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태안기름 제거 작업에도 활동했던 자원봉사자 가 바다에서 조업중 (고)양석원씨가 동료를 구하려다 사망 하였읍니다 남을위한 회생정신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양해해주시기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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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양석원 방재안전관리사의 명복을 빕니다. | |||
- 2009년 2월 28일 통영 앞바다에서 조업중 실족한 동료 구하려다 사망 | |||
(고) 양석원 방재안전관리사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2월 28일 통영 앞바다에서 조업중 실족한 동료 구하려다 사망 (뉴스참조) 동료는 실종되고 우리 사랑하는 양석원 방재안전관리사는 사망 3월6일 고향 제주도에서 장례를 치뤘답니다. (고)양석원 방재안전관리사는 2008년 7월 5일 방재안전관리사를 취득했다. 양석원 방재안전관리사는 2005년 1365 중앙구조단 봉사자료 활동을 하였으며, 응급처치법 강사로 2008년 8차 적십자 응븍처치법강사 교육을 받은 바 있다. 부모님은 제주도에서 농업을 하고 계시다. 2남2녀 중 장남으로 남다른 의협심을 지니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왔으며, 집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에월읍 수신리 1533 번지이다. 특히 영진전문대 18기 응급구조사 동기모임 120명의 총무로도 봉사활동을 하여 왔으며, 2008년 7월 5일 방재안전관리사 교육 1,2 단계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의사자로 추천하기 위하여 여러분의 서명을 바랍니다. 서명방법은 아래 덧글을 달아 주시면 됩니다. ![]() 양석원총무의 친남동생과 통화한 내용을 정리했읍니다. 안타까운 일을 글로 남겨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허무 합니다. 양석원 총무는 2월 중순경 24톤 유자망 어선에서 근무를 시작했답니다. 2월28일 울산에서 출발하여 통영의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중 동료(40대)가 발에걸린 그물과 함께 바다에 빠졌 답니다. 그 를 본 양석원 총무는 어부복을 입은 채로 그 동료를 구조하려 바다에 띠어 들었답니다.... 그시간이 28일 오후 4시 10분경..... 동료를 구하려 바다에 띠어든 석원총무는 배에 승선한 동료들에게 구조 됬으나 이미 늦었고, 먼저 빠진 동료 분은 실종 되었답니다. 이 믿겨지지 않는 사고사실을 유가족들에게 오후 8시30분경 통보 받고,유가족분들이 확인하여답니다. 장례는 고향인 제주도에서 치뤄졌고, 양석원 총무는 부모님슬하에 2남 1녀 중 장남 이었고,,지금은 제주도 애월읍 유수암리에 할아버지 곁에 편히 있답니다. 늘 긍정적고 밝고 쾌활했었고, 자신의 편함보다는 다수의 이로움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우리의 바쁜 현실에서도 조차 웃는 모습이 생생한데.... 다같이 진심어린 애도의 기도를 해주십시요. 진실로 고인의 명복을 감히 빕니다.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격어야 하는 주검이지만, 꿈과 희망을 다 피우지도 못 하채.. 불의의 사고로안타갑게 운명을 하신 고인께 천국에서의 평안을 기원하며.... 이일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충격과 허망은 실로 참으로 커을 것입니다. 글로나마 애도를 표해 주시면 감사하 겠으며, 영진 응급(예비)구조사 동료분들의 또 다른 애도의표의 좋은 안을 말씀해 주시면 바로 시행하여 유가족분들께 전달하겠읍니다. 참고로 안타까운 사연을 최초로 알려주신 맥가이버님께 대단한 감사를 드립니다. 맥가이버님은 4년전에 양석원총무와 정읍에서 자원봉사로 인연이 되어 가깝게 지내던 분이라고 하셨고, 일산과 시흥에서 자원 구조봉사단 단장으로서 발대식에 참여하여 인사를 나누겠다고 합니다. 양석원씨가 정읍폭설에 봉사한공로로 위로금 30만원 을 저에게주면서 이웃에 어려운사람돕는데써달라고 하여 시흥에홀로사는 할아벼지 방문하여 지원해드린 적도있읍니다 그리고 해외 재난 구조작업에 동참하겠디고 10만원 가지고와서 광주 911사마리안 응급구조단까지 찿아 왔었읍니다 해외도 못가보고 재난당한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 치지 못하는 착한 청년 양셕원 그냥 보내기가 너무 아까웁네요.. 양석원 방재안전관리사 2009년 2월 28일 통영 앞바다에서 조업중 실족한 동료 구하려다 사망............. (뉴스참조) 동료는 실종되고 우리 사랑하는 양총무는 사망......... 3월6일 고향 제주도에서 장례를 치뤘답니다. 타인을 구하려다 의롭게 갔으니 정말 좋은 곳으로 갔을거라 우린 믿습니다. 부디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2006년 1월 세계 일보 보도 기사입니다. ![]() 한국구조연합회 김성기(58) 상황실장과 황민선(52) 인천 구조지역대장은 새해를 눈 피해현장에서 맞이했다. 제주도에서 농민들의 아픔을 나누겠다며 달려 온 양석원(25)씨도 지난 1일부터 이틀째 정읍시 덕천면에서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치우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전국재해구호협회, 경북 상주시 해병전우회, 서울 송파구 호남향우회 등은 새해 첫날 고창지역 눈 피해 복구 현장에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경희대 자원봉사 동아리 회원 60명과 농협 고창지부 직원 70명은 2일 고창군 아산면과 고수면에서 비닐하우스를 치웠다. 열관리협회 서울 마포지부 회원 20명도 성내면에서 산소 용접기를 이용, 축사 철거와 정비작업을 벌였다. 전북지역 자원봉사단체인 ‘나눔과 기쁨’ 회원 6명은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 과반마을 주정훈(43)씨의 축사 복구작업을 도왔다. 영농 후계자인 김진수씨는 “위험하고 힘든 복구작업을 자기 일처럼 해주신 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읍지역 체육협의회와 여성자원봉사회, 자원봉사단체협회, 자원봉사연합회, 동토건설㈜ 등에서 컵라면, 음료수 등을 복구작업에 나선 군인과 경찰에 나눠주는 ‘먹을거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편 2일 현재 전국재해구호협회에는 120억여원의 성금이 기탁됐다. 전주=박찬준 기자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 이태식 지도겸임교수@Yonsei20090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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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09:55] ⓒ kdsn.or.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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