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산사는 너무 아름답고 고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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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는 고려시대의 절로 사기973년도에 승현선사가 창건했다고 하니 1,000년이 넘은 고찰입니다. 고려 광종 24년에 승현선사가 세울 당시 백암선원이라 불렀다가 그 뒤 몇 번에 걸쳐 고치고 절을 넓혔는데 청평사로 이름을 바꾼 것은 조선 명종 5년(1550) 보우선사가 이곳에 와 다시 고쳐 세운 뒤 부터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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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64호인 청평사 회전문입니다. 청평사의 회전문은 절에 들어설 때 만나게 되는 두번째 문인 사천왕문을 대신하는 것으로, 중생들에게 윤회전생을 깨우치려는 의미의 문이라고 합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1칸이며, 앞면의 가운데 1칸은 넓게 드나드는 통로이고 양쪽 2칸은 마루가 깔려있습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며 또한 지붕 처마를 받치는 부재들도 간결한 형태로 짜여 있는데, 이는 주심포양식에서 익공계 양식으로 변화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건물 안쪽은 벽이 둘러진 공간에 사천왕상 등의 입상을 놓을 수 있게 했으며, 윗부분에는 화살모양의 나무를 나란히 세워 만든 홍살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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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이 수행하는 장소. 뒤에 건물은 주지스님의 처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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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의 누각. ![]()
누각에서 문을 여니 비경이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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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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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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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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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보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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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각 모습. ![]()
수령 250년의 은행나무. ![]()
수령 800년의 주목. ![]()
이 밖에도 넉넉한 어머니의 품 같은 소양호와, ![]()
아홉가지 소리를 낸다는 구성폭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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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오르는 내내 나타나는 아름다운 단풍과 맑은 계곡은 눈을 어지럽게 하고. ![]()
우리의 자랑인 고려영지와, ![]()
기암절벽의 오봉산^ |
첫댓글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천상에 온 득 착각할 정도입니다.구경 잘 하고 갑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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