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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wa Tierra V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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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타프 사이드폴대 및 더치오븐 시즈닝....궁금...
새벽기차 추천 0 조회 384 09.07.21 12:5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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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1 14:06

    첫댓글 예전에 캠핑에서 잠자리 공간과 타프 공간은 떨어뜨려 놓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렉타와 오가와/스노픽 텐트 연결시에는 T자 구조가 가장 최적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타프 정면으로 어닝까지 설치되면 프라이버시까지 갖춘 싸이트 구성이 될 듯 합니다... 전 요즘 타프 밑에 키친을 어찌 구성하면 가장 효율적일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07.21 17:56

    잠자리와 타프공간이 떨어지니...개방감은 있으나 비올때나 캠장이 작을때 설치시 고민거리더라구요..그래서 텐트와 타프를 정면에 어닝을 달고 T자로 구성을 시도하는거구요.. 서린빠님도 저하고 같은 고민 고민이네요....키친테이블 위치...참 고민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고 픈데...나갈때마다..뭔가 어색함이란...언제 해결될지..ㅠㅠ

  • 09.07.21 21:08

    ^^ 제가 생각하는 세팅 이번 휴가때 모두 해볼겁니다....^^

  • 09.07.22 23:08

    서린빠님 후기 꼬옥!

  • 09.07.21 14:11

    첫 더치 시즈닝에 오븐을 사용하신다면 우선 새 제품을 따뜻한 물로 쇠 수세미와 퐁퐁을 이용하여 1시간 이상 닦으세요... 더이상 시커먼 물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통상 쉬면서 하다보면 2시간 이상 흘러갑니다... 재빨리 물기를 닦아 내어 더치에 온기가 남아 있을때, 식용류/올리브유 등의 기름을 전체에 골고루 발라 주세요... 흘러내지 않을 정도로... 그다음 오븐에 넣고 구워주시며, 중간 타임에 뒤집어서도 구워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집은 오븐이 작아서 가스불에 했습니다....-.- 시즈닝이 끝나면, 더치에 기름 약간에 양파와 야채등을 넣어 볶아 주신 후 아깝지만 버리시고... 그럼 시즈닝 끝~

  • 작성자 09.07.21 17:59

    함 시도해봐야겠네요...안되면 그냥 가스불로 지져야겠네요... 고생이라기보다...고행의 길일듯하네요.....블랙메직으로 변할때까지 닦고 기름칠하자...^_^

  • 09.07.21 14:12

    방법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고생의 길로 들어시는군요...쩝~

  • 09.07.21 15:04

    오븐으론 시즈닝이 힘듭니다..기름이타면서 탄소코팅이 되는원리인데..열이모자라고 꺼냈다 뺐다 하기 힘드실거에요..시간도 음청 걸리구요..어디까지나 제경험이구요..집에서 하시면 5-6 시간은 소요됩니다....냄새도 많이나구요..가스불 최강으로 이정도 가열하다보면..가스랜지 주위가 타버립니다..조심하시구요..아래글한번 보세요..제블로그에있는 사진들인데..언제..글로 정리를한번 해야 할텐데..점점 귀찮아지네요..ㅎㅎ

  • 작성자 09.07.21 18:04

    ㅎㅎ..블러그 잘봤습니다....뭔가는 해야할듯하고....

  • 09.07.21 15:00

    http://blog.daum.net/jangunho/8889543

  • 09.07.21 17:38

    더치 시즈닝은 위 두분 말씀하신 방법을 잘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마침 가스오븐을 갖고 계시면 훨씬 쉽습니다.^^..../....녹방지 왁스를 제거할 때 저는 서린빠님 방법 비슷하게 대충했는데........우선 가열해서 어느 정도 씻어내면 좋다고 하더군요...........그런 맥락에서 230-250도 정도(보통 시즈닝 온도)로 세팅해서 가열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기는 많이 날 거구요...^^.

  • 09.07.21 17:40

    다음에 어느 정도 식으면 중성세제 넣고 닦되, 너무 맨질맨질할 때까지 하면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적당히 왁스만 완전히 제거한다는 개념으로요...

  • 09.07.21 17:49

    가스오븐으로 시즈닝하는 방법은......>http://cafe.daum.net/webermania/UgmZ/145 를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09.07.21 17:49

    가스오븐에 할 때는 밑에 알미늄호일을 더치크기보다 넓게 깔고 하시구요....아무리 얇게 발라도 굽는 동안 기름이 흘러내리더군요........./....회수는 처음엔 2-3회 정도 하면 될겁니다......어떤 제품인지는 몰라도.....롯지 시즈닝 안된 제품의 경우 그 정도면 어두운 갈색 정도 됩니다......../....어떤 분은 5회 정도 바짝 구우면 블랙팟 된다고 하시던데....시간 엄청 걸리고, 가스값도 만만치 않을 듯...ㅋ..../....자꾸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블랙팟 되니 서두를 필요 없지 않을까요? ㅎㅎ..........

  • 09.07.21 17:54

    쓰고 보니 아이콘님은 오븐 시즈닝이 힘들다고 하셨넹? ㅎㅎ..... 그런 면이 있습니다. 오래 걸리고, 냄새가 많이 나구요.../....그래도 도중에 뒤집지 않아도 되고, 온도가 230-50도 정도가 나오는 오븐이라면 넣어 놓고 기다리면 되니.....귀차니즘 있는 분들 좋습니다...ㅎㅎ......./.....캠핑장에서도 하는 분들도 있고 하니, 적당한 방법으로 해보세요.^^.

  • 09.07.21 18:03

    요즘 더치에다 닭볶음탕 몇 번 해먹었는데, 감자도 잘 익고, 정말 잘 되네요...시즈닝 되면 함 해보세요. 쉬운 요리중 하나입니다..ㅎㅎㅎ.

  • 작성자 09.07.21 18:08

    ㅎㅎ..더치 퍽펙트 요리책? 인가 하는 책도 사서 열공중입니다.....집에서 는 가스오븐으로 해먹기도 했는데..열원이 달라서 온도조절이 가장 관건일듯합니다..... 코스트코에서...브라켓도 사고.....이번주말에 시즈닝하고....담주에 한번 해봐야죠...

  • 09.07.21 18:58

    ㅎㅎ...준비를 철저히 하시는 게 보기 좋습니다. 제가 말씀 드린건 혹시 필드에 나갈 때까지 기다리기 힘드시면 해보시라 한 거예요...ㅋ.....우리 요리는 윗불을 안 줘도 되니까, 가스 레인지에 올려서 중불 이하로 3-40분 올려 놓으면 속까지 푹 익어서 감칠 맛 나더군요. 백숙이나, 닭 한마리랑 칼국수...요런 게 요즘 잘 맞으니까요.../...캠핑 못가니까 이런 짓 하고 있습니다...ㅎㅎ

  • 09.07.21 17:59

    질문 중에 '렉타 타프를 헥사 타프처럼 텐트위로 사용해보신분'이란 내용은 '웨빙 스트랩'이용 해본 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아니면 타프 측면으로 텐트를 들여서 배치하는 것을 말씀하시나요? 지가 좀 난독증이 있어서리...ㅋ

  • 작성자 09.07.21 18:12

    스트렙으로 하는것은 아니고요...타프의 측면으로 텐트의 전실을 집어넣는거예요...항상 글을 쓰다보면 제가 뭘 쓰는지도 잊고 쓰고 있지요..^^ 이런 구성은 캠핑 다닐때마다...좁은장소에서 한번 해보고 싶었던거였고, 도선생들의 견물생심?이라고....타프와 텐트가 떨어져있다보니...자꾸 작은 소품들이 잠자고 일어나보면 있어야 할 자리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서...가능하면 전실에다 집어넣는 구성을 해보려구요..

  • 09.07.21 18:35

    아~그러시군요....그러면 저도 자주하는 방법이고 많이들 하시는데, 사이즈가 M이라는 차이가 있겠네요...../.....면적 절약하고 좋은 방법 아닐까요?...ㅎ..../..저는 그럴 경우(시스템 타프를 걸칠경우에 면적상 비슷...), 티에라 전실에 부엌을 세팅합니다. 낮에는 타프 아래에서 있다가, 저녁때 모기가 많으면 전실에서 메쉬 닫고 먹으면 아주 좋으니까요......그리고 스토브가 바람도 덜 타니까 좋고, 행락철에는 가구 다 들여놓기도 쉬우니 잘 때 안심도 될 거구요....^^.

  • 09.07.21 19:03

    폴대의 경우 210cm면 티에라에 걸칠 때 딱 맞는 높이입니다..../....계획대로 하셔도 될텐데...사이드 폴 4개를 모두 210으로 한다면 모양이 이상할 겁니다. 메인이 240cm이니 높이 차가 30cm 밖에 안나서, 거의 평평해지니....타프 본래의 구조가 너무 왜곡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저는 텐트 쪽에만 높게 하는데, 약간 기울어지지만, 오히려 텐트와 붙어서 연장된 전체모습은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되네요..^^.......돈도 절약되구요...ㅋ

  • 09.07.21 19:09

    그리고, 사이드 폴 중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걸(170~210 정도) 마련하시면,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타프를 칠 수 있을 겁니다.....변화폭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어느 카페에선가 홀식(구멍을 단계별로 뚫은 것)으로 된 것도 팔고...../....저는 카벨라스의 업라이트 폴 4개로 해결하는데 140-210cm 정도 범위에서 높이 조절이 마음대로 됩니다......단점은 스틸 재질이라 녹이 슬기 쉽다는 건데, 사후관리에 신경쓰면 큰 문제는 없구요.....대신 튼튼합니다.^^.

  • 작성자 09.07.22 20:58

    ^^...업라이트는 생각도 못했네요....메인폴에 지름 맞추면...한쪽 사이드 폴대를 낮게하고 싶을땐 사이드 폴대 마디를 빼서 메인에 끼우거나...반대면 사이드 폴대에 끼우므로서해서 텐트 위로 올리거나..폴대 6개에 대해서 높이 조절이 원하는 데로 할듯 해서요..참고로...메인폴대는 60Cm*4=240이고, 사이드 폴대는 70Cm*3=210일듯하네요..

  • 09.07.22 21:25

    네. 그렇게 하셔도 좋은 방법일 거 같습니다.^^.

  • 09.07.22 01:21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주철제품이라고 그리 신경 안쓰셔도 될것같습니다. 전에 할머니들 주물 가마솥 관리 하시는 거 보면 그리 까다롭지 않았어요....부뚜막에 들기름 솔 하나로 녹 만 슬지 않도록 관리들 하셨드랬지요.....주철이라고 뭐 거무튀틱해야 맛인가요....녹만 안슬면 되지.....이상 팀버랜드의 귀차니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 작성자 09.07.22 21:01

    그럴듯하네요...구차니즘...지금도 흑피철판 후라이팬을 사용하는데(코팅제품보다 막쓰기 더 편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녹슨적은 없고...사용후...기름칠해서 봉지에 넣고 다시 사용하는데 지장 없으니...첫시즈닝만 끝나면...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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