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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나눔방☆────▣ 스크랩 당뇨에 좋은 음식 (여주 / 화살나무)
갈릴리호수 추천 0 조회 28 10.07.12 08: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당뇨와 음식 /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 당뇨병 하면 먹는 것을 떠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먹는 것과 아주 관련이 많기 때문입니다.

당뇨나 고혈압으로 약을 드시는 분들 중에서

그 약이 당뇨나 고혈압을 지켜줄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 많습니다.

특히 당뇨병은 먹는 것을 통제하지 못하면 백약이 무의미 할 수 있습니다.

 당뇨 초기에는 혈당 강하제를 드시면 잘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꾸 약을 먹으면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도 퇴화되어가고

인슐린 저항성도 점점 증가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약에만 의지하고 체중, 식사, 습관, 스트레스 등을 관리하지 않으면 점점 더 악화됩니다.

즉 약을 점점 더 많이 먹어야 하는 사태가 오는 수가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당뇨 환자는 무엇보다 생활을 조절하여 조심해야 하고 적당한 운동을 습관화 하여야 합니다.

임상에서 보면 온갖 약과 건강식품을 드시면서도 식사조절과 생활 교정을 못하시는 분이 의외로 너무 많습니다.

 당뇨는 본인이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계시는 분이 많습니다.


여기선 먹는 것만 챙겨 보겠습니다.


1.과식은 금물입니다.

과식에 맞추어서 약을 적당히 더 먹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2.소나기 밥, 폭식, 불규칙한 식사도 곤란합니다.

약도 일정하게 먹어야 하잖아요?


3.야식도 금물입니다. 특히 야식은 두뇌가 잠자고 있을 때에도 먹은 음식 때문에

간, 신장, 심장 , 췌장 등 오장육부는 끊임없이 일을 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야식을 즐기는 사람은 건강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특히 당뇨환자라면....


4.음식은 야채, 잡곡밥, 현비밥 등을 즐기시고

백미밥, 밀가루 음식, 감자, 옥수수, 일체의 패스트 푸드는 기어코 삼가 하심이 최선입니다.

즉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적당히 드시는 것이 요령입니다.


5.야채는 생것을 먹어야만 좋다는 미신을 갖고 계신 분이 많은데 항상 생식만 하는 것은 어렵고 좋지 않습니다.

 적당히 삶아 먹어야 양도 충분히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삶으면 세포벽이 파괴되어 야채에 들어있는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생것을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도 많고 가스도 많이 차서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6.1형 당뇨이거나 혈당이 극도로 불안정한 분은 식사를 하루에 5-6번으로 나누어 소량씩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7.음식을 천천히 드시고 물을 가급적 식사 중에는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8.싱겁게 드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민족은 너무 짜게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금기준으로 하루 5g 미만 섭취가 권장되는데 실제로 몇 배를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9.당뇨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모든 분들이 당뇨, 당뇨 합병증으로부터 해방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술 ,담배가 나쁘다는 것은 말씀 안 드려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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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 2]

 

1.비터멜론(=여주)

우리나라에서는 여주로 불리는 식물로 지금은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아래는 여주에 대한 설명입니다.

 

여주 - 열매와 씨에 ‘식물인슐린’ 다량 함유
일본의 오키나와는 암 뇌졸중 심장병 등의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장수자가 많은 지역이다. 이 곳에서 예로부터 많이 먹고 있는 식품의 하나가 여주다.

여주는 박과의 덩굴식물로 정식 학명은 `모모르디카 카란티아(Momordica charantia)´다.

원산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인도를 비롯한 열대 아시아 지역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암팔라야(AMPALAYA)라고 불리며  CHARANTIA 같은 당뇨치료보조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본래는 6∼8월에 열매를 맺는 여름 야채다.

한여름의 햇볕을 듬뿍 받고 자라 열매 맺은 것을 덜 익은 채로 수확한다.

녹색이 짙고 혹 같은 돌기가 총총하게 많을수록 쓴맛이 강하고 유효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영어명은 비터 멜론(bitter melon).
 
원래 여주는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었다.
 
더위로 식욕이 없을 때 여주를 먹으면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이 생기도록 한다.

또한 여주엔 건위·정장 작용도 있다.
 
여주는 동남 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선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당뇨,통풍, 신체 허약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겨 이용해 왔다.

여주엔 비타민C가 100g 중 120mg이나 들어 있다.

이는 딸기의 80mg, 양배추의 40mg, 레몬의 90mg을 크게 웃도는 양이다.

더구나 여주의 비타민C는 수분이 많은 과육에 들어 있기 때문에 가열해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칼륨 철 등의 미네랄도 많다.
 
그런데 여주의 성분들 가운데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다.
 
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이들 두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여주가 근년 당뇨병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연구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섬의 베타 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양이 크게 줄어들거나

췌장이나 인슐린 자체의 기능이 약해져서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병이다.

근년 이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한편으론 당뇨병에 효과 있는 식품들이

과학적으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여주다.
 
여주에 당뇨병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예를 들면 일본 도쿄의과대학 연구진은 선천적으로 혈당치가 높은 쥐들에게

일정한 농도의 여주 추출 엑스를 먹인 결과 겨우 1주일 만에 혈당치가 내려갔다고 보고했다.
 
방글라데시에선 사람을 대상으로도 시험했다.

당뇨병 환자 100명(35∼73세)에게 여주 주스를 마시도록 하고서

포도당 부하 시험을 실시한 결과 포도당 부하 전과 마찬가지로 부하 후에도 혈당치가 떨어졌다.
 
또한 여주 분말 엑스를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일 섭취하도록 하면서 혈당치를 재 본 결과

11일 만에 환자의 혈당치가 약 10% 떨어졌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그 밖에도 여주가 당뇨병 초기에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것이

일본 스즈카(鈴鹿)의료과학대학 연구진(미우라 등)의 연구로 밝혀졌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충분히 분비되는데도 그 작용이 약해서

혈액 속에 있는 당이 세포 속으로 잘 유입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여주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동물 실험에서 확인된 것이다.
 
또한 여주를 먹으면 당이 근육에 잘 흡수되어 체내 에너지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당뇨병 환자 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돼 당뇨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여주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의 합병증인 망막증이나 신증(腎症)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혈관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주의 당뇨병에 대한 효과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도 커서, 먹는 인슐린 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주는 게다가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혈당 강하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전혀 없다.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하고자 한다면 여주를 하루에 3분의 1개 또는 4분의 1개 정도 약 100g을 먹으면 좋다.

 

 여주 -암팔라야(AMPALAYA)-BITTER MELON  사진입니다.

 비터멜론은 말리면 맛이 써서 고과라고도 한다. 쓴맛에는 식물스테롤 배당체들과 많은 종류의

아미노산, 갈락트론산, 싸이트룰린, 펙틴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혈당강하 기능이 탁월하다. 여주는 약재로는 열사병, 열병으로 인한 갈증해소,

이질 종기 등의 치료에 달여 먹었다. 또 뿌리와 줄기 심한 치통에 달여 먹고,

잎이나 꽃설사약으로 열성변비치료에 쓴다.

종자는 사람의 혈액형 변이형 검사를 위한 항원재료에 필수적인 약재로 쓴다.


비터멜론은 중국의 민간요법에서 중요한 약재로 쓰인다. 여름철 건강유지를 위해 광동에서는

검은콩과 여주를 넣고 된장찌개를 해먹는다고 한다.

간장 장애숙취를 막고, 발에 피로가 빨리 오는 사람, 냉방에 약한 사람도 여주를 넣은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한다.   또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양귀비가 피부미용을 위해 이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오고 있다.

특히 정력증진에 효과가 좋아서 데이트 전에 무즙처럼 갈아 마시면 실패 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옛 사람들이 담장주위에 관상용 이상으로 여주를 많이 길렀다면 부부금술을 위한목적이 더 컸을  것이다.


장점과의 1년생 덩쿨풀로 , 정식 일본에서 부르는 이름은 ‘트르레이시 열대아시아 원산의 장점과의 식물‘

‘트르레이시‘ 라든지 고야라고도 말한다.

타이, 말레이지아, 중국남부, 홍콩 등 에서 많이 생산되 고있다.

일본에는 17세기경에 전해졌지만, 야채로서 정착한것은 오키나와의 큐슈지방만 이다.

독특한쓴맛이 견딜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인지 그다지 보급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에 와선 그 쓴맛이 당뇨를 예방한다고 하여 현재 일본에서는 야채로서 또는

차로서 많은 가정에서 재배되고 있다.


{베르칼트리뷴 아시아판 4월 15일자}=

필리핀 시골지역의 당뇨병 환자 확산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의사들이 지역 토산품

과일을 권하고 있다.


필리핀 지방 보건관리협회(AMHOP)는 이에 대해 AMPAJAYA라는 과일이 약물치료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시골지역 환자들에게 대체요법으로 사용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에서 당뇨병 치료의 대체요법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당뇨 발생률이 최근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가난한 지역주민들이 고가의 약물치료를 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AMHOP는 언론을 통해 당뇨의 '폭발적 증가'를 막기 위해 범국가적 노력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AMHOP회장인 구이아 아바드 박사는 "도시지역에서의 당뇨병 확산추세가 마련되지 않으면

유행성 전염병 수준의 재앙이 올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시골지역 의료기관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하는 의사들로 구성된 AMHOP는 지난 2001년

제2형 당뇨병이 아?태지역 및 전 세계로 확산되자 범국가적 대국민 당뇨병 홍보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당뇨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빈민지역 환자들이 늘어가는 치료비용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찾아야 합니다." AMHOP가 선택한 방법은 비터멜론으로 혈당량 조절을 위한 운동 이었다.

필리핀에서는 오래전부터 효과가 맑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필리핀 보건부까지도 비터멜론의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AMHOP가 선택한 방법은 비터메론와 혈당량 조절을 위한 운동이었다.

필리핀에서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질병의 민간요법으로 비터멜론을 사용해왔지만, 이과일의

혈당량조절효과가 밝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아바드 박사는 "수많은 환자에게 시도해본 결과,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발견했다"며

"비터멜론 재배나 구입이 가능한 사람에게는 이 대체요법을 처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물치료에 비해 비용이 절반가량 줄어든다는 것 도 장점중의 하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터메론에 함유된 물질들이 췌도 세포의 인슐린 생산기능을 촉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에 특효라 불리우는 비터메론 필리핀 토산물로 썰어서 말린 것 을 차로하여 마시면 혈당이 현저히 떨어진다.

현재 필리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음식에 넣어서 먹는다.

특유의 쓴맛 때문에 한국인들은 꺼려했던 야채이다.

차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을 하면서 물을 마시듯이 마시면

일주일안에 현저히 떨어지는 혈당을 발견하는 야채이다.

 

특유의 쓴맛은'모모르데신'이라고 하는 성분으로, 식욕증진의 효과가 뛰어난다.

피를 맑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쓴맛이 많을수록 좋다고한다.

암팔라야 한 개에는 레몬3개에 해당한는 풍부한 비타민C와 100g중에 양배추의 약4배에 상당하는 120mg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다. 통상가열하면 파괴되는 비타민c가 암팔라야의 경우는,

볶아도 100g근처 100mg와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보통비타민C는 열에 약하지만,

암팔라야에 포함된 비타민c만은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 것 이 특징이다.

 

또,β-카로텐이나 비타민B1,칼륨, 인, 철분 등 미네랄류 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몸의 부어오르는 증세나 피로를 회복해 주는 등, 많은 땀을 흘리는 여름철에 많이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암팔라야는 아직 해명되어있지 않은 영양성분도 풍부하게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현재 암팔라야는 잘게 썬것을 100도씨 이상의 열을 가한 후에 차로 만든 것. 이 보리차를 끓이듯이 끓여서 마시면

혈당저하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의 경우 여주를 씨앗에 붙어있는 붉은 속살의 달콤한 맛 만 알고 겉의 껍질은 무시하고 버리지만

일본의 경우는 열매전체를 보약처럼 여긴다.

특히 암팔라야는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다.  

 

2.비터멜론 요리법

여주열매(생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 


여주열매는 수분이 많아 여름철에는 냉장보관하여도 수확한지 5일이 경과하면 변색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즉시 냉장보관을 해야하며 생으로 드실 때에는 녹즙기나 믹서기 를 이용하여 즙을 낸 다음

그냥 또는 요구르트, 토마토, 기타 야채 과일등을 적절이 혼합하여 쥬스를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1회 갈아서 먹는량 생과 100g~ 250g 하루에 500g 이하)


요리할때 오이, 호박처럼 사용 하세요 

여주를 오이 또는 호박과 같은 용도로 음식에 활용 하십시요

호박전처럼 얇게 썰어 여주전을 만들어 먹어도 되고 회무침, 비빕밥, 냉면, 물김치, 여름의 각종냉국 등을

요리 할때도 얇게 채썰어서 오이대용으로 넣어서 사용하고 된장찌개등 각종찌개 음식에 넣어서 요리해도 됩니다

 

1. 성숙된 여주는 열매는 종자를 싸고 있는 붉은 살은 단맛이 있으며 먹으면 달콤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성분은 어린여주열매이기 때문에 기름에 볶음,소금에 절여먹기도하며(짱아치)

여주를 얍게썰어 고기와 먹을때 쌈채와 곁들여 먹으면 콜레스톨에 걱정이 없고  느끼한 맛이 없어 집니다

 

2. 여주 쥬스 만들기

-재료 : 비터멜론, 얼음, 꿀 혹은 그린스위티

싱싱한 비터멜론과 얼음을 쥬스기에 넣고 갈아낸 후 꿀 혹은

그린 스위티를 적당량 넣으면 시원한 여주쥬스 완성

 

3. 여주(비터멜론)차 만들기

-얇게 썰어 말린 여주를 다시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보리차 끓이듯이 약한 불에 푹 달인 다음

우러 나면 비터멜론차 완성, 식혀서 냉장고에 넣고 자주 보리차 대용으로 수시로 드세요 

 

4. 비터멜론, 은행 볶음

싱싱한 비터멜론를 납작하게 썬다. 은행은 껍질을 벗긴다.

솥에 기름 약간 두르고 미리 준비한 비테멜론과 은행을 넣고 간을 맞춘다.

그러면 곱고 영양 만점인 여주은행볶음 완성

그 외에도 음식을 만들때 비터멜론을 작게 썰어서 조금씩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3.화살나무

화살나무를 소개합니다[민간요법]

 

 

 

아래 내용을 잘 읽어봐 주세요.

그리고 당뇨를 앓고 있는 분이 현재 복용중이신데 당이 잘 잡힌다고 하십니다.

제가 당뇨환자는 아니지만 위장에 좋다고 해서 저도 먹고 있습니다.

2달정도 하루 3팩 정도 먹다가 위가 편해지고 해서 최근에는 하루 한팩 정도식 먹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화살나무를 엑기스로 만들어서 복용하시는분은 리플좀 달아 주세요.

 

참 제일 중요한걸 말씀드려야하는데..

산모가 먹으면 유산할수도 있으며 임신을 할려고 하는 분들은 임신이 안된다고 하니 복용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성질이 차서 저혈압을 가지고 계신분이 드시면 위험해질수도 있다고 하니 처음 드실때는

소량으로 드셨다가 반응을 보고 양을 늘여 가는 것이 맞을듯 합니다.

 

 

귀신 들린 병 고치는 화살나무

 

  화살나무는 노박 덩굴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 나무이다. 키는 3미터쯤 자라고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며 잔가지에 코르크질의 날개가 붙어 있다.  참빗나무, 홋잎나무라고도 부른다. 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붙으며 잎 모양은 달걀 꼴로  양끝이 뾰족하다. 잎의 길이는 3~5티미터이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은 잿빛을  띤 색이다. 5월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어 가을에 둥글납작한 열매가 갈색으로 익는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하며 귀전우, 곧 귀신을 쏘는 화살, 또는 신전목이

라고 부른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잎나무, 등이 있는데  다 같은 용도로

약에 쓴다. 화살나무는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려진 식물이다. 화살나무를 달여서 오래 복용하고 암이 나았다거나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있으므로 항암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항암작용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

은 없다. 화살나무는 산속에서 정신수련이나 도가의식을 하는 사람들이 비밀 의술의 도구로

많이 활용한다. 정신적 능력이 높은 사람이 이 나무를 활용하면 귀신 들린 병, 놀라서  생긴

, 단전호흡을 잘못해서 생긴 상기증, 원인을 알 수 없는 중병 등을 고친다고 한다. 화살나

무는 귀신이 무서워하는 나무이므로 귀신을 내쫓는 데 쓴다.  귀신을 내쫓는 의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날개가 뚜렷하게 붙은 화살나무 가지로 화살을 만든다. 그 다음에는 달걀 껍질을 한

족만 깨뜨려 흰자위를 꺼내고 노른자위만을 남겨 둔 다음 매월 음력 초하루, 이틀, 사흘 3

동안에 쥐 한마리를 잡아서 간을 꺼내어 달걀 노른자와 섞는다.

 

 이 달걀 노른자 속에 솜을 가득 넣고 자시에 맑은 물 한 그릇을 떠 놓고 달걀을 올린 다음

‘이 화살은 신력으로 뭉쳐서 필요할 쓰도록 도우소서’라고 기도한 뒤에 화살 끝에

뭉툭하게 씌운다.

 

  이튿날 자시에 다시 정화수를 상 위에 차려 놓고 화살을 올려 놓은 다음 ‘신의 도움으로

신궁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화살을 사용할 때  제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한다. 이런 의식을 마친 화살은 언제든지 환자를 위해 쓸 수 있다.

 환자가 있으면 환자를 의자에 앉혀 놓고 3미터쯤 앞에서 화살을 당겨 환자의 가슴에 대고

쏜다. “사악한 요마는 물러가라, 신궁전으로 사악한 요마를 박살내리라.”라고 외치면서

.

 

계란이 부서지는 동시에 환자는 정신이 번쩍 든다. 1~3번쯤  하고 끝낸 다음 화살나무를 달

여 마시게 하면 병이 낫는다고 한다.

 

  이 방법으로 귀신 들린 사람,  단전호흡을 하다 잘못된 사람을 고친  일이 많다고 하니

미신 같은 얘기라 하여 무조건 무시해서는 안 된다. 화살나무는 한방이나 민간에서 산후 피

멎이 약, 정신불안, 여성의 자궁출혈,  대하, 어혈을 없애는 약으로 쓴다.  열매를 오래 달여

고약을 만들어 피부병 치료에 쓰기도  했다. 화살나무는 원인을 알 수  없이 시름시름 아픈

, 단전호흡을 잘못하여 기가 위로 치밀어 올라 생긴 병,  귀신 들린 병, 크게 놀라서 생긴

병 등을 고치는 것으로 민간에서 전한다. 또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풀어 주며 염증

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에도 효험이 있어서 혈당량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당뇨병

환자가 화살나무 어린줄기 5~10그램씩을 물로 달여 하루 3번씩 마시고 효과를 본 보기가 더

러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 나오는 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등에 화살나무 10~1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씩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그램씩  하루 3번 복용한다. 화살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한번에 2~3그램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 내

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

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화살나무 날개는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유명하다.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그 재를 가시

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나온다. 화살나무에는 고무  비슷한 물질이

들어 있어서 줄기를 꺾으면 흰 실 같은 것이 나온다. 이것은 두충나무에 들어 있는 것과 성

질이 비슷하므로 두충 대신 약에 쓰기도 한다. 화살나무는 아직까지 그 약효가 제대로 밝혀

지지 않았지만 여러 질병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다.

 

  <동의보감>에는 화살나무의 약성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다. “성질은 차며 맛은 쓰고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고독, 시주, 중악으로 배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 사기나

헛것에 들린 것, 가위 눌리는 것을 낫게 하며 뱃속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월경을 잘 통하게

하고 징결을 헤치며 붕루, 대하, 산후어혈로 아픈 것을 멎게 하며 풍독종을 삭이고 유산하게

한다. 민간에서는 태워서 좋지 못한 기운을 없앤다.  <동의학사전>에는 화살나무에  대해

이렇게 적혔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간경에 작용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생리를 잘 통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약리실험에서 주요 성분인 싱아

초산나트륨이 혈당량 낮춤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로 월경이 없는 데, 징가,

후어혈로 배가 아픈 데, 기생충으로 배가 아픈 데 등에 쓴다. 하루 6~9그램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임신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4.마늘식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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