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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제54차의 야등 길...</STRONG></P>
<P><STRONG>난 참으로 인복이 많은가보다...</STRONG></P>
<P><STRONG>54주동안의 야등을 함께 해 주신 식구들의 열정속에 </STRONG></P>
<P><STRONG>함께 하는 동안 자그마한 불미한 일~ 하나 발생하지 않고.. </STRONG></P>
<P><STRONG>자그마한~부상자 하나없이 무사 무탈했으니 말이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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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마지막으로 진행하는 야등길인지라~</STRONG></P>
<P><STRONG>왠지 좀 맘도 편치는 않았을 텐데...</STRONG></P>
<P><STRONG>마침! 감수광님의 생일을 맞아 산상에서 축하하며 분위기도 </STRONG></P>
<P><STRONG>환하게... 케익! 비싸다고..고구마케익이라 했는데...</STRONG></P>
<P><STRONG>준비해 주신... 또 사진 박아주느라~ 애 많이 쓰셨수~오백나한님!!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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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게다가 </STRONG></P>
<P><STRONG>인자에서 만나 둘이 한마음! 하나된 동엽님과 아이사랑님의 참석으로</STRONG></P>
<P><STRONG>더욱 더 분위기..축제의 장~~ *^^*</STRONG></P>
<P><STRONG>동엽아우! 모든이들의 축복받는 그순간의 밝은 표정으로..</STRONG></P>
<P><STRONG>늘! 웃음 가득한~ 행복 가득한 가정꾸려 웃움들 나눠주시게나!!</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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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처녀야등!</STRONG></P>
<P><STRONG>함께 해 주신 무영님~ 베스트eys님!</STRONG></P>
<P><STRONG>첫~ 분위기에 함께.. 못~모시는 주님 대신 칠성소주~ 드시느라 무영님~ 수고~~ㅎㅎ</STRONG></P>
<P><STRONG>황비홍주, 회오리주... 만들어 분위기 업~ 시켜주신 베스트..님!</STRONG></P>
<P><STRONG>짧은 시간이나마 함께 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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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또한 </STRONG></P>
<P><STRONG>변함없이 자리 지켜 주셨던.. 큰형님(소풍), 그랭드킹님, 가을남자님과 짝꿍님, 물망초님,</STRONG></P>
<P><STRONG>인자의 앞에서 항상 애..쓰시는 샤프대장님,</STRONG></P>
<P><STRONG>늘~ 주님 사랑에 소중한 삼지구엽초~ 매실주 지어 나르신 레이디울프님,</STRONG></P>
<P><STRONG>54차간의 야등길에 빠지지 않은 라면...</STRONG></P>
<P><STRONG>산우들의 먹거리에 항상 5L의 물을 지어 나르신 소백산님!</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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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글구... 54차까지 오기까지..</STRONG></P>
<P><STRONG>뒤에서 묵묵히 응원 아끼지 않아 주었던...</STRONG></P>
<P><STRONG>내~ 생의 동반자 햇살님..</STRONG></P>
<P><STRONG>글구 목요일이면 으례히 목요야등 가는 줄 알고 광주까지</STRONG></P>
<P><STRONG>엄마와 함께 움직여 주던 나의 사랑하는 아들~ 수한이...ㅎㅎ</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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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야등길..</STRONG></P>
<P><STRONG>하산후 아쉬운 여운을 마무리 하고자</STRONG></P>
<P><STRONG>오백님이 오백씩을 돌리던 호프집에서의 뒷풀이...</STRONG></P>
<P><STRONG>뒷풀이 쏴~ 주신 오백나한님 감솨~~함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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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이렇게 많으신 분들의 마음으로 </STRONG></P>
<P><STRONG>지내온 순간들이었으니 어찌 인복이 없다 할 수 있으리요~~*^^*</STRONG></P>
<P><STRONG>모두~ 모두~ 고생들! </STRONG></P>
<P><STRONG>수고들 많으셨습니다...</STRONG></P>
<P><STRONG>늘! 건강하심으로 행복 가득하신 나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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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008년 3월 29일... </STRONG></P>
<P><STRONG>제54차 목요야등 결산을 하면서... </STRONG></P>
<P><STRONG>블랙앤드화이트(유수;김순종)드림.</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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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지출내역 ***</STRONG></P>
<P><STRONG>* 닭도리 탕 ; 30,000원 * 4마리 = 120,000원</STRONG></P>
<P><STRONG>* 파 전 ; 7,000원 * 1장 = 7,000원</STRONG></P>
<P><STRONG>* 공 기 밥 ; 1,000원 * 13개 = 13,000원</STRONG></P>
<P><STRONG>* 소 주 ; 3,000원 * 22병 = 66,000원</STRONG></P>
<P><STRONG>* 맥 주 ; 3,000원 * 5병 = 15,000원 ..... 소계 ; 221,000원</STRONG></P>
<P><STRONG>*** <U>총액 ( 300,000원) - 지출 (221,000원) = 79,000원 </U>***</STRONG></P>
<P><STRONG>*** <U>잔액분은 새로이 이끌어 가실 야등 대장님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U>***</STRONG></P>
<P><U><STRONG></STRONG></U>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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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동안 고생 하셨네요~~!! 정말 애쓰셨구요, 앞으로도,대장님의 열정에 힘입어 끈이지안쿠 계속 야등이 이어지도록 우리모두 힘쓰겠어요...많이 도와주시구요, 인자의 야등 , 첫번째 대장님의 땀이 깃들어 잇음에 감솨 드립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오랜 시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 받으실규...
54차의 긴 여정의 야등길을 이끄신 야등 대장님과 산우님들의 열정으로 변함없이 목요 야등의 정기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인자 산악회 목요 야등 회이팅
그동안 대장님 계셔서 목요일이 정말 행복했어요..무척 고맙고 섭섭하기도 하고..건강하시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목요야등 계속 열심히 나갈게요.
그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네여
모르는 사람이 보면 
거 아니라 할수도 있지만 정해진 자리를 누가 따를지도 모르면서 이끄러 나가기란 쉬운일이 아니었을텐데
항상 그자리에서 애많이 쓰신것 같습니다...그동안 자리매김 하시느라 고생에 수고하셨고 덕분에 계속이어가겠져
저도 날 풀리면 함께 할까 합니다... 꼭이여 
늘
건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