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ㅎㅎ 한사발로 제거할 것 정해서 빨대를 사용해서 거품으로 죽인다면 죽일게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빈님은 글에서 보면 개구장이 같은 해맑음이 있으신거 같네요 재미있고 좋은 글 입니다~ 이박의 일정으로 장사도 란 곳을 다녀 왔는데요 며칠전부터 큰 기대를 하고 갔던 터라.. 그런데 첫날부터.. 사람들이 한 배에 몇백명이 타서 두세대의 인원을 섬에 내려놓으면서.. 사색에 잠간이라도 잠길줄 알았는데.. 무슨 드라마 때문인지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치지고 채이고 그러다가 겨우 왔습니다 그런데 섬은 아름다웠습니다 ^^
첫댓글 ㅎㅎ
한사발로 제거할 것 정해서
빨대를 사용해서 거품으로 죽인다면
죽일게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빈님은 글에서 보면 개구장이 같은
해맑음이 있으신거 같네요
재미있고 좋은 글 입니다~
이박의 일정으로 장사도 란 곳을 다녀 왔는데요
며칠전부터 큰 기대를 하고 갔던 터라..
그런데 첫날부터..
사람들이 한 배에 몇백명이 타서
두세대의 인원을 섬에 내려놓으면서..
사색에 잠간이라도 잠길줄 알았는데..
무슨 드라마 때문인지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치지고 채이고 그러다가 겨우 왔습니다
그런데 섬은 아름다웠습니다 ^^
어 같은 거제도 땅에 있었네요? 전 외도에 다녀왔는데요 통영에서 한려수도를 감상해 보겠다고 케이블카도 타고. 어딜가나 공동생활은 그렇죠 뭐. 남녘은 벌써 봄이 왔더이다. 매화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장사도는 아직 못 가봤는데 언제 또 행보할 날 있겠죠?
사빈은 그리움을 빨대하나로 해결하는군요
과연 나도 그리될까나?
재미있는 표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