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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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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해수면 상승과 해안 지역 침수 눈앞에 닥친 현실이네요
시나몬카푸치노 추천 2 조회 1,923 22.12.01 21:2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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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1 22:03

    첫댓글 기사 출처가 조선일보이고 부산 북항 띄워줄려고 만든 기사인 거 같기도 하고 ;;; 좀 애매합니다.

  • 작성자 22.12.01 22:04

    정치적 의도 배제하고 팩트만 봅시다

  • 22.12.01 22:13

    웃기네요. 태풍오면 육지에 있는 건물도 다 날라가는데 바다물 위에 뭐 짓는다라… 물속에 도시를 짓는게 더 현실성 있겠네..

  • 실제로 울산 해저도시 짓는다고 기사 봤어요.

  • 22.12.01 23:23

    믿고싶지 않은데 이번 수능날 안추운거 느끼고 놀랐어요

  • 22.12.01 23:36

    실제 동해안 백사장이 많이 좁아졌어요
    영상찾아보면 있을껀데

  • 22.12.01 23:52

    환경오염으로 인해 저기사가 사실일거라 생각은들어요
    근데 저 대책이과연 옳은가?는 의문이네요...잘해낼수있는 역량이 있는집단인가......

  • 상층권에다가 도시를 건설하는게 안전할듯~^^

  • 22.12.02 00:21

    그러게요. 참 쓸데없는 투자네요

  • 작성자 22.12.02 00:22

    다른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 22.12.02 07:23

    성층권은 우주방사선이나 자외선 문제가 있어서요....

  • 22.12.02 04:02

    벌거벗은 세계사보고 우울했어요.노아의 방주시대가 되려나 싶고, 소고기도 먹지 말아야겠다 싶고, 에어컨 자동차...소비도 줄여야겠고..무엇보다 정치인들이 각성해야 할텐데요.오죽하면 과학자들이 시위를..ㅠㅠ

  • 작성자 22.12.02 06:55

    22 댓글들 참 이상해요. 이 중차대한 인류 현안을 놓고 무슨 뻘소리들인지

  • 22.12.02 06:42

    해안 지대 부산 인천 서해안 잠긴다고 ㅠ

  • 작성자 22.12.02 06:53

    그건 그린란드가 녹을 때 얘기고 남극까지 다 녹으면 서울도 없어지죠 ㅜ

  • 22.12.02 08:18

    인간들은 경제가 좋아져서 돈 많이 벌기를 원합니다

    경제는 소비가 늘어야 좋아져요

    소비가 많아 지면 지구 환경은 파괴되요

    결론은 경제가 안좋아 져야 되고 인구도 줄어야 됩니다.

    무한경쟁 시대에는 환경지킬수 없어요

    지구자원 빨리 쓰고 누리는자가 승자 입니다

  • 작성자 22.12.02 07:30

    뭐니뭐니해도 인간 개체수가 줄어야 합니다

  • 사실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의 상승이 가져올 결과는,
    단순하게 해상도시를 건설함으로써 막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죠.
    그리고 그 어떤 인류도, 지구온난화를 막을 순 없다고 봐요.
    속도를 늦추자고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저감을 이야기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각국의 첨예한
    이권경쟁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나름 상당한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그걸 개판으로 만든게 윤석열 정부와 그를 지지하는 모든 버러지 세력들이죠.
    해상도시니 뭐니 하는 것 보다, 신재생 에너지를 늘려야 하는게 우선이라 기사 자체는 그닥 신뢰는 안가요.
    당연히 환경 문제의 중요성은 인식하지만

  • 작성자 22.12.02 08:11

    도대체 기사의 신뢰성 얘기가 왜 나오는 겁니까? 해수면 상승이 없는 얘기도 아니고 현재 진행 중인 플젝을 소개하는 글인데.. 몰디브같은 나라 가라앉으면 몽땅 이민 받아줄 것도 아니고 무슨 대안이 있나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구요
    조선일보라서?
    건조하게 팩트만 문제에 대한 대책만 얘기했음 합니다

  • @시나몬카푸치노 제가 다 써놨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우리나라가 해상도시를 건설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전 회의적 입니다.
    몰디브 처럼 육지 잠식이 현실화 된 나라, 더군다나 작기가 이를데 없는 국가야 저런 해상도시를 시도해 볼 수 있겠죠.
    물론, 우리나라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더 우선적인걸 안하는데 저런 게 가능할까 하는 의미죠.

    우리나라가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일은 환경과 국가경제를 위해서
    태양광, 풍력, 그린 수소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를 확보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앞장서서 깨부수고 있는 것이 현 정부와 좆선 등의 쓰레기들이고요.

    조선일보여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기사와 주장이 상충하고 있기에 신뢰할 수 없는 것입니다.
    태양광 가지고 전 정부 까려고 지랄 해댄게 조선이고, 어떻게든 잡아넣으려고 하는 것이 현 정부입니다.
    기후위기대응을 위해 1순위로 필요한 것이 태양광 입니다.
    태양광은 잡아들이려고 하면서, 해상도시를 이야기 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상충된다는 말이고
    제 말은 다 팩트 입니다.

  • 작성자 22.12.02 08:51

    @눈알탱이를 사랑한 추한늑대 님의 우선순위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확보만큼 터전을 잃을 사람들의 주거 문제도 다급하구요. 기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엔과의 합작 프로젝트입니다. 이걸 정치적 시각으로 잘하니 마니 할 일이 아니라 봅니다.

    앞으로는 글 쓸 떄 정치적 시각과 논쟁 배제라는 단서를 항상 붙여야겠다 싶네요. 첫 댓글부터 아주 어이가 없어서 원

  • @시나몬카푸치노 님은 몰디브 이야길 한 것이고
    전 한국 이야기를 한 것이죠.

  • 작성자 22.12.02 09:31

    @눈알탱이를 사랑한 추한늑대 부산 해상부유도시 프로젝트 유엔에서 2019년 발표하고 도시 선정은 작년에 했네요. 전정권이 추진한 거겠죠?

  • @시나몬카푸치노 화가 조금 나신 듯 한데... 제가 님이 틀렸단 생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전체적으로 하면 그건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주거대책도 하고 예방대책도 하고

    해상부유도시 프로젝트? 제가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당연히 시도해야 한다 봅니다.
    시도는 끊임 없이 해야죠.
    그런데 그게 자리잡아 사람들이 옮겨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5년내 입주 가능할까요?
    미래를 위한 수 많은 시도 옵션 중 하나라는 겁니다.

    기본 옵션은 신재생 에너지 확대, 탄소 저감이구요.
    새로운 집을 짓기 전에, 기존의 집을 때려부수는걸 멈추는게 우선 입니다.

  • 작성자 22.12.02 09:36

    @눈알탱이를 사랑한 추한늑대 건전한 토론이 되지 않아 짜증난 건 사실입니다. 프로젝트 자체의 현실성에 대한 비판만 있었다면 이러지 않았겠죠. 그리고 앞에서 얘기했지만 해상 부유도시 프로젝트 성패 여부와 상관없이 신재생 에너지 문제는 다른 맥락에서 얘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걸 놓고 일개 언론사의 신뢰성 운운?은 그냥 정치방의 정치 논쟁과 다를 바 없다고 봐서요.
    아마 저 위에 쓸데없는 투자니 뭐니 하니 조롱들도 이 프로젝트가 이번 정권의 작품이라고 생각하서 단 댓이라는데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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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몬카푸치노 님이 뭐라고 생각하든 그건 님의 자유 입니다.
    그런데, 남들이 다르게 생각하는 것도 존중까지는 안하시더라도 맘대로 재단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몰디브는 서울의 구 하나에 해당하는 아주 작은 나라이고.
    우리나라는 비단 기후위기 뿐 아니라 산업적으로도 탄소저감과 리뉴어블에너지 전환을 못하면 죽습니다.
    이미 70% 정도, 대한민국 경제가 망하는 것이 결정이 되었다고 보는게 맞기도 하고요.
    하나의 사안을 조금 더 입체적으로 보면, 님 맘에는 안들지 모르지만 더 다양한 시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의 기사내용을 신뢰하네 마네가 아니라, 그 신문사가 평상시에 주동하는 분위기-원자력 강화, 친환경 배척-와
    전혀 상반되는 기사에 대해서 불쾌감을 갖고 있는것 분명 사실이네요.
    신뢰는 일관성에 의해 형성되는데, 그 일관성이 없으니까요.

    해상부유도시 건설은, 제 기준에서는 수십년은 걸릴 일이고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저감은 10년 이내의 일이기에.
    모두 다 추진하더라도 순서는 분명 정해져 있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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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2.02 10:21

    인간의 탐욕으로 회생 불가능.
    나부터도 소비줄이고 여행줄이고 일회용품 안쓰고를 못 하는데 말입니다.
    오죽하면 과학자들이 지구를 되살리는게 불가능하다 판단해 우주 행성으로 이주계획을 가상으로 준비하고 있을까요.

  • 작성자 22.12.02 10:30

    탄소 포집 기술이나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빨리 탄소 잡아가두길 바라고.. 급하면 환경 계엄령..도 전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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