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일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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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일단 예언은 세상의 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면이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 예언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을 전달하여 사람들에게 현실에 대한 깊은 자각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 현실의 실타래를 끌러내는 도구로서 그 방법을 찾을 것을 권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사실 질문이 두가지 또는 세가지로 보입니다만, 실은 한가지 일에 대해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는 것이라서 한가지 질문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묶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가을개벽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 예언자 이 예언자에는 물론 석가, 예수, 마호멧, 노트스라다무스, 격암 남사고, 에드가 케이시, 루스 몽고메리, 원효대사, 설총, 북창 정염, 주장춘, 폴 솔로몬,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 모이라 팀스, 찰스 버리츠, 페닉스 노아, 이서구, 탄허스님, 성 말라키 주교, 마더 쉽튼, 진 딕슨, 자하 이고, 팔공 류성성, 시빌, 사도 요한, 이마뉴엘 밀란코비치, 오틴클로스 브라운, 찰스 햇굿, 등등 이 외에도 열려지지 않은 다수의 예언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직업이 왕자였던 사람, 목수였던 사람, 화랑이었던 사람, 교수였던 사람, 전기기사였던 사람, 과학자 였던 사람, 기자였던 사람, 점성술사였던 사람, 의사였던사람, 사도 였던 사람, 공학자였던 사람, 주교였던 사람, 문헌학자였던 사람, 천문학자였던 사람, 스님이었던 사람, 현감(관직명)에 있던 사람등등, 다양한 직업에 있던중 어느날 그들이 살아오면서 자연을 통해 사람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결론으로서 미래의 어느 시점에 닥칠일에 대해서 깨닫고 자신과 동시대의 또는 미래의 어느시점을 살아갈 사람들에게 그 시대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에 대한 경고를 남고 두게 된 것입니다. 예언가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입니다. 1. 미래의 어느시점에 인간이 절멸하게 된다. 2. 그때 누군가가 등장하여 이러한 상황에서 인류를 건지는 일을 하게 된다. 3. 그러한 위기가 지나간후 좋은 세상이 열리게 된다. 3. 문제의 근원 문제는 위와 같은 예언자들은 자신들이 걸어온 삶 또는 구도의 과정에서 미래에 닥칠 문제에 대해서 자신들의 전공을 살려 발생하게 될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하긴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각자의 전공에 한정되다 보니 전체적인 밑 그림이 그려지지 않은 것이죠. 말하자면 각 예언자들은 자신의 전공에서 벗어나는 분야에 대해서는 깨닫지 못했던 것이고, 이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때는 미래에 발생할 하나의 큰 사건에 대해 현상적인 면만 말하고 만 것이죠. 곧 현상적인 측면만 말하다 보니 그 이미지를 본 사람은 자연히 종말, 말세, 파멸 등 극단적인 용어를 쓰게 되는 것입니다. 곧 발생하게될 현상에 대한 경고로는 좋았지만, 그것이 왜 발생하게 되는지 문제의 근원을 제대로 전달해 주지 못함으로 인해서 일의 본질을 가리게 된 것이고, 따라서 위와 같은 상황에서 살아날 방법, 또는 구원의 법방을 알지 못하도록 막아 버린 것입니다. 4. 가을 개벽 위의 상황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곧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것처럼 우주에도 1년이 있으며, 지금 우리는 우주 여름철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자연 질서의 전환기 또는 인류 문명이 총체적으로 정리되는 문명의 전환기, 그리고 인간 삶이 한꺼번에 정리되어 성숙의 길로 나아가는 인간 생명의 전환기에 서 있습니다. 이 때에는 자연 현상으로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 봄에 물건낳고 가을에 죽이는 자연 이치로 인하여 가을 천지를 맞이하기 위해 자연은 필연적으로 숙살지기를 내려 만물을 멸절시킵니다. 곧 가을 서리가 초목을 멸절시켜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무에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잎을 모두 떨어뜨려 초목 개벽을 시키듯이 우주 1년의 인간 농사철에는 우주 가을의 숙살지기가 인간을 멸절시켜 열매가 되지 못한 인간 종자를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을 개벽이라 하며, 앞서 예언자들이 경고한 큰 일은 바로 이 가을 개벽의 문제를 깨달아 알려준 것에 불과합니다. 5. 수행 수행은 몸과 마음을 닦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닦아서 도달해야 하는 목표가 어디일까요? 신과 만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 질서 전체의 모습을 보고서 인간 삶의 실상을 깨닫는 것입니다. 매트릭스 보셨나요?
결국 도달하게 되는 결과는 미래 어느시점에 발생하게될 앞서 예언자들과 동일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죠. 일단 현실을 바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자기자신이 처한 상황부터 바르게 파악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내가 속해 있는 세계 국가 민족 사회 가정 그리고 나 자신의 내면에 이르기까지 이 세계 전반을 이해하지 않고는 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기문 둔갑의 진을 빠져 나올수 없는 것입니다. 현실 세계는 촘촘히 짜여진 기문 둔갑 진입니다. 다만 세상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기문 둔갑진을 빠져 나가는 길을 하나 뿐입니다. 곧 생문방을 찾는 것입니다. 기문 둔갑진의 특징은 하나의 생문방을 제외하고 나머지 진은 모두 사문방 곧 죽음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매트릭스의 비유를 든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6. 증산 상제님 지금으로 부터 134년전 서기 1871년 신미년에 우주의 질서의 주재자 께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동방 조선땅 전라도 고부군 객망리 손바래기에서 탄강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고 또 동방 조선땅에 오신 이유에 대해서는 차차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한민국에서 태풍이 불어서 큰 피해가 났다고 생각해 보죠. 피해가 난 다음날 바로 대통령이 그 지역으로 내려갑니다. 그럴것 아닙니까? 대통령은 그 나라 상황에 대해 책임을 져야죠. 마찬가집니다. 인간이 다 죽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럼 누군가 올꺼 아닙니까. 인간의 전멸을 막을 그 누군가가 말입니다. 예언자들은 바로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겁니다. 그래서 우주의 가을이 오게되면 필연적으로 우주 질서의 주재자이신 조화옹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오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증산 상제님이십니다. 상제님께서는 당신께서 인간으로 오신 그리고 조선땅에 오신 이유에 대해서 다음처럼 말씀하고 계십니다. [道典 2편 17장]
[道典 2편 94장]
[道典 2편 40장]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상제님께서 오실것에 대해 이치적으로 밝힌 분이 계신데 그분이 바로 일부 김항 대성사님이십니다. [道典 1편 9장]
상제님께서 조선으로 오신 이유는 크게 7가지입니다. 1. 조상선영을 가장 잘 모시는 민족이 한민족(제사, 명절제사 기제사 49제, 차례, 벌초 잡귀들에게 밥줌 등) 2. 한반도는 지구상에서 내청룡(중국) 내백호(일본) 외청룡(유럽+아프리카) 외백호(남미,중미,북미) 안산(오스트레일리아) 파(제주도+대만해협)를 갖춘 유일한 穴에 해당하는 곳 3. 전 세계에서 우주 주재자에 대한 정확한 호칭인 상제에 대한 뜻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민족 대대로 상제님에게 천제를 지내온 고유한 문화가 존재 4. 진표율사와의 약속 5. 가장 약한 민족에게 오신다는 약속(100년전 한민족의 민중들은 세계에서 가장 못살고 교육도 못받았음) 6. 효제충신 열녀열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민족일 뿐만 아니라 인의예지 및 의리충절에 대한 것이 가장 잘 지켜져 온 민족이었음 7. 만국활계 남조선 청풍멸월 금산사 - 일만 나라의 살 활방이 남쪽 조선 전라도(청풍명월은 전라도의 별칭임)땅의 금산사에 있다는 남조선 배 도수 때문 위 일곱 가지를 이해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각각은 상제님께서 조선땅에 오시게 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들 입니다. 7. 천지공사 상제님께서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셔서 하신 일이 바로 " 이제 천지가 큰 종기를 앓음과 같으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병든 천지를 개벽하여 불로장생의 조화선경을 건설하고자 하나니 나는 옥황상제니라" 하신 말씀 그대로 우주 가을이 닥칠때 만물이 가을 개벽의 추살기운 곧 숙살지기에 의해서 전멸할수 밖에 없는 때를 맞이하여 하늘과 땅을 뜯어 고치는 천지공사를 보신 것입니다. 지난 1901~1909년까지 보신 이 9년 천지공사로 상제님께서 "내가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삼가 타락치 말고 오직 일심으로 믿어 나가라. 일심이면 천하를 도모하느니라. 이제 9년 동안 보아 온 개벽 공사(開闢公事)의 확증을 천지에 질정(質定)하리니 너희들도 참관하여 믿음을 굳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하시고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갑자기 천둥과 지진이 아울러 크게 일어나니라.[道典 5편 414장3~9절] 이 천지공사의 과정은 크게 세운과 도운으로 나뉩니다. 세운은 인간의 역사가 흘러가는 과정을 말하며, 도운은 상제님의 도가 세상에 뿌리 내려가는 과정의 역사입니다. 가을개벽의 시운을 맡아 상제님께서 긴급 수혈하신 천지공사의 프로그램대로 상제님께서 처방하신 처방전이 세상에 전해지는 과정이 바로 도운의 과정입니다. 도운과 세운은 크게 3변합니다. 이는 상제님께서 "내일은 삼변성도니라, 삼천이라야 내일이 이루어 지느니라"하신 말씀 때문입니다. 이는 상제님의 말씀이시기도 하지만, 우주 법도가 생장성으로 삼변하여 완성하는 이치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제님이 인간으로 내려오셔서 쓰신 호인 증산 상제님으로 부르기전에 우리민족은 9천년 전부터 우주 주재자 하느님을 삼신 상제님이라고 모셔왔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일이든 처음 중간 끝 본중말의 삼단계 변화를 거쳐서 현실로 드러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곧 상제님께서도 현실에 모습을 드러내실때 처음부터 모습을 완연히 드러내시는 것이 아니라 3차례의 변화를 거쳐서 모습을 나타내신다는 것입니다. 곧 삼신은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의 모습을 일컫는 것입니다. 여기서 각 종교의 신에 대한 삼단 변화에 대한 관찰이 나타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서교(유대교, 구교, 신교 이슬람교등)에서 말하는 이른바 3위일체(성부, 성자, 성신) 그리고 힌두교에서 말하는 브라흐마(창조신), 비슈누(유지신), 시바(파괴신), 그리고 불교에서 말하는 화신불 법신불 보신불, 그리고 도교에서 말하는 태청, 상청, 옥청, 그리고 유가에서 말하는 무극 태극 황극은 시원 종교인 신교의 가르침인 삼신상제님의 신앙이 6천년전 기후변동 및 대홍수로 인해 환국의 문명이 종결되고 이른바 4대강 유역을 기점으로한 4대 문명이 시작되면서 부터 각 지역과 지방 실정에 맞게끔 변형되기에 이른 것입니다. 이 천지공사는 오선위기(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형국)의 바둑판으로서 다음처럼 도운의 1변(1911~1936) 그리고 세운의 1변(1914~1918: 1차대전 = 애기판) 도운의 2변(1945~1954) 그리고 세운의 2변(1936~1945: 2차대전 = 총각판) 도운의 3변(1974~2004) 그리고 세운의 3변(1950~1953: 3차대전 = 총각판) 이 이어졌었습니다. [道典 5편 7장]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곧 상씨름의 시작은 삼팔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초기 상씨름이 끝나서 휴전(전쟁을 잠시 쉼)이 되고 난 뒤 아직까지 마무리가 되고 있지 않은 것이죠. 그런데 1998년에 정주영회장이 소 500 마리 다시 2000년에 501마리 그의 아들이 다시 500마리를 끌고서 총 1501마리의 소가 씨름판대인 38선 곧 판문점을 지나갔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다음철 말씀하셨습니다. [道典 5편 202장]
상제님은 이 천지개벽전쟁 곧 상씨름 판을 병겁으로 막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병에 태을주와 의통이라는 약을 주셨습니다. 8. 증산도 상제님께서는 일꾼들에게 천하 사람들에게 태을주를 전수하게 하심으로서 이 가을개벽 상황을 극복하게 하셨고, 증산산도에서 천하사하는 일꾼들은 상제님께서 전수해 주신 태을주를 세상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제님께서 "평천하는 내가 하리니 치천하는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 50년 공부니라"하신 말씀에 따라 행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곧 일꾼이란 가을 개벽기에 가을의 추살섭리로 넘어가게될 사람들을 천명으로 살리는 역할을 맡게된 사람을 말합니다. 9. 마치며 지금 여름인데 가을이 오지 말라고 아무리 말하여도 가을이 오지 않을까요? 가을개벽은 대자연의 질서가 바뀌는 현상이며, 상제님께서는 우주 질서의 주재자이시기 때문에 질서를 정리하기 위해서 오셨으며 하필이면 동방 조선땅에 134년전에 오신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다음처럼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은 손자 살릴 생자를 쥐고 있으니 득의지추가 아니냐" 득의지추. 득의지추는 가을의 뜻을 얻었다는 뜻입니다. "장차 천지에서 십리에 한사람 볼듯 말듯하게 다 죽일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으니라" 저는 책을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추천도서는 [쉽게 읽는 개벽], [개벽을 대비하라], [이것이 개벽이다], [이제는 개벽이다], [새시대 새진리] 피리 부는 사람, psuk0304@hanmail.net | ||||||||||||||||||||||||||||||||||||||||||||||||||||||||||||||||||||||||||||||||||||||||||||||||||||||||||||||||||||||||||||||||||||||||||||||||||||||||||||||||||||||||||||||||||
▣ 글정리 : 피리 부는 사람(박신욱) [psuk0304@hanmail.net] ▣ 자료출처 : 대한민국 의통구호대(http://cafe.daum.net/corca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