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자주 컨팅을 가는편인데, 이런곳으로 여러명 어울려서 같이 갔다오면 어떨까하는데요?
MT 형식도 좋고.. 전 항상 혼자 다니는데, 누군가 그러더군요.."야 대손에 함 올리봐라..그라고 나도 좀 데꼬가라" 하면서..
그냥 의견을 묻는 글이니, 관심 업으신분들께는 죄송...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타이페이에서 컨팅까지 일단 BUS 로 8시간 정도 걸리고,
기차로 이용할경우 카오숑까지 고속열차로 1시간 30분에 카오숑에서 직행은 1시간 45분, 잘못타면 생긴것 관광버스이나,
여기저기 다들렀다가는 완행버스...2시간 30분가량 이 걸리고요, 이럴경우 대략 4시간 소요..
많은 대만인들도 일단 시간적인 여유와 좀 잘못알고 계신 비용의 문제로(많은 대만분들이 컨팅이 굉장히 비싸다고 알더군요)
컨팅을 가지않고 태국으로 많이들 간다고 하더군요.. 근데....
정말 모르시는 말씀들... 저희 와이프 할머니가 컨팅에 살고 계서서 전 컨팅을 처음 가 보았었고,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라는 감타사를 연발.. 지금도 자주 다니고 있고, 컨팅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요
제가 다이빙을 좋아해서 세계 유수의 많은 휴양지를 다녀보았지만 정말 자연 그대로의 ..뭐라 표현할수 없을정도 멋진곳이더군요.
서론이 너무길다.... 일단 모임이 형성이 되면 다시한번 장문의 글을 올리도록하고...
제 차로 그저께 다녀왔습니다. 반차오에서 출발하여, 컨팅 도착까지 정확히 428 Km 더군요
내려갈때 3번 고속도로로 가다 1번으로 빠져서 가다, 다시 3번으로...이렇게 고속도로가 끝나는 지점까지가서는
다시 국도변으로 컨팅을 들어가는데 여기 국도 시작부터가 시간이 한시간 가량 걸리더군요.
국도의 70% 정도가 제한속도 50... 카메라는 얼마나 많던지.. 이렇게 해서 5시간 35분만에 컨팅에 도착..
물론 제한속도 다 지키고요, 휴게소 두번 쉬고해서 걸린시간...
참 올라올땐 (어제 왔슴..2~3박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일이생겨..) 휴게소 않쉬고 110~120으로만 왔는데 3시간 50분만에
반차오 도착.. 그렇게 먼 거리 아닙니다... 해수욕장 파라솔하나 빌리는데 300원.. 튜브는 100~200원..
바나나보트등 해양스포츠 또한 저렴하고요, 샤워는 20원... 정말 저렴한데...
숙소나, 먹거리등은 낮에 해변에서 놀고 대략 7키로 떨어진 헌춘이란곳으로 이동하면 되고요..
대형마트등 일반적인 도시와 같고 물가는 저렴하고...
사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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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가 끝나고 컨팅으로 들어가는 국도변.. 제한속도 50키로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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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변의 플라이사격 광고판.. 플라이사격장도 3군덴가? 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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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cc 엔진의 고카트경기장... 이것도 대략 3~40여개.. 여기선 트랙 20바뀌도는데 단돈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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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컨팅파크.... 걍 간판만 찍어 올립니더.. 자세한건 직접 가셔서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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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1인용 스피드보트등을 즐길수 있고요... 국도변 광고판.. 가격저렴... 안갈키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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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와 마차놀이^^ 가격은 보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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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춘에서 컨딩으로가는 국도변에 있는 팬션하우스.. 이런곳은 시설좋고 가격 저렴하고.. 왜 다들 해변만 고집을 하시는지..
이런 팬션들 많이 있습니다.. 국도변에 중국말 잘 하시는분들은 전화번호보시고 전화하셔서 가격문의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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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줄 아세요? 예전에 성룡의 영화에 고무공 같은거 안에 들어가서 절벽에서 타고 안전하게 내려오는거...뭐라 표현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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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비한 다이빙가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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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 앞에 자리잡은 가게들과 숙박업소들.. 서핑보드 대여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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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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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맞은편 도로에 항상 이렇게 방치 되어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컨팅의 명물...
하와이 특산품을 파는 노점가게.. 항상 주말 저녁에만 문을 열고요, 가격 저렴하고 하와이언이 직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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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해변 사진들 올리지 않겠습니다^^ 직접 가셔서 보시라고^^
제가 자주찾는 해변의 모습입니다. 이것도 약간만 나온 사진 골라서 올립니다.
지금 올린 사진들 전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만... 아무리 훌륭한 사진이라할지라도 직접 눈으로 보심이.. 그래서요^^
다이버들, 서퍼들, 일반 가족등등 누구라도 좋습니다. 함께하실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주 5일 근무자들 많은것으로 알고 있고요, 학생들도 토,일은 쉬니깐 제 계획은 금요일 저녁 출발해서 토요일 새벽에 도착
무지 피곤함을 해변 파라솔 그늘에서 오전엔 휴식하고 오후에 물놀이하고, 토요일저녁은 바베큐파티하고,
컨팅 야시장 토욜 진짜 광란의 파티문화도 경험하시고, 그리고 푹 쉬시고...
일요일은 오후에 일어나 다른 일정 상의후에 보내고 저녁 출발하여 타이페이 밤 12시에 돌아오는걸로 계산하니....
돈? 얼마 않듭니더... 인원이 많을수록 더 저렴해지고요...
한번 생각들 해 보시지요?? 일단 개인차량 있으신분들 참여하심 좋은데... 유류비등 전부 회비에서 부담하고...
렌트를 생각하니 약간의 비용적인 면이 많이 비싸지니 개인 차량 소유분들 참여하시면 정말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습니다.
물론 운전자는 피곤하지만...
첫댓글 이렇게 같이가면 잼있을것 같기도합니다..^^ 저는 친구랑 8월중순에 대만으로 휴가를 가려구 합니다..저희는 컨팅까지 버스를 타고갈 예정입니다... 여름휴가로 가는것이라서 컨팅에서는 정말 휴가스럽게 보내고 오려합니다...
정말 단체로 엠티같이 가면은 좋을것 같아요...
단체로 가서 마음이 맞지 않다면 따로 놀더라도 저녁엔 팬션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며 말 그대로 즐길수 있는곳... 갑시다~
ㅇㅏ.. 펜션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며........ 와.. 생각만해도 걍 좋네요 ^^
알렉스님 혹시 1회만 진행하는건 아니겠죠 ? 진짜 굿이네요.... 한국분들과 팀짜서 가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왜!!!하필 이제야 이런글을....흐 ㅎㅎㅎ 한국갔다 다시 와야겠네요....사진보니 진짜 가고 싶네요~~~~
계속 제 글에 힘을 실어주시는분... 혹시 제가 아는분인가요? 빨리오세요 제가 어디던 모시고 다닐테니...노는데만ㅋㅋㅋ
모르는 분인데여~~~~ㅋㅋㅋ
우와 거의 여행사전 수준이네요. 수고 많으셨네요... 개인적으로라도 정말 가겠습니다. 약속 1번으로 해주시고, 일단 사전 답사 차원에서 먼저 한번 같이 가시죠. 그쪽이 바다 뿐만 아니라 래프팅도 있을 겁니다. 그쪽도 기회되시면 한번 알아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하루는 바다, 하루는 계곡~~~ 자 여행을 떠나요! 우리 함께 다 같이! 메아리 소리가 들리는 계곡을 찾아 여행을 떠나요.
레프팅? 계곡 물쌀의 가르는??? 당근 있고요, 근데 전 해 보지는 않았고요, 광고만 봤네요..컨팅 여행사에서 하는 광고... 전 혼자 다니는걸 좋아해서 여행사에서 하는건 않해봤고, 그래서 레프팅은 어디서하는지 아직 모름.. 중국어 모름..ㅋㅋ 컨팅반경 30키로 이내는 좁은 골목까지 다 알고 있고요...
왜 왜 !!! 여행을 지금 떠나겠다는겨!!~응~~~이번 정모는 걍 조용히.....날 좀 기다려주면 안될까나? ㅎㅎㅎ
누님도 오세요...ㅋㅋㅋ
정말 좋은 생각이십니다. 대만 운영진에서 적극 밀어 보심이 어떨까 하네요. 한국에서 대만 가는 분들도 합류할 수 있는 그런 ^^
그럼 제가 다녀와서 관련 자료를 올릴께요!!!
네~ 수고요 ^^
앗! 운영자님... 혹시라도 짤리지 않을까 내심 고민하다 올렸는데, 환영해주시니 감사...
개인적인 글이였다면 여행친구찾기 게시판으로 보내졌겠죠.^^;; 님의 글에 힘을 실어준다기 보단 좋은 아이디어고 좋은 생각이라 사료되어 제 생각을 말씀 드린것 뿐입니다. 대만 모임운영자 보세요 라며 올리신 글인만큼 분명 의견제시니까요. 그럼 조푹곰님이랑 잘 추진해 보세요~ 큰원칙내에서라면 내릴 이유 없답니다 ^^
이번주말에 가나? 난 찬성!!!!
누구시죠? ... 날짜는 반응을 보고 잡아봐야 될듯...
같은 아파트 사는 이웃..ㅋㅋ "정의"->"브루터스"로 닉네임 변경함..
7/1일에 바로 컨띵가는데 평일이라 어차피 저는 안되겠지만, 컨띵에 저렇게 놀곳이 많다는것 새삼알았네요 ㅜㅜ 매우 부럽습니다.~~~~~~~~~~~~!!! 저런 보트타고 놀수있는곳은 정확히 어느곳으로 가야하나요? 가격등은..매번 컨딩입구 민박촌에 짐 푸르고 버스로 바닷가, 어란비공원등만 왔다갔다했거든요.이번엔 동행도 있고 여름이라 함 놀고싶어요~~~
저곳이 어디냐...헌춘에서 컨팅으로 들어가는 국도변에 바로 있고요... 저수지 같은곳으 조그만하게 만들어서 그곳에서 강습하고 바다에서도 가능하답니다^^가격은 보트 500원..혹시 오토바이 타실줄 아세요? 컨팅에서 오토바이 렌트하시면 하루에 600원입니다.
오토바이렌트300원까지깍을수있는걸로알아요~저흰500원인가600원부르는거 400원에 하루 빌렸었었요~
감사합니다~~^^ 운전을 못해서 오토바이는 불가능하겠지만 동행을 열심히꼬셔서 함 가볼라합니다. 알렉스님 감사 감사~~
앗 7월1일이면 저도 컨팅에 있네요... 연락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단체로 가는것은 저렴하게 가기위한 수단이고요, 출발과 도착만 같다면 가능하리라 보는데...
아 가고 싶다ㅠㅠ 예전 대만 환도 할 때, 사정상 컨딩에서 단수웨이까지 하룻동안 오토바이 타고 갔떤게 기억이 나네요
컨띵에 2번 가보긴 했지만, 정작 제대로 이곳저곳 가본적은 없네요.. 해양 박물관은 정말 좋았고요.. 갈때마다 롱샤만 열라 먹고 온 기억밖에.. -_-; 집이 타이난이라서 부담은 안 가네요.. 날짜가 정해지면.. 마눌님이랑 함 상의해 보겠습니다..
무조건 와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香菜 듬뿍 먹자구....ㅋㅋㅋ, 스노클링도 몇백원 밖에 안한데 하루종일... 알았지, 내가 보고 싶다고 이야기도 해주구...ㅎㅎ 착한 제수씨..
xinting 님이 오토바이 임대료에 대해 올려주신것도 맞고요, 어떤곳은 2시간에 얼마, 4시간에 얼마하는곳도 있고요..근데 빌려서 그날 반납하는것이 그렇고, 예를들어 1박2일 대여 같은것은 숙소도 확인시켜줘야하고 (겁이 나서 그런가, 분실의 위험) 600원이 제가 알아본 바로는 최저가격이더군요.. 참 이번에 가서 알아보고 온것 아닙니다.. 전 거의 매달 갑니더..^^
아 그리고 제가 틀릴수도 있고요, 그냥 참조하시라고 올린댓글이고요, xinting님의 의견도 참조하시라고 올리신것 알고 있고요..저보다 많은 고수분들이 있지 싶어 같이 가자고 올린겁니다^^ 그리고 해안선의 길이가 무려 60키로랍니다... 아무튼 다이빙은 전문지식과 숙련된이들이 가능하니 라이센스 있는분들 참여 좀 해주시고요, 아닌분들은 스노우클링정도라도 무난히 하실수 있습니다..파도만 많이 없다면.. 아님 서핑을 함께 배워보는것도 괜찬죠. 꼭 믈놀이가 아니라도 레져의 인프라가 100% 형성되어 있는곳입니다.
아~~저 사진들..반응 장난 아니네요. 나 언제든 대만 가면 컨딩 댓꾸 가는거져.*-^ 컨딩 아~~가구 싶네. 요즘 머리 마니 아픈데 죽겠어요.ㅠ.ㅠ
다빛님이야 내하고 컨팅맨바아입니꺼?ㅋㅋㅋ 오시면 무조건 달려요~~
안녕하세요^^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가 참여유도를 하고 제가 참석을 못할것 같습니다. 이 점 분명히 사과드리고요, 대신 조푹곰님께 제가 알고 있고 제가 할수 있는 컨팅의 모든것을 6월말까지 전수하기로 하겠습니다. 조푹곰님 내일이 시험 마지막이라 하시더군요.. 그 이후 시간 잡아서 전 일주일도 좋고요, 어떻게던 같이가서 다 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번개올리고 주동자가 빠져서 죄송합니다. 대신 제가 같이 가는것 이상으로 조푹곰님께서 해 주실것을 약속합니다. 아무튼 행복한 재외 생활 보내시길 바라면서 놈팽이 알렉스 올림....
제가 홍콩, 중국 광조우쪽 일이 늦어도 28일에는 끝이 날것 같습니다.. 제가 참여유도를 했으니 제가 모시고 가도록 하지요... 곰님과 같이 .. 아무쪼록 많은 참석 바랍니다..
알렉스 형님..! 컨딩 잘 다녀왔나요..? 며칠전 컨딩에 있다는 전화 받고 어찌나 부럽던지.. ㅋㅋㅋ 아침에 전화받고 허파에 바람드는 바람에 회사에 지각까지하고...ㅋㅋㅋ 말나온김에 이번 주말이든 다음주 주말이든 시간되시는 분들이랑 출발해버리죠.. 하하하~! 저야 까오슝이니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OK임돠~!
컨딩 가보고싶다는 생각했는데 알렉스님이 올리신 사진보니 더더욱 가고싶어지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