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제 나왔던 친구들 다들 집에 잘 들어갔는지 궁금하다....
어제 정모는 5시에 울산대학교 뒤 경비실 벤치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가니깐 자룡이와 승희, 그다음엔 서주희, 강석규등이 먼저 왔있더군...그다음엔 재원이, 서승연, 현덕이, 지연이, 현경이, 민정이, 병욱이, 상헌이, 성영이, 소희 등이 왔었고 그다음엔 누가 왔었는지 생각이 안남....
울산대학교 앞에서 여러 술집을 돌아다녀봤지만 마땅하게 있을 곳이 없어서...결국은 울산과학대 앞에서 가서 1차로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던중 영희가 도착했음... 여기서 말하는 영희는 서영희...거기서 술을 마시고..2차로 막걸리랑 소주를 마시고 2차에서는 서울에서 내려온 현숙이와 그다음엔 진하, 박은주도 그때 왔었남???, 그다음엔 보경이등이 왔었고, 3차로 나이트에 가서 신나게 몸을 흔들었음...어제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거한 분위기였다. 그리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분위기는 캡이었다. 몇몇 친구들은 춤 실력이 장난이 아니던데...^^ 다음 모임 때는 어제 못나온 친구들도 꼭 봤으면 좋겠다.....
그럼 이만 요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