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의 예신입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12월에 결혼전 미리 입주하여 살고 있습니다~
다들 집 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저도 급하게 집알아보면서 어찌나 막막하던지 ㅠㅠ
주어진 자금내에서 해결하려니 새 아파트는 꿈도 못꾸고 결국 20년이상 된 오래된 아파트를 매매하여
열심히 꾸며 봤습니당~ㅎㅎ
사진 나갑니당~~
기존 집 사진이에요~ 이집의 가장큰 문제는 저 어두운 몰딩!!!!!
전체적으로 어찌나 어두워 보이던지;; 신혼은 무조건 화이트가 진리라고 생각 했던 저이기에~ 전체적으로 몰딩 화이트로
교체 들어갔습니다~ㅎ 주방도 수납장 때문에 너무 좁아 보이고 싱크대도 오래되서 교체 했어요~
사실 인테리어 공사는 몰딩교체 , 주방 싱크대 교체 , 도배 장판 만 들어갔구요~아 전체적으로 조명도 변경했어요~
그리고 방문 현관문 페인트칠 로 분위기를 바꿔봤습니다~
사실 혼자 다 한건 아니구 ~ 스타일리스트 분의 도움을 좀 받았네요 ㅎㅎㅎㅎㅎ
이제 변신 사진 공개 합니당~ ㄷㄷㄷㄷㄷ
사진에 살짝 나온 저 신발장은 기존에 있던 제품에 흰색 페인트 칠했어요~
요 화장대는 제가 가지고 있던 건데 손잡이 부분만 시트지로 변경했어요~ㅎ
요 아이도 원래 흰색 아이였는데 페인트 칠하고~ 손잡이 변경했습니다
페인트 칠은 스타일리스트 분이 해주셨어요~
12월 말 경에 입주 해서 아직까지 정리가 다 끝나지는 않았네요~ 사실 화분들이 추가 됐는데~
사진 찍어놓은게 없어서 ㅎㅎㅎㅎ
이렇게 바꾸고 나니 뿌듯하기도 하고~ 자랑도 하고 싶어서~ 투척하고 갑니당 ㅎㅎㅎ
너무 좋은집을 구하는것 보단~ 저처럼 이렇게 제 스타일 대로 고쳐서 사는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우리 예신님들 모두 이쁜집에서 예쁜사랑 하세요~ㅎ
첫댓글 나도 집 꾸미고 싶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