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영어 이름이 루이즈쌤인줄은 노블와서 처음 알았네요
흥덕 이마트에서 처음 뵈었을때는 사실 50%할인이라서 갔었거든요.
근데 아이 반응이 너무 좋아서 진작에 노부영 수업을 들을 생각을 왜 못했을까 아쉬웠답니다.
영어수업 듣는 선생님중에 caterpillar 선생님이 제일 좋대요(예원이가 헝그리 캐러필러 책을
선생님이 읽어주시고 나서 완전 재밌어 하길래, 제가 붙여준 선생님 별명이에요 *^^*)
다른 수업때보다 머랄까... 표현이 좀더 술술 나온다고 해야하나?
나중에 집에와서 책도 잘 보고 그래요.
지난학기에는 책은 그냥 몇권 빌려서 읽었는데,
이번학기에는 책 목록 보고 다 구입했어요
내년에는 제가 복직도 해야하고, 예원이도 5살이 되니까 어딘가 가야하고...
가을학기 이제 시작이지만, 겨울학기까지 밖에 못듣는다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너무 아쉬워요.
주말에도 수업해주시면 좋겠다능..TT
그럼 조금 이따가 뵈어요~
첫댓글 많은 친구들이 Hello 선생님이라구 하는데....caterpillar 선생님! ^^;; 색다르고 좋은데요~ ^^; 저 역시 워킹맘이다 보니...어려움이 많습니다~ 우리 서로 어깨 토닥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