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0.
중앙일보에 오른 기사이다.
'여성은 2시간 통곡했다…'반려동물 천도재' 그 법당 풍경'
사진은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용서해 주실 게다.
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누르면 사진이 크게 보임.
영천 팔공산 천룡정사는 2019년 5월 경내에 전국 최초로 축생법당을 조성했다.
천도재는 총 2시간 걸린다. 천도재를 한 번 올리는 비용은 약 100만원이다.
KB 경영연구소의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에서 552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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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전국 곳곳에서 동물화장장 건립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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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1500만명 시대를 앞두고 있지만, 동물 장묘시설은 그리 많지 않다.
5일 기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동물 장묘업체는 전국적으로 7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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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장례식장도 성업 중이다.
2024. 1. 31.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등록된 동물장묘업체는 총 73곳이다.
반려견 부고 안내문을 발송하며, 반려견 장례식장에 들러서 조문하며, 반려견 상주에게 조의금을 낸다고 한다.
반려견 화장장도 있고,
반려견 공원묘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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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비인면에서는 한 장례문화원측이 최근 반려동물 소각용 화로가 포함된 장례식장으로 용도변경을 신청했다.
이에 시민들은 서천군청에 몰려가 연일 반대 시위를 했다.
앞으로는 반려견에 대한 '제사, 차례, 시향' 등의 연중 제례행사도 치를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