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대용입니다.
창원에 지금은 삽니다.
많은 분들이 국제결혼을 꿈 구며 많은 것을 알아보고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전 2008년 12월에 인터네셔널웨드를 통해서 결혼을 했고, 아직까지 무리 없이 살고 있는 것을 보면 꽤 복 받은 사람이겠죠.
아마 2008년도 12월은 유난히 우즈벡에서도 따듯한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우즈벡여성에 대한 국제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게시판에 글이 솔직하고 사장이라는 사람이 게시판에 욕도 잘하고 해서 그냥 욕지기 할머니 궁금한 것처럼, 욕지기 사장은 누구인가? 보고 싶어서 일산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뭐 처음에는 뭐가 솔직한지 거짓말인지 모르겠더군요.
토요일 날 올라가서 종로에 3군데 강남에 3군데 상담을 하고 일산에 일요일 날 사장님께 전화를 했더니 마침 일산에 계시다고 흔쾌히 약속을 잡아 주셨습니다.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는
전 여자의 과거 100서류에 의존합니다. 남성이 원하면 병원에 가서 출산 여부 확인하고, 동네 추문 떠보고 다 합니다.
대신 남성이 10여일 이상 있어주어야 합니다.
그거 추가 비용 200-300달러 면 됩니다.
물론 손님이 원하면 그것도 하지만, 저는 여성이 남성을 진짜 좋아하는지 안 하는지 봅니다.
국제결혼이 관심도 없는데 결혼하는 여성들이 많아서요.
그런데 문제는 남자들은 그걸 그리 중요하게 보질 않더군요.
뭐 지가 돈 주고 결혼 하는 거니 내 마음에 들면 지도 나를 마음에 들어 해야지! 하는 돈 주고 사는 매매혼의 인식을 가지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여성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성하고 결혼을 하겠다고 함, 시켜는 줍니다.
현지에서 제가 이 여성은 100%입니다. 라고 할 땐 제가 보기에 정말 그 여성이 남성에게 관심이 많고 여성의 성격이 좋아서 입니다.
제가 70%미만이라고 할 땐 그냥 저냥 여성이 이래도 저래도 “흥”일 때 이 구요.
사람들은 뭐 업체에서 여성들 검증을 잘하고 깨끗한 여자 소개 해주면 다 잘산다고 업체에서 거짓말 하죠.
제가 보기엔 새빨간 거짓말 입니다.
도망가고 문제 생기고 하는 여성들 그 남자 안 좋아하는데 결혼해서 그래요.
아무리 돈 주고 여자를 골라서 하지만 국제결혼도 결혼입니다.
전 미친 업자들이 여자를 검증하면 다 잘산다고 헛소문 짓 하는 것 별로 안 좋아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해야지 살죠.
처음부터 안 좋아하면 실타래가 엉켜 있어서 풀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돈 내고 이 머나먼 곳까지 와서 자기가 보고 마음에 들어야 결혼을 하는 건데 검증된 몇 명만 가지고 무슨 수로 회사를 이끌어 나가겠습니까?
검증된 몇 사람 만 보려고 가는 사람은 그렇게 하시고요.
전 중매지만 연애결혼처럼 좋아하는 마음으로 결혼할 여자를 찰 길 원하는 사람을 찾아주길 원합니다.
“저와 같이 가셔서 정말 당신을 좋아하는 여성 중에 당신이 조금 눈 높이를 낮추어서, 평생을 같이 할 여성을 찾는다면 같이 갑시다. 그리고 당신이 원한다면 출산과 여성의 편력을 검증하는데 4-5일 더 있을 수 있다면 검증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전에 경비나 절차상 모든 여성을 다 검증하긴 힘듭니다”
라는 너무나 솔직한 답변을 듣고 난 이 사람하고 나의 중대한 결혼에 대한 방향을 같이 해야겠다는 라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3일 후에 하루 결근을 하고 사무실에 방문을 합니다.
나를 좋아하는 여성을 어떻게 찾으면 됩니까?
솔직히 3일 동안의 나의 화두는”우즈벡에서 나를 좋아하는 여성을 뭘 보고 알 수 있단 말인가?” 사장한테 말을 들었지만 이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어찌 풀어야 할 지 몰라서 다시 일산 사무실에 올라 갔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자세하게 기억은 나지 안지만….
1. 당신의 귀와 입을 닫고 눈과 마음을 열어 두세요.
2. 질문에 대한 답변에 비중을 두지 마세요.
3. 쇼핑을 자주 다녀 보세요.
4. 지루함을 어찌 견디는지 눈 여겨 보세요.
5. 무슬만이 제일 싫어하는 짓을 해보세요.
6. 애정 표현을 가감하게 해보세요
7. 무언가 필요한 내용을 각서로 받고 싶다면 부모와 같이 받으세요.
8. 일부러 한국음식만 먹는다
9. 핸드폰을 달라고 해서 이것 저것 본다. 비밀번호가 있으면 풀어달라고 해본다.
10. 마지막 제일 중요한 것은 업체에 이야기 해서 밤10시에 통역을 시켜서 전화를 한 이틀 해본다. 저녁마다 집에 있으면 괸 찬다고 봐야 한다. 그 시간에 집에 없거나 연락 두절이면 하지 않는 게 좋다.
이상 10가지 정도 되었습니다. 더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이유는 이사장님한테 전화로 물어보거나, 아님 직접 물어보세요.
그리고 결혼을 결심하면 더 몇 가지 더 알아야 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문제는 몇 일 더 있어야 하는 게 문제인데 저는 4일 연장을 했습니다.
1. 병원에 가서 출산 여부 알아보기.
2. 동네 사람들한테 여자의 과거나 여자의 가족에 대해서 물어보기
이 가족이 실제로 누가 돈을 벌고, 얼마나 돈을 버나?(이 부분은 거의 가족들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 부분인데)
3. 몇 가지 팁을 주자면, 직업이 있다면 가족들의 직장 번호를 물어봐라
시장에서 장사를 한다면 진짜 장사를 하는지 가보거나 업체에 문의를 해봐라
이것도 돈이 들어가니 제대로 부담을 주어서 하려면 200-300달러 팁을 주고 확인한 사람한테 확인했다는 서류를 받아라.
이렇게 저는 총 11일을 있었습니다.
물론 호텔 비 뭐 병원비 해서 1000달러 더 들어갔나요?
그래서 인지 결혼 후에도 와이프를 믿는 마음이 더 들고, 안심이 되더군요.
처음엔 이 양반이 추가 비를 다 받아서 돈에 환장을 한 사람이구나? 했는데
뭐 나중에 결혼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보면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 합니다.
2-3년이 지나도 문제가 발생을 하면, 항상 나서주고 부부가 찾아오면 자기 돈으로 밥 사고 술사고 그리 돈은 짜지 않은데, 왜 현지에서 그랬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추가로 나오는 돈이나 병원비, 서류 비는 자기가 해주지 않는다?
우린 중개 소개업이고, 나머지 부분은 소개 외 부분이라 받는다는 겁니다.(조금 말이 안되지만 뭐 결혼 후에 이 사장님이 6년 동안 밥 사고 술 사고 한 돈이 한 200만원은 될 것 같다)
가끔 지방에서도 부부가 모이면 술값 밥값은 10년이 된 사람도 자기가 다 사는 거 보면 이해를 하려고 노력한다.
지금까지는 제가 저희 집사람을 선택한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피해자들이나 실패하신 분들이 업체가 주장하는 업체의 모순과 병폐를 적은 2011년 “Q&A”나 공지사항에 “불편한 진실 1편-5편까지 보면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어떤 업자가 그 글을 퍼다가 엄청나게 욕하려고 자기 인터넷 카폐에 펌해서 올려다 놓았는데, 2년이 지난 지금 그 글을 읽으면 얼마나 그 당시에 인터에 이사장님이 솔직하게 적었는지 그리고 그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노력했는지 아실 겁니다.
정말 이 회사에 관심이 있으시면 2011년도를 뒤져서 읽어 보세요.
저나 상호형님, 대성형님이 글들을 이 게시판에 적는 이유는 얼마 전에 이 사장님과 소주를 먹으면서 너무 많은 인터넷 상에 안 좋은 글들이나 근거 없는 이상한 글들을 적어서 국제결혼을 호도하거나 나쁘게 말하기에 순수한 국제결혼을 해서 잘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고, 그리고 국제결혼이 남자만이 돈을 주었기에 모든 주장과 검증이 여자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기에 이 글을 적습니다.
단 몇 일만에 이루어 지지만, 충분히 여성이 남성을 좋아하는지 아는지 남성이 냉철하게 생각하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단지 남자가 돈을 지불했다고 여성이 남성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살 수는 없습니다.
과연 지금 국제결혼회사에서는 너무 서류만 가지고 남자나 여자만을 보여 주는 것은 아닌가?
그리고 남성의 검증은 다하고 있나? 그 남자의 가족이나 성격이나 올바른 경제적 실 수입, 그 사람에 맞는 여성을 추천해서 결혼을 시키고 있는가?
저 처럼 5년이 넘어가는 부부들은 단 하나의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실패를 옆에서 보았고요.
여자가 돈이던 성격이던 가족 관이던 과거사던 남자를 좋아하면 어떡하던 해결책을 시도해 봅니다.
그러나 호감마저도 없이 결혼한 여성은 정말 모든 것이 좋아 보여도 결국은 이혼하고 돌아 갑니다.
적어도 이 회사를 통해서 결혼하시는 분들은
회사의 관계자들과 함께
현지에서 나한테 최대한 호감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또 그러한 행동을 하는 신부를 이 사장님과 찾으세요.
그리고 혹여 지금 우즈벡 현지에서 사무실을 운영하고, 사무실에서 모든 인터뷰를 진행하고, 관리하며, 통역이나 직원이 등록된 지사에 직원이 아니면 제 이름까지 고소 하셔도 됩니다.
현지에 사무실이 있는 회사가 없다는 등, 가보면 다 식당이나 카폐에서 인터뷰 한다는 등..
그렇게 영업들 하지 마세요.
제 동네에 두 사람이 결혼 후에 이야기 해주더군요.
그렇게 상담한다구요..
마지막으로 강원도 어느 업체 분, 제발 좀 남에 싸이트나 블러그에서 글 퍼다가 떠들지 좀 마세요.
이 회사 신랑으로서 내 의견을 파다가 이러니 저러니 하지 마세요.
끝으로 출발을 앞두고 계신 예비 신랑분들
남성이 돈 주었다고 나만 그여자 좋아해서 결혼 하시면 거의 실패 합니다.
검증에 앞서 서로의 호감도나 진정성을 조사 하는 그리고 그 진정성을 같이 봐주는 업체를 선택하세요.
저 이대용입니다.
다음에 또 시간이 나면 글들을 자주 올리겠습니다.
W~~~우즈베키스탄국제결혼우즈벡국제결혼우즈벡웨딩~~~W
우즈베키스탄여성 우즈베키스탄여자 우즈베키스탄미인 우즈베키스탄여행 우즈베키스탄서류 우즈베키스탄비자 우즈베키스탄언어 우즈베키스탄정보 우즈벡여성 우즈벡여자 우즈벡미인 우즈벡여행 우즈벡서류 우즈벡비자 우즈벡정보 우즈벡언어 우즈베키스탄국제결혼 우즈벡국제결혼 웨듀피온에서 알려드립니다
첫댓글 기혼자 국결 선배로서 100프로 동감하는 글입니다
나도 동감입니다.. 꼭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였네요
정답이긴 한데 참 어렵죠. 며칠만에 둘이서 호감을 가지고 살 사람을 구한다는게요
정말 여성이 호감을 가지고 결혼을 하는지 남성이나 업체가 유심히 봐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 합니다
공감이 가는 말이네용!!
여러가지 궁금하신 다른점이나, 정보 앞으로도 적극 공유하심 좋겠습니다
공감 가는 글 이네요
내용 좋은데요
잘 사신다고 하니 좋습니다. 근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말고 여자들이 남자에게 호감가는 여자랑 결혼하라고 말씀하는데... 글쎄 전 좀 물론 틀림 말씀은 아닙니다만 그러면 굳이 돈쓰고 국결하지 말고 한국여자들 중에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랑하면 되는데
잘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