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직접쓴 산행기/여행기 군산 구불8길(B) 고군산탐방센터~무녀초교~무녀주차장~염전~무녀봉~옥돌해변~선유봉
안태수 추천 0 조회 396 22.10.27 17: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0.28 10:46

    첫댓글 고군산에 구불길이 있었군요. 바다와 섬을 보면서 걸어보는것은 실로 낭만이지요. 육지의 둘레길은
    하루종일 숲속을 헤메이지 않습니까? 섬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이 인상적입니다. 덕분에 저도 앉아서
    섬여행 잘했습니다.

  • 작성자 22.10.28 22:14

    졔주도 섬 사람이 고군산군도를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습니다. 바다에 가볍게 떠있는 나루배처럼 올망졸망 정겨웠습니다.

  • 22.10.28 18:35

    열여섯개 유인도와
    마흔 일곱개 무인도로 이루어진 고군산 군도(古群山群島)
    47개의 무인도...... 우와야~~~~~
    신선이 놀러 왔다가
    변해버린 산수를 보고 기절할것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22.10.28 22:20

    신선이 내려앉은 섬이지요 진경산수는 이걸 두고 하는 말입니다
    겸재 화첩을 못봐서 겸재 선생님이 다녀가신 줄은 모르겠는데 놀린운 경치입니다.

  • 22.10.28 18:39

    비산비야
    하늘이 있고
    걸울 수 있는 산길이 있고
    좌우로
    파도소리....... 얼마나 좋았을지...... 짐작 갑니다
    4월 하순이면
    오만가지 야생화도 있었을텐데...

  • 작성자 22.10.28 22:23

    진경산수에 취해 다른 것들은 그저 허접하게 보일 뿐입니다.

  • 22.10.31 09:06

    예전에 군산에서 배타고 1시간쯤 들어갔을땐
    선착장에
    허름한 포장집 몇채가 전부엿는데
    지금은 길도 넓직하고,건물도 많이들어서고 몰라보게 변한듯합니다.
    다리도 놓아져서
    접근성은 좋아졌겠지만
    그래도 에전이 그리운건 저만의 생각일런지

  • 작성자 22.10.31 09:29

    일년에 300만이 넘는 관광객이 찿아온다니 이들을 다 소화하려면 더 많은 시설이 필요하지요. 군산에서 생활용수를 끌어오듯 바다를 메울 지경입디다.
    단풍 구경은 하셨습니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