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이름 |
학교 학년 반 |
장원 |
심예진 |
용호초 3-4 |
차상 |
백민서 |
사파초 1-1 |
양다은 |
장천초 1-5 | |
차하 |
이윤영 |
반송초 3-6 |
정서원 |
가고파초 2-5 | |
황채원 |
진해냉천초 3-3 | |
김석주 |
남양초 2-6 | |
최은지 |
사파초 3-2 | |
장려 |
김예인 |
대야초 3-2 |
이예송 |
신방초 3-1 | |
김보희 |
산호초 2-3 | |
정영진 |
토월초 3-5 | |
이준혁 |
웅남초 3-4 | |
장진규 |
토월초 3-4 | |
김수연 |
용호초 1-5 | |
최서인 |
유목초 3-2 | |
박주현 |
석전초 2-4 | |
황예슬 |
진영 금병초 2-1 | |
김나경 |
가고파초 2-8 | |
이여진 |
남정초 3-2 | |
이동학 |
가고파초 3-3 | |
강성호 |
동산초 3-2 | |
박유은 |
가고파초 3-4 | |
|
|
<심사평>
글은 나를 잘 드러낼 수 있으면서도 남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뜻에서 금년도 초등 저학년 운문은 대체로 풍성한 수확으로 생각된다. 그 중 장원작에 뽑힌 심예진은 거짓말을 맛으로 비유하여 형상화 함으로써 신선하고 모두에게 공감을 줄 수 있었다. 차상의 백민서는 거짓말 할 때의 마음을 줄넘기에 비유하여 모두의 마음을 잘 대변했다. 역시 차상의 양다은은 거짓말 하는 내 동생을 도깨비에 비유함으로써 또래의 모든 학생들의 심리를 대신 나타내면서 공감을 얻고 있다. 이렇게 글쓰기는 또렷한 비유 구조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표현으로 전체를 살릴 수 있을 때 좋은 글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모두 노력하여 입상의 영예를 얻기 바란다.
-심사위원 최재섭, 신혜경,정영선
<초등 저학년 산문>
구분 |
이름 |
학교 학년 반 |
장원 |
강서윤 |
가고파초 3-5 |
차상 |
고민정 |
현동초 2-4 |
한승원 |
마산삼계초 3-3 | |
차하 |
박준우 |
반송초 2-5 |
정주영 |
우암초 2-1 | |
김지수 |
유목초 2-3 | |
이아인 |
신월초 2-2 | |
왕주언 |
삼정자초 2-5 | |
장려 |
이초언 |
북면초 2-3 |
강동연 |
가고파초 2-1 | |
김설리 |
진영 대창초 3-4 | |
박선진 |
진영 금병초2-4 | |
원채영 |
중동초 2-2 | |
서건 |
진영 금병초 2-2 | |
이지민 |
자은초 2-4 | |
양소미 |
대암초 3-4 | |
서진 |
진영 금병초 2-2 | |
정혜윤 |
상남초 3-3 | |
김규림 |
진영 금병초 3-3 | |
박혜빈 |
창원초 3-2 | |
김세민 |
율하초 1-9 | |
김민선 |
감계초 3-3 | |
정세희 |
창녕초 2-4 | |
|
|
<심사평>
예년에 비해 질적으로 향상된 실력으로 백일장에 참석한 저학년은 활동적인체험을 중심으로 글을 쓰고 있어 주제 파악이 잘 된다. 경험을 소재로 작품을 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학년의 생활 범주가 생활 주변으로 한정되어 있긴 하나 겪은 내용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은 동심적 발상이 나타나고 있어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된다. 장원작 강서윤 학생의 ‘거짓말’은 소재를 불면증으로 하여, 고생하시는 할아버지에게 수면제 대신 비타민을 드려서 거짓말로 도와드렸는데 효과를 보았다고 했지만 거짓말 한 것이 죄송스럽게 생각되었다는 점을 반성한 글이 좋은 점으로 보고 선하였다.
-심사위원 이창규, 안순자, 윤정희, 송영호
첫댓글 입상자 모두 축하드립니다.~ ^^*
혹시 수정 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답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