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대통령이 중범죄 혐의자와 영수회담을 하겠는가
한반도 남 북한에서 살아가는 모든 한국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와 문자는 사실 중국어 ( 한자어) 에서 온 말들이 태반이다.
물론 상당수 단어들 중에서는 일본어에서 온 말도 있지만! 이는 역사적인 이유에서이며 지리적, 민족적인 특성 때문이며, 전혀 이상하 게 생각할 이유도 없다.
중국은 본시 (예로부터) 광활한 대륙이며 우리 한국인들은 대륙의 동, 서에서 살던 인류가 한반도로 흘러 들은 것이며,
나아가서 일본으로 건너가서 오늘 일본인들의 상당수가 우리와 유전적으로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중국, 한국, 일본, 삼국의 사람들은 고로 난형난제들이다.
영수회담이란 한자를 찾아보니까, 영수란 글자의 뜻은 의복의 최상단 옷깃의 (령)자와 소매 (수)가 합친 말로써
이는 뗄래야 델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며,
(령)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는 국가 통수권자가 국정의 난맥을 뚫고 나가기 위해서,
말인즉슨 국정의 동반자라는 야당의 대표를 불러들여서 마주앉아 허심탐회하게 국정의 난제들을 해결하는 만남을 제의하는 것이지,
야당의 대표가 국가원수에게 회담을 제의하는 것이 아니다.
언젠가부터 야당대표는 자신이 먼저 영수회담을 제의하는데 이는 잘못되었어도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영수회담이란 대통령이 야당대표에게 회담을 제의하는 것이며, 정작 영수회담을 하고 싶으면, 먼저, 모양새부터 갖추어야 한다.
고로 바로 엇그제 구속영잘 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잡법수준의 중대범죄 혐의자와 일국의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국격을 떨어뜨리는 것이며,
이는 오늘 대한민국 국가라는, 국민들에게는 참으로 자존심이 상하는 불행한 현실 인 것이다.
일국의 거대야당의 대표가 잡범수준의 중대 범죄 혐의자이라니?
이는 이나라의 검찰이 미쳤거나, 아니면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야당대표가 파렴치한이거나 둘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초대 집권여당이었던 이승만 정권에서 영수회담이 열렸었는지 모른다.
헌정사상 그나마 현존하는 국민들이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영수회담은
1975년 5월 21일 박정희대통령과 당시 신민당 총재 김영삼 간에 열렸었던 영수회담이다.
우리가 이회담에서 주목하여야할 딱 두가지 사실은,
회담을 마친 박정희대통령과 김영삼 총재는 매우 밝은표정으로 헤어졌다는 사실 한가지와,
또 한가지는 회담내용들은 일체함구하였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옛날 정치인들의 이런신의를 배워야 하며, 정치는 서로(세력)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교환하는 것, 이라는 사실이다.
필자가 어제 쓴 글에서 정치, 정치는 돈이 없으면 못하는 일이며,
정치인들은 정치자금을 마련하려고 교도소 담장 위를 걸으며 무리수를 뚜다가 교도소 담장 안으로 떨어진다는 애기를 했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50년전, 당시절 야당정치인들은 무엇보다도 정치자금을 마련하려고 피를 말릴때( 시절)이었다.
당시 김영삼 총재는 통수권자 박정희대통령에게 무엇을 주고 무엇을 받았을까?
김영삼 당시 야당총재는 박정희대통령에게 "집권시간과, 야당의로서의 반대수위, 완급을 조절, 협조를 하겠다는 약속을 했을 것이며, 그대신 박정희대통령은 당시 야당의 궁핍한 정치자금 조달 협조와 김영삼총재에게 신기루를 심어 주었을 것이다.
여기서 신기루란 김영삼 총재의 대통령이 되려는 꿈이다. 그것도 "신기루라는.......
지금은 나이들이 모두 지긋한 장년이거나 노인이되었을 당시절의 젊은이들은 국가적인, 국민적인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며 잘못된 "정치관에 휩쓸려 무슨 자유, 민주주의 만이 살길인줄 착각속에서
우리국민의 영웅 "이승만과 당시절 "박정희의 선경지명 , 혜안을 인지하지 못하며 "독재자라고 운운하면서 젊은시절을 "길거리에서 반대를 외치며 보냈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분명한 사실 한가지는 당시절 분명히 내노라하는 야당 정치인들이 수두룩히 존재하고 있었으며,
이들중 누구하나 무고하게 공권력에 희생당하지 않았으며, 이들은 연일 정부가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었으며,
당시절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등이 소위 "민족지라는 신문이 상당한 공권력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육필을 견지하지 않았었던가?
또한 광화문 광장에서는 연일 깨진 보도불럭이 소낙비 쏱아지듯했으며 최류탄 연기가 자욱했었다.
그런데 무슨 독재정권을 운운하며 이승만 박정희를 천하에 몹쓸 독재자라고 누가 낙인을 찍었던가?
지구상 그 어떤 독재정권치하에서 우리같은 반대자들이 있었나?
결국 오늘 대한민국 국민들은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자유와 풍요를 누리면서 살고 있는데,
정녕 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당시로부터 명맥을 유지해 오고있는 이나라 "정치꾼들, 전통야당이라는 정치인들이 아니던가?
이들은 대한민국의 달라진 국제적인 위상과, 면모를 일신한 대한민국 국민의 정체성에 발 맞추어 진일보 하지 못하고 구태의연한 우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정중지와들이다.
물론 이들을 지지하고 있는 유권자들은, 조선인들의 "야당성 유전자가 문제의 근원이기는 하지만!
왕정에, 사대부들에게, 양반들에게, 가진자들에게, 배운자들에게,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게 정의이며,
이에 순종하면 노예라고, 불의라고 착각하는 근성, 열등의식의 유전자가 문제라는 얘기이다.
이제 국민 모두는 고학력자들이며, 모두가 밥세끼는 해결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서,
먼저 선진국이 된 나라와 선진국 주류시민들의 정신세계에 근접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닐까?
이제 한국인들은 어제의 한국인들이 아닌데, 저들만 어제를 고수하고 있다. by/조영일 |
첫댓글 정치인들은 각성해야.
이나라가 정치꾼들의 행패로 발전을 막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