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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원 소개 스크랩 아름다운 청남대
방죽골 추천 0 조회 171 11.02.04 18:2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청남대(靑南臺)

청남대(靑南臺)는 1983년 준공하여 20년간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2003년 4월 18일로 부터 충청북도로 이관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된 곳

 

 ↑ 청남대/대통령 별장

 

청남대 건설의 일화는 대청댐 기공식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한 말로 전해집니다.

대청댐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던 까닭이라 합니다.

 

1983년의 일로 그해 6월 첫삽을 뜬‘대통령의 별장’공사는 6개월만인 1983년 12월

완성됐다 합니다. 그후 20년간 5명의 대통령이 사용했던 남쪽의 청와대로 불리는 

청남대는 지난 2003년 4월 노무현대 통령의 미니골프장 라운딩을 끝으로

‘대통령의 별장’과는 이별을 고했다 합니다.

대통령의 별장에서 대통령을 만든 국민의 별장으로 탈바꿈 한것으로

대통령의 별장이 어찌 생겼는지 대한 원초적인 호기심 반,얼마나 경관이 좋기에

이곳에 별장 을 지었겠느냐”는 기대 반으로 우리는 이곳을 찾고있는지도 모릅니다.

 

 

 청남대 입구에 마련된 대통령들의

기념관 내부

 

 ↑  20여년간 닫혔던 철문,

2003년 일반에 공개됐다

 

충북 청원군 문의면 신대리.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1급 경호시설, 네비게이션에도

등록되지 않은 곳  5명의 대통령이 여름휴가와 설연휴 등 총 88회 400여일을 보낸 곳’

이 모든 게 청남대를 설명하는 말들입니다.  

무엇보다“20년간 베일에 쌓여 있던 대통령만의 별장”이라는 설명을 빼놓을수

없다고 합니다.일반에 공개되기 까지 누구도 엿볼(?)수 없는 철옹성이었던 청남대.

지난 2003년 4월18일

청남대의 소유권이 충북도청으로 이전되면서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다음 사진은 2008년 9월21일  사진입니다.

 ↑ 청남대 매표소

 

위 사진은 입장권을 파는 매표소 입니다. 청원군 문의면 소재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넓은 공간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는 왕복 좌석버스표를 파는곳입니다.
청남대까지는 자동차를 가지고 갈수 없어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입장권 1인당 5,000원 왕복버스표 1인당 2,400원
 

 ↑ 청남대 버스종점 앞 전시관 뒤 호수

 

청남대 까지는 승용차로 들어갈수가 없다.

청원군 문의에서 청남대를 오가는 왕복 2천400원 짜리 직행버스만이 청 
남대 내부까지 들어갈수 있다한다. 

청원군 문의면 청남 대 매표소에서 청남대까지는 약 20분여분.

대청호의 아름다운 절경을 끼고 돌아가는 드라이브 코스는 천하 일품.

 

 ↑ 전시관 내 대통령이 쓰던 물건들

 

전시관 내에는 역대 5명의 대통령(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 쓰던 

유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 청남대로 들어가는 진입로의 꽃길

 

각양각색의 여러가지 아름다운 꽃으로 꽃길을 만들어 놓고

 일행을 반겨 줍니다.

 

 ↑ 청남대로 들어가는 진입로의 꽃길

 ↑ 벌써 국화가

이곳은 청남대 철문으로 들어서는 입구 광장입니다.

 

 ↑ 청남대 입구꽃길

 ↑ 청남대앞 꽃탑

  ↑ 청남대앞 꽃탑1

 

떠나는 관광객을 태우고 이길을 따라 나갑니다.

 

 ↑ 청남대로 들어서는

 

이 철문이 20여년간 굳게닿혀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었던 철문입니다.

옆에는 통제하던 경비실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 청남대 입구 표지판 

 ↑ 청남대 내 가로수

 

청남대 대통령 별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의 가로수 입니다.

대통령 별장답게 너무 아름답게 잘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 청남대 내 가로수2

 ↑ 청남대 내 가로수3 

 

 ↑ 청남대 내 가로수4 

 ↑ 청남대 앞 조각공원

 

별장인데.. 정말 넓습니다.

공작새 조형물,나비 조형물

넓은 정원에 철로 만든 다양한 동물 조형물들이 가득함.

 ↑ 대통령 별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대통령이 머물던 집 본관 입니다.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고 벗은 신발은 비닐봉지에 넣어 들고 다녀야함.
실내에서는 사진 촬영 금지.
대통령의 침실과 식당, 가족들의 거실 등, 손님침실, 회의실 등 등이
호화스럽게 꾸며져 있습니다. 
 

 ↑ 대통령 별장 2층에서 바라본 풍경

 

임금 왕(王)의 지형과 아홉마리 용의 전설

 청남대가 있는 곳은 천하명당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능선이 임금 왕(王)자를 이루고, 좌청룡 우백호의 지세를 취하고 있다합니다.

가까운 곳에 임금의 도장인 옥새를 닮은 옥새봉이 있고, 

아홉마리의 용이 승천한 용굴이 있다고 합니다.

 

 ↑ 대통령의 별장 앞쪽 옆에서

 

집안의 전등스위치 하나에도, 산책로의 가로등 하나도 무궁화 문양을 하고 있는 청남대.

대통령들이 이곳에서 휴가와 신년을 보낸 후

‘청남대 구상’이라는 정국구상이 종종 발표되곤 했던 곳입니다.

 

 ↑ 대통령별장

 

 ↑ 정원수/모과나무

 

대통령 별장앞 정원에는 잘생긴 아름들이 모과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 분수대가 있는 연못1  

 

 ↑ 분수대가 있는 호수의 풍경

 

별장 뒤쪽으로 조각공원아래에 조그마한 호수가 하나 있습니다.

호수 중간에 통나무로 통로를 만들어 놓았고 이길을 거닐면서 사진도 찍습니다.

분수와 연꽃 호수가 어울린 아름다운 풍경.

 

 ↑ 분수대가 있는 호수의 풍경2 

 ↑ 조각공원

 

 ↑ 조각공원2

 ↑ 골프장 앞 대청호의 풍경

 

 ↑ 골프장1

 

골프장 입구에는 사진찍는 곳’이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그곳을 따라 올라가면 9홀짜리 미니 골프장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잘 정돈된 잔디와 짙푸른 녹음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 골프장2 

 

 

 ↑ 골프장 앞 전망대

 

 ↑ 골프장 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1 

 

 드라이브코스로만 즐기는 게 부족하다면 대청댐 전망 대에 올라

대청호 감상에 젖어 보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 골프장 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청호

 

◈청남대에 대한 궁금증

 

◎ 언제 만들어 졌나?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대통령의 지시로 1983년 6월 착공하여 6개월

 만인 12월에 완공 되었다.

 

◎ 어떻게 이용됐나?

 역대 대통령들은 여름휴가와 설휴가를 비롯하여 매년 4~5회, 많게는 7~8회씩 이용

 하여 20여년간 총 80여회 400여일을 이곳에서 보냈다.

 

◎ 관리는 어떻게?

 휴양중에도 항상 국정에 대해 보고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 유지되었으며, 식수원인

 대청호를 끼고 있어 최고의 수질정화시설이 운영되었다.  

 청남대는 국가 1급 경호시설로서 4중의 경계철책이 설치되었다.

 

◎ 청남대의 변천

 1983년 12월 준공. 처음 이름은 영춘재(迎春齋)였다.

 1993년 조깅코스 건설(김영삼 전태통령 이용)

 1998년 본관내 엘리베이터 설치(김대중 전대통령 이용)

 2003년 4월 18일 충청북도로 이관(노무현 대통령 선거공약 이행)

 2003년 4월 22일 일반에 개방

 

◎ 초가정과 오각정, 배나무밭 정자

 청남대에는 세 개의 정자가 있는데, 어느 곳에서든 대청호반과 야트막한 산들이 연출

 하는 장관을 볼수 있다.

 

◎ 조경수와 야생화의 천국

 청남대내에는 다양한 조경수 4,000여점이 잘 관리되어 있어 나무전시장을 방불케 한

 다. 또 국내에서 채취한 야생화 130여종이 잘 가꾸어져 있는 야생화원으로 꽃이 피는

 시기에는 은은한 한국의 자연미를 감상할 수 있다.

 

◎ 아늑하고 조용한 휴양시설

 누구보다도 건강한 판단과 굳은 의지가 요구되는 대통령에게는 휴식과 재충전은 필수

 적이다. 대청호 반에 자리잡은 아늑한 휴양시설인 청남대는 대통령이 조용한 가운데 

 사색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곳이다.

 

◎ 결단을 위한 숙고-청남대 구상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속에 대통령에게는 커다란 결단이 요구될 때가 많았다. 역대 대통

 령들은 국정운영의 중대한 고비에서 청남대에 머물며 정국에 대한 구상을 가다듬기도

 하였고, 이때 내린 결단들은 역사를 뒤바꿔왔다. 이것이 바로 『청남대 구상』이다.

 

◎ 모든 금융거래는 실명으로!!!

 금융실명제 실시는 가장 대표적인『청남대 구상』으로 꼽힌다. 1993년 8월 여름휴가

 기간 동안 결심을 굳힌 김영삼 대통령은 8월 13일 아침 전격적인 "금융실명제 실시에

 관한 대통령 긴급명령"을 발표 하였다.

 

◎ 책을 읽고 원고를 쓰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대통령들은 책을 읽거나 글을 쓰며 휴가를 보낼 때가 많았다. 김영

 삼 전대통령은 비서실에서 추천해준 책을 즐겨 읽었고, 김대중 전대통령은 휴가기간

 동안 자신의 국정운영 철학을 정리하여 연설원고를 직접 작성하였다

 

 





[청남대 가는 길가에 있는 작은 용굴]




[작은 용굴 앞에 있는 분수대]




[작은 용굴에서 본 문화재단지와 안중근학교]




[청남대 가는 길가의 개나리]




[여름철의 청남대 가로수 길]




[철책선 C선 철문]




[경치 좋고 공기 맑은 산책길]




[2004년에 개방될 배밭길-대청호가 보이는 배밭 정자가 있다]




[철책선 B선 철문]




[청남대 본관 철문 앞에 있는 삼각지]




[5,800명 문의면 주민들이 쌓은 개방 환영 돌탑]




[양어장 옆에 있는 수질 정화나무 메타쉐쿼이아]




[스포츠를 좋아하던 전두환 대통령이 스케이트장으로 만든 양어장]




(여기는 헬기장이라고 하네요.)




(어느 대통령께서 축구를 즐기셨다는 곳이군요.)




[70년생 반송이 맞이하는 본관 입구]




(저길을 걸어가며 우리들은 꿈길을 걷는듯 .........연신 너무좋다를 외치고~~~~)








[노송 세 그루가 앞에 있는 본관]




40.







[분수대가 보이는 1층 로비 대기실]




[1층 접견실]




[1층 거실]
(1층 거실을 둘러보고 .....여기서는 정숙....그러나 입이 근지러운 사람들이 많아서.......)




[1층 대식당]




[1층 대식당에서 본 정원]




[2층 가는 계단]




[2층 대통령 거실]




[2층 대통령 침실]




[2층 대통령 집무실]




[2층 대통령 식당]




[2층 대통령 가족 거실]




[2층 가족 휴게실]




[2층 한실]




[정원 옆에 있는 놀이기구]




[놀이기구 옆 작은 정원]




[뒤편 잔디 정원]




[잔디 정원에서 본 본관]























[잔디 정원에서 선착장 가는 길]




[본관 옆 수영장]




[영삼 대통령이 자전거를 즐겨 탔다는 골프장]












[골프장 주변의 산책로에 있는 낙우송]




[골프장 하우 스 역할을 하는 그늘막-주변 호수에 오리들이 많다]












[대통령들이 낚시를 즐기던 그늘막 앞에 있는 낚시터]







[초가정 가는 길에 있는 옹달샘]








[산책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들]
















[버섯재배단지]




[누군가 손을 댄 상황버섯이 있던 자리]




[전망이 제일 좋은 초가정-대통령 방문시는 훈련된 토끼들이 마당에서 뛰놀았다]












[초가정 앞의 솟대]







또볼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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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7 22:03

    첫댓글 쩝~ 가서 볼게 있느지??

  • 11.02.10 17:29

    언제라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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