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3. 9. 16.(토) 10시~15시
2. 장소: 강릉 김동명 문학관 및 모래내 메밀촌, 끌레오 카페
3. 사회: 이정순 사무국장
4. 참석회원: 유금옥, 김종영, 김양수, 남진원, 엄순영, 허대영, 최광집, 권영상, 정민시, 최승관, 김남권, 최돈수, 김옥순, 김현순, 이용희, 배정순, 유지숙, 이연희, 이종완, 한영환, 함영연, 함경순, 이정순, (신입 회원: 최영옥, 최귀순, 변금옥, 박영숙, 유인자, 박차숙, 정혜원, 최귀순, 임나라, 이희갑) 총 33명(무순, 존칭 생략)
5. 내빈: 이복재, 심은섭, 김경미, 홍승자, 홍숙희, 박복금, 한재성, 김기옥(무순, 존칭 생략)
<오늘 행사에 못오신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 행사 진행 상황을 소개해드립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릉 김동명 문학관에서 2023 강원아동문학 제48집 출판기념회 및 문학상 시상식, 세미나를 개최 하였습니다. 오늘은 사무국장이 보관중인 강원아동문학 창간호부터 48집까지 참석하신 문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한켠에 전시도 하였습니다.
식전행사로 송양초등학교 1학년 라도경 어린이의 피아노 연주, 1학년 정지혜, 4학년 정보람 자매의 댄스스포츠가 있었고 본행사에 들어가기전 48집에 수록된 화보와 수록 작가들의 소개를 영상으로 감상했습니다. 긴 시간동안 공을 들여 영상을 제작해주신 김양수 자문위원님, 어제부터 오셔서 기계 조작을 확인해주시고 담당해주신 최승관부회장이 계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음 국민의례 후 유금옥회장님의 내빈소개와 인사말씀이 있었고
축사는 강원문협 남진원 회장님과 강릉문인협회 김경미 회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다음 순서로 48집을 빛내주신 유지숙 회원님의 본인 동시 낭송과 목이 불편한 관계로 함영연 회원님의 동화를 배정순 부회장님께서 대신 동화구연 해주셨습니다.
다음 순서로 제42회 강원아동문학상 심사경위를 김양수자문위원님께서 해주신 후 이용희 수상자님의 동시 낭송을 송양초등학교 1학년 김나연 어린이가 차분한 목소리로 했습니다.
다음 강원아동문학상 상패 수여가 있었는데 시상은 유금옥 회장님께서 해주셨고 오늘따라 엄마 생각이 많이 나신다는 수상자의 수상소감을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상반기 좋은작품상 시상이 있었는데 동시부문은 김현순 회원님께서 받으셨고 동화부문 수상자 전상기 고문님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셔서 택배로 발송해드린다고 안내 말씀 드렸습니다. 시상은 김남권 부회장님께서 해주셨고 하반기 좋은작품상 수상자이신 한영환 회원님 시상은 심사를 맡으셨던 김종영 고문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하반기 좋은작품상 수상자이신 전세준 회원님께서도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셔서 상패와 연간집은 제가 갖다드린다고 안내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상을 마친 후 좋은작품상 수상자들의 멋진 수상소감을 잘 들었습니다.
다음 순서로 제8회 강원아동문학상 신인작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심사경위는 권영상 부회장님께서 해주셨고 원주에 거주하시는 최영옥 수상자님께 김옥순 부회장님께서 시상을 하셨습니다. 시상 후 당선자의 수상소감을 들었습니다.
다음 순서로 지난 4년동안 본회 회장을 맡으셨던 김종영 고문님께는 유금옥 회장님께서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1부 순서를 마치고 다른 일정이 있는분들이 계셔서 먼저 전체 기념 사진 촬영을 했으며 깜짝 이벤트로 오늘 처음으로 서울에서 오신 이희갑 선생님께 하모니카 연주 부탁을 드려서 다함께 하모니카 연주를 경청했습니다. 함영연 회원님의 소개로 오신 이희갑 선생님께서 아주 멋지게 연주해 주셔서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곧바로 2부 순서가 진행 되었는데 제19회 세미나로 <상상의 힘과 스토리텔랑>이라는 주제로 권영상 부회장님께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준비를 많이 하셨는데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길게 못들어 아쉬웠습니다.
다음 순서로 지난해에 큰 상을 받으시고 올해 48집 문학상 수상자 특집에 실린 엄순영, 최광집 자문위원님께 늦은 축하꽃다발을 전해드렸으며 우리 문학회에 신입회원이 되신 변금옥, 박영숙, 유인자, 박차숙, 정혜원, 최귀순, 임나라, 이희갑 회원님들께는 장미꽃 한송이를 드리며 환영해드렸고 간단히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 오찬 장소로 이동하여 맛있는 식사를 하며 정을 나누었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인근 카페로 이동하여 여러 회원님들과 담소를 나누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오늘 식사비는 전액 강원아동문학 수상자이신 이용희 감사님께서 계산해주셨습니다.
오늘 인천, 서울, 춘천, 영월, 원주, 평창에 거주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오늘 무사히 행사를 치룬 것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바쁘신 가운데도 내빈으로 참석해주신 많은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행사를 도와주신 최승관, 이종완, 김옥순, 배정순, 유지숙 회원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인데도 불구하시고 귀한 시간 내시어 내빈으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진 감상>
첫댓글 이정순 부회장님! 자세한 기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