩니다..</p><p>아직 다시시작할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한발 한발 내딪고 얼어서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26cb45cb9a58937f4025848702c9effd625bd99c" class="txc-image" width="20" height="1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26cb45cb9a58937f4025848702c9effd625bd99c" data-origin-width="20" data-origin-height="18"></div><p><b>2020.10.16</b> 19:14:59</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7f620bafc0bd4071913846943ce664a6e54a3ad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7f620bafc0bd4071913846943ce664a6e54a3ad1" data-origin-width="27" data-origin-height="18"></div><p>마도로스민</p><p>온바는주위에사람이없어서</p><p>혼자절제하는게쉽지않을겁니다.</p><p>아예안하시는게답입니다.</p><p>열심히일하시면서세월이가다보면</p><p>좋은일이분명히있을겁니다.</p><p>살아온날보다살날이많으시니</p><p>꼭잘해내시리라믿습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7c1c586b3e12878ba7caa66aa7c65c327d888b06" class="txc-image" width="20" height="1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7c1c586b3e12878ba7caa66aa7c65c327d888b06" data-origin-width="20" data-origin-height="18"></div><p><b>2020.10.17</b> 11:42:55</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84c4ac66e8b247fc185c596b6229ff6fcee99e2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84c4ac66e8b247fc185c596b6229ff6fcee99e2b" data-origin-width="25" data-origin-height="16"></div><p>알파치노형님</p><p>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말 좋은 글 써주셔서 힘 내게 되네요 ^^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91b7a5f90be1e1150df4797e11ab740dd28b00d6" class="txc-image" width="20" height="1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91b7a5f90be1e1150df4797e11ab740dd28b00d6" data-origin-width="20" data-origin-height="18"></div><p><b>2020.10.17</b> 10:29:11</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ea19217f4450890cccdf02b149878a994e88685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ea19217f4450890cccdf02b149878a994e886856" data-origin-width="25" data-origin-height="16"></div><p>고한</p><p>게광고 장편소설이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f16e82820b7bde6d2b8ef21e9052d6c0d1e69474" class="txc-image" width="20" height="1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f16e82820b7bde6d2b8ef21e9052d6c0d1e69474" data-origin-width="20" data-origin-height="18"></div><p><b>2020.10.28</b> 06:32:45</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a40f995a7324cd5bfde001b1a85889632986cc0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a40f995a7324cd5bfde001b1a85889632986cc07" data-origin-width="27" data-origin-height="18"></div><p>sony3457</p><p>힘내세요...</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304951f5c30cafa7c242ef1125be178c64724804" class="txc-image" width="20" height="1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304951f5c30cafa7c242ef1125be178c64724804" data-origin-width="20" data-origin-height="18"></div><p><b>2020.11.06</b> 21:58:12</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cc80c621c678cf4bf124b23d535f1af92eb8ebb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D8P/cc80c621c678cf4bf124b23d535f1af92eb8ebba" data-origin-width="25" data-origin-height="16"></div><p>동사내</p><p>힘 내시고 될수있으면 온바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카지노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p><p>앞으로 꿈도 이루셔야하니 단도 하시길 기원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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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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