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지수 : KOSPI 1,423.58P(-2.71P/-0.19%) KOSDAQ 601.82P(+1.26P/+0.20%)
다우 12,666.87(+0.00%) , 나스닥 2,490.50(+0.77%), 필라델피아반도체 472.01(+1.57%)
![]() ![]()
[외국인 기관 매매동향] 거래소 시장에서 장마감 기준으로 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3일 연속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보험 이며, 3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는 업종은 비금속 , 기계 , 전기전자 , 통신 입니다. 한편 기관에서 3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은 화학 , 의약품 , 비금속 , 철강금속 , 기계 이며, 3일 연속 순매도 하고 있는 업종은 음식료 , 전기전자 , 전기가스 , 증권 , 보험 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장마감 기준으로 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3일 연속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방송서비스 , 인터넷 이며, 3일 연속순매도하고 있는 업종은 없습니다. ![]() ![]() ![]() ![]() ----------------------------------------------------------------------
![]()
----------------------------------------------------------------------
---------------------------------------------------------------------------------------------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시스코 효과로 나스닥 중심 상승..다우 12,666.87(+0.00%) , 나스닥 2,490.50(+0.77%), 필라델피아반도체 472.01(+1.57%)
-------------------------------------------------------------------------------------------
***테마 설명***
![]() ![]() ![]() 07. 2. 8 돈되는 뉴스 따라 잡기
◈ 시황관련 뉴스 1. 경기, 소비자 시각 여전히 부정적 [서울경제 2007-02-08 18:21] 지난달 소비자 기대지수 계절적요인 빼면 0.9P 하락 6개월 뒤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가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계절조정 값을 빼면 오히려 전월보다 하락, 경기에 대한 시각이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통계청은 '2007년 1월 소비자 전망조사'에서 소비자기대지수가 96.1로 전월 93.7보다 2.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명절과 새해에 대한 기대감 등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계절조정 소비자기대지수는 94.0으로 전월(94.9)보다 0.9포인트 하락했다. 정창호 통계청 경제통계국 통계분석과장은 "연초 소비자 심리는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대부분 전월보다 좋게 나온다"며 "이 같은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소비자기대지수는 지난해 12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6개월 전과 비교해 현재의 경기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나타내는 소비자평가지수는 79.3으로 전월(77.1)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주택ㆍ상가, 토지ㆍ임야, 주식ㆍ채권 등 자산가치에 대한 평가는 전월보다 모두 감소했다. 주택ㆍ상가의 경우 102.3에서 101.2로 1.1포인트, 토지ㆍ임야는 102.0에서 99.6으로 2.4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주식ㆍ채권은 지난 1월 주가지수의 하향세가 반영돼 96.0에서 91.6으로 4.4포인트나 하락했다. 2. 소비 심리 '봄마중'…1월 기대지수 7개월만에 가장 높아 [경향신문 2007-02-08 18:39] 소비자 기대지수가 2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고 소비자 평가지수도 3개월 만에 상승하는 등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다소 나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기준치(100)에는 못미쳐 향후 경기에 대한 불안심리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8일 내놓은 '1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 기대지수는 96.1로 전달(93.7)보다 높아졌다. 이는 지난해 6월(97.4)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통계청 정창호 통계분석과장은 "대개 연초에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지수가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다 최근 유가와 환율 하락 등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비자 기대지수는 지난해 5월(98.0) 이후 9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밑돌고 있다. 소비자 기대지수가 100을 밑돌면 6개월 후의 경기와 생활형편이 현재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가구가 그렇지 않다고 여기는 가구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을 넘으면 그 반대다.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는 86.5로 전달(82.2)보다 상승했고, 생활형편에 대한 기대지수도 97.7로 전달(95.6)보다 나아졌다. 소비지출에 대한 기대지수도 103.2에서 104.1로 높아졌다. 소득계층별로는 월평균소득 400만원 이상인 계층이 98.8, 300만~399만원인 계층이 99.7을 나타내는 등 모든 계층에서 전달보다 지수가 높아졌다. 6개월 전과 비교해 현재의 경기, 생활형편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나타내는 소비자 평가지수도 79.3으로 나타나 지난해 10월(80.7) 이후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 소비자 기대지수의 상승은 경기 호전 기대감을 불러 올 수 있는 지표로서 증시에 있어서는 긍정적 재료이지만, 계절적 조정 값을 제외하면 하락한 부분이 아직은 기대치 충족은 시키지 못한 것으로 판단됨. ▒▒▒▒▒▒▒▒▒▒▒▒▒▒▒▒▒▒▒▒▒▒▒▒▒▒▒▒▒▒▒▒▒▒▒▒▒▒▒▒▒▒▒▒▒▒▒ ◈ 산업/테마 관련 뉴스 1. 기후변화 대책 주간 행사 전국 동시 실시 [ 머니투데이 2007-02-08 11:00] [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산업자원부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제2회 기후변화협약 대책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 등 전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협약 대응에 대한 일반국민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에는 홍보요원발대식, 기후변화 관련 영화 상영, 기후변화 대응추진협의회 구성, CEO 정책토론회, 국제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산자부는 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배출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가정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다. 12 일부터 14일까지는 광주·울산·대전 등 지방자치 단체에서도 기후변화관련 기업 설명회와 시민실천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 일정참고, ☞ 자동차 매연 저감 장치 관련주 : 일진전기, 선도전기, 에넥스, 세종공업, 현대모비스, SK ☞ 온실가스배출권 관련주 : 이건산업, 한솔홈데코, 퍼스텍 2. '탄소 배출권' 팔아 돈버는 기업 나온다 [한국경제 2007-02-08 18:40] 온실가스를 감축·판매하는 청정개발체제(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에 뛰어들어 돈을 버는 기업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정부는 향후 우리나라에 탄소 감축 의무가 부여될 것에 대비,상반기 중 온실가스 배출권에 투자하는 '탄소펀드'를 내놓을 계획이다. 정밀화학 소재업체인 휴켐스는 이산화탄소 126만t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감축분을 8일 유엔에 등록,3월 말까지 인증을 받은 뒤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켐스의 CDM사업은 질산 생성과정에서 배출되는 아산화질소(N₂O)를 분해함으로써 온실가스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시설 투자에 필요한 총비용 110억원은 오스트리아 카본사가 부담했으며,여기서 생기는 탄소배출권을 팔아 생기는 이익은 카본사와 휴켐스가 유엔과 나눠 갖는다. 이익 배분비율은 카본사 75%,휴켐스 23%,유엔 2%다. 현재 유럽시장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 가격은 t당 10~12유로 선이다. 회사측은 t당 10유로(1유로는 1220원)로 쳤을 때 1260만유로(153억원)의 이익이 발생하며,여기서 휴켐스 몫은 35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휴켐스 관계자는 "앞으로 7년 동안 이 비율대로 배분하면 7년간 245억원의 이익이 발생한다"며 "이후엔 휴켐스가 소유권을 넘겨받게 돼 이익이 훨씬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국내 CDM사업은 2004년 울산화학 퍼스텍 UPC 등이 울산화학의 수소불화탄소(HFC) 공정개선에 투자해 연간 140여만t의 이산화탄소(CO2)를 감축하면서 시작됐다. 2005년엔 프랑스 로디아사가 한국자회사인 한국로디아에너지의 아산화질소 공정을 개선,연간 이산화탄소 915만t에 달하는 배출권을 확보하게 됐다. 산업자원부는 이 같은 CDM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탄소펀드를 구상하고 있다. 이 펀드는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모아 온실가스 감축시설이나 신재생에너지 등에 투자함으로써 배출권을 확보,향후 거래를 통해 수익을 남기는 상품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한국은 아직까지 교토의정서에 따른 온실가스 의무감축 국가는 아니지만 2013년부터 감축의무가 부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때를 대비해 미리 온실가스를 줄이고 배출권시장 개방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 자동차 매연 저감 장치 관련주 : 일진전기, 선도전기, 에넥스, 세종공업, 현대모비스, SK ☞ 온실가스배출권 관련주 : 이건산업, 한솔홈데코, 퍼스텍 3. IPTV 연내도입, 다음주가 분수령 [미디어오늘 2007-02-08 16:33] 융추위서 '방송법이냐 제3의 법이냐' 최종결정 'IPTV 상용화 올해냐, 내년이냐'. IPTV 도입을 위한 법제 마련의 향방이 다음 주면 가름이 날 전망이다. ▷방송법이냐, 제3의 법이냐= 지난해 방송통신위 설치법안에 이어 IPTV 도입법안 마련 작업을 진행 중인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안문석·융추위)는 오는 13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융합추진위원과 전문위원 전체가 모여 워크숍을 가진다. 융추위는 이날 워크숍을 '끝장토론' 식으로 진행해 IPTV 도입법안의 원안을 내놓고, 15일 융추위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는 일정을 잡고 있다. ▲ IPTV 도입을 위한 법제 마련의 향방이 곧 판가름 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10월12일 ITU-T와 KT주최로 열린 'IPTV 글로벌 기술워크숍 및 전시회' 광경이다. ⓒ연합뉴스 이날 IPTV 도입법안을 방송법 개정안으로 할지, 제3의 융합서비스법안으로 할지를 결정한다는 것으로, 이는 IPTV 상용화 시점을 좌우할 변수다. 한 전문위원은 "방송법 개정으로 갈 경우에는 이르면 2월 안에도 개정안 확정이 가능해 4월 임시국회에서 논의가 가능하지만, 제3의 법률 신설로 갈 경우 절차상 4월까지 국회제출은 사실상 어렵다"며 "조기도입을 위해서라도 방송법 규제를 받도록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구체적 쟁점은= 어떤 법으로 규제할 것이냐가 유관 부처 및 기관의 소관문제에 대한 것인 반면 실제 사업자들의 이해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지점은 구체적인 규제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일 열린 전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IPTV 도입법안의 핵심내용에 대한 정리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 정리된 쟁점은 △소유지분 제한 △권역문제 △자회사 분리 △시장획정 등이었다. 소유지분의 경우 현행 방송법에서는 유료방송사업자에 대한 외국인의 소유지분 제한선은 49%, 일간신문·뉴스통신사의 지분제한선은 33%로 서로 다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로 다른 지분제한 규제를 같은 수준으로 맞추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권역문제에 대해서는 IPTV는 기본적으로 전국사업임을 인정하되, 망 여건에 따라 전국에 조화롭게 서비스를 시작하도록 한다고 합의했다. 자회사 분리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융추위의 전문위는 이러한 핵심쟁점을 오는 12일 마무리지어 워크숍 의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융합추진위, 얼마나 힘 실릴까= 15일 융추위가 일단 결론을 내리게 되면 다음 관건은 융추위의 의견이 실제로 얼마나 법제화될 것인지의 문제다. 현재 융추위의 위상을 자문기구에서 추진기구로 강화하는 쪽으로 관련 훈령개정이 진행되고 있는만큼, 융추위가 지난해 방통위 설치법안 마련 때와 같은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말 실시된 IPTV 시범사업에 대한 보고서의 구체적 내용이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15일 전체회의에는 융추위에 제출돼 판단의 결정적인 근거가 될 전망이다. 또한 방송위가 진행 중인 유관사업자 의견청취 결과도 도입법안 내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방송위는 지난달 30일 케이블TV 사업자, 6일엔 인터넷기업협회의 의견을 청취한 데 이어, 오는 8일 지상파와 스카이라이프로부터 의견청취를 실시할 예정이다. 4. 한중일, IPTV 표준화 협력 합의 [아이뉴스24 2007-02-08 16:08]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이 IPTV 국제 표준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8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에서 한중일IT표준화협력회의(CJK Standard Meeting) 산하 제8차 NGN 실무작업반 회의 및 제2차 N-ID 실무작업반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NGN 실무작업반 회의에서는 IPTV 관련 핵심 기술인 멀티캐스트, 이동성, 및 홈네트워킹 분야에서 3국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입지를 다지자는데 합의했다. TTA는 "3국이 긴밀히 협력한다면 IPTV 국제 표준화 과정에서 한중일이 유럽의 ETSI 및 북미의 ATIS와 동등한 경쟁 구도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차 N-ID 실무작업반 회의에서는 3국 공통의 N-ID 개념을 확립하는 한편, 최근 ITU-T에서 추진되고 있는 N-ID 표준화 활동의 중복을 지양하고, 3국간 협력을 위한 연구분야에 대해 우선 협력 기술 분야를 선정했다. 차기 9차 CJK NGN 실무작업반 및 3차 CJK N-ID 실무작업반 회의는 한중일 IT 표준화협력회의와 함께 4월 9일~11일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이다. 한중일 IT 표준협력회의는 한국 TTA, 중국 CCSA, 일본 TTC 등 IT 표준화 기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회의다. ☞ 한중일의 표준화 협력 합의는 IP-TV 관련주에게 긍정적. 또한 2번 일정에도 매매에 참고. ☞ 셋탑박스관련주 : 휴맥스, 셀런, 가온미디어 5. 배아줄기세포 관련기술 日수출 [한국경제 2007-02-08 17:49] 국내 연구팀이 독자 개발한 배아줄기세포 관련 기술이 일본에 수출됐다. 국내 줄기세포 연구 성과가 해외로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양대 의대 김계성 교수팀(해부세포생물학)은 2003년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 과정에서 서울대 김빛내리 교수팀과 함께 발굴한 마이크로RNA(miRNA) 유전자에 대한 국제특허 실시권을 일본 미쓰비시 레이온사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술은 과학기술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것으로 관련 국제특허는 김 교수와 차바이오텍 명의로 출원된 상태다. 김 교수와 차바이오텍은 우선 2억원의 기술료를 받은 다음 앞으로 발생하는 매출액의 5%를 매년 추가로 받기로 했다. 마이크로RNA는 세포 기능을 제어하는 조절물질의 하나로 1993년 처음 발견됐을 당시 선충에서만 일어나는 특이 생명현상으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모든 동물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면서 전 세계 생명과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김 교수팀이 배아줄기세포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마이크로RNA에 미쓰비시에서 개발한 마이크로RNA 유전자 칩 시스템을 결합하면 생체 내 다양한 세포의 마이크로RNA 발현 양상 및 기능을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다. 세포응용사업단 김동욱 단장은 "마이크로RNA 연구가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확대되는 과정에서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마이크로RNA의 사용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기술료 수입이 갈수록 증가할 것"이라며 "우리의 줄기세포 기술이 세계적임을 입증한 쾌거"라고 말했다. ☞관련주 : 제일창투, 위즈정보기술, 그 외 줄기세포 관련주도 참고 6. 전자, 온라인 음악시장 가세 [중앙일보 2007-02-08 18:38] [중앙일보 장정훈] 삼성전자가 한 달에 4500원을 내면 음악을 무제한으로 내려받아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를 9일 시작한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삼성미디어스튜디오(SMS)로 삼성전자의 MP3플레이어인 옙의 이용자에게 음악이나 뮤직비디오 같은 디지털콘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이다. 디지털 음악기업 블루코드와 제휴해 최신 가요나 팝 등 70만여 곡을 제공한다. 미국의 애플도 자사의 MP3플레이어 아이팟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비슷한 서비스(아이튠즈)를 운영중이다. 온라인음악시장에서는 이미 SK텔레콤이나 KTF 같은 이통사와 레인콤 같은 MP3플레이어업체가 한 달에 5000원 정도의 이용료를 받고 자사의 휴대전화나 MP3플레이어를 이용해 음악파일을 무제한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 대기업의 진출은 중소기업에게는 부정적 소식이며, 향후 이와 관련하여서는 가격경쟁 가능성이 있어, 음반/음원 관련주에게 부정적. 또한 벅스에게도 부정적 전망 7. UCC 사이트, 대선주자 채널 공개 추첨 [YTN 2007-02-08 18:45] 대선주자들의 사용자제작콘텐츠, UCC 채널을 할당하기 위한 공개 추첨이 한 UCC 사이트 업체에서 열렸습니다. 판도라TV는 오늘 채널 개설을 희망한 대선 후보 15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채널번호 2007번은 정동영 의원측에 돌아갔고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은 7747번,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2008번,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7777번을 할당받았습니다. 대선주자들은 할당받은 주소에 자체 제작한 UCC 동영상을 이달 중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8. UCC, 보안시장의 새로운 영역으로 부상 [아이뉴스 2007년 02월 08일] 최근 이용자제작콘텐츠(UCC) 등 사용자가 참여하는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이와 관련된 새로운 보안 시장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사용자가 직접 제작해 배포하는 UCC 등은 미디어 파일의 제작이 쉽고 누구라도 공유, 배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보안시장의 위협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초 "UCC가 악성코드 또는 스파이웨어를 배포하는 경유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UCC는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 등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가 책임을 지고 만드는 콘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보안 위협에 노출 될 확률도 크다. 특히 동영상 파일을 용량을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동영상 코덱이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에 감염됐을 경우 콘텐츠 제작자조차도 자신이 만들어 낸 동영상이 악성 소프트웨어(SW)를 포함하고 있는 지 인식하지 못하고 이를 유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위험요소에도 불구하고 UCC는 올해 최대 이슈로 부상,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보안업체들은 UCC와 관련된 보안시장이 올해 성장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게 될 시장은 안티 그레이웨어 시장이다. 그레이웨어는 허위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악성툴바, 불필요한 액티브X 등과 같이 사용자의 동의를 악용해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를 유표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 설치된다는 점에서 기존 악성코드와 다르며 UCC 동영상 등은 사용자가 직접 감상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그레이웨어가 침투하기 쉬운 수단이 된다. 안철수연구소 등 보안업체들은 안티 그레이웨어가 증가할 것이라 예상하고 사용자가 직접 그레이웨어 등의 악성 소프트웨어를 신고하는 오픈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대량으로 유포되던 바이러스, 웜 등과 달리 UCC 사용자와 사용자 간 그레이웨어가 전파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UCC 데이터를 암호화해 전송, 동영상이 악성 소프트웨어 등에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솔루션 시장도 주목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에 이니텍 등 관련 업체들은 웹 서버와 브라우저 간 전송되는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솔루션을 개발, UCC 동영상 사이트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07년도 한해는 대선과 관련되어 UCC 관련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 관련주들의 주가에 역시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 ◈ 종목 관련 뉴스 1. 공정위, 정유사 담합 21일 추가심의 [이데일리 2007-02-08 10:26]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21일 전원회의를 열고 국내 정유업체의 가격 담합 혐의에 대해 추가 심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7일 전원회의에서 정유사 담합 안건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제재 여부와 수위 등에 대한 결정을 연기한 바 있다. 공정위는 지난 2004년부터 SK(003600)(주)와 GS칼텍스, S-Oil(010950),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업체 4곳이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석유제품 판매가격을 담합한 혐의에 대해 2년 넘게 조사해왔다. 이와 함께 CJ케이블넷의 충남방송 및 모두방송 기업결합에 대해서도 오는 21일 전원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 정유사들에 악재클라이막스 기간이 될 것으로 전망 되므로 일정 체크 2. 어드밴텍, 14일 대구서 윈도 임베디드 세미나 [전자신문 2007-02-08 15:23]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대표 최영준 www.advantech.co.kr)는 오는 14일 오후 대구 EXCO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MS)와 함께 ‘윈도 임베디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지난달 MS가 공개한 ‘윈도 임베디드 XP Feature Pack 2007’과 ‘윈도 임베디드 CE 6.0’의 최신 동향 및 임베디드 개발 정보가 제공된다. 또 지난달 미국 ‘MS 개발자 교육’에서 소개된 최신 기술 정보와 임베디드 제품에 대한 MS 정책이 소개된다. ‘윈도 임베디드 XP Feature Pack 2007’은 보안기능이 강화되고 운용체계(OS)의 크기를 줄 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윈도 임베디드 CE 6.0’은 PMP, 네비게이션, PDA 등 모바일 기기에 많이 사용되는 ‘윈도 CE’의 최신 버전. 이 회사는 세미나를 통해 기본적인 드라이버 개발 방법 등을 소개한다. ☞ 어드밴텍과 관련하여 주가에 모멘텀 작용 전망으로 일정 체크 3. 한진해운, 경영권 분쟁 닻올려 [한국경제TV 2007-02-08 17:38] <앵커> 이스라엘 해운재벌인 세미오퍼와 미래에셋이 한진해운의 지분을 사들이며 경영권 분쟁의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연사숙 기자입니다. <기자> 한진해운은 지난 6일 이스라엘 해운재벌인 새미오퍼가 지분 5.5%를 추가 매입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새미오퍼의 지분은 12.76%로 늘었고, 단일 주주로써는 최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한진해운 매집에 나섰던 미래에셋도 올들어 100만주 이상 사들이며 11.75%로 지분을 늘렸습니다. 이처럼 새미오퍼와 미래에셋이 지분확대에 나서면서 한진해운의 주가는 올들어 15%이상 올랐습니다. 어닝 쇼크 수준의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지분확보전이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증권가에서는 우선 새미오퍼의 지분 확대로 인한 적대적 M&A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습니다. 조수호 회장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은 30%에 미래에셋 지분까지 더하면 40%에 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양호 회장 측에서 항공·해운 종합물류기업의 비전을 내세울 경우 상황은 달라집니다. 단일 주주로는 최대 지분을 갖고 있는 새미오퍼 또는 미래에셋이 조양호 회장의 손을 들어줄 경우 고 조수호 회장측의 지분을 넘어서게 됩니다. 고 조수호 회장측이 18%에 달하는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더라도 경영권 확보 가능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특히 지난 넉달동안 지분 12% 가까이 집중 매수에 나선 미래에셋이나 의결권 있는 주식으로 지분을 바꾼 새미오퍼의 움직임이 이러한 경영권 분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경영권 분쟁시 주가상승에는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4. 강정원 행장, "외환은행 포기 안된다." [한국경제TV 2007-02-08 18:27] 강정원 국민은행 행장이 외환은행 인수를 포기할 수 없다며 밝혔습니다. 강 행장은 오늘 오후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2006년도 실적 발표회(IR)'에서 "지난해 초 이사회와 상의해 외환은행 인수 결정을 했을 당시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외환은행 인수가 국민은행에 도움이 된다는 점은 변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덧붙여 강 행장은 "론스타가 작년 11월 본계약을 파기했지만 언젠가 다시 팔아야 하기 때문에 외환은행 인수를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민은행은 오늘 아침 열린 이사회에서 2006년 배당을 주당 3천65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배당결정은 2004년과 2005년에 각각 550원과 비교하면 7배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금액으로는 1조2천300억원에 달합니다. 강 행장은 배당규모와 관련해 "효율적인 자본관리와 내부유보를 줄일 수 없다는 두 가지 요인을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 30%의 목표배당률을 유지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은행은 자산유동화를 통한 마진율 향상을 위해 조만간 주택담보대출 유동화채권(MBS)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은행권에서는 SC제일은행이 지난 2004년부터 16차례에 걸쳐 모두 4조2천억원의 MBS를 발행한바 있었지만 국내 은행은 자산감축을 우려해 MBS발행을 꺼려왔습니다. ☞ 외환은행 주가에 긍정적 소식 5. 해외사업자 '하나TV' 관심 [내일신문 2007-02-08 17:33] 하나로텔레콤은 최근 세계공영방송운영위원회를 비롯해, 일본, 스위스 등 세계 방송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등 '하나TV'에 대한 해외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하나로텔에 따르면 최근 11명으로 구성된 세계공영방송운영위원회(PBI) 대표단이 '하나TV'에 높은 관심을 표명해 왔다. 이들은 8일에는 직접 여의도 본사를 방문, '하나TV'의 서비스를 둘러보고 하나로텔 담당임원과의 만남도 가진다. 지난해에는 일본 동경방송(TBS), 스위스 공영방송 SRG·SSR, 노르웨이 최대 공영방송 NRK 및 덴마크, 핀란드 방송관계자들이 하나로텔을 방문해 '하나TV'를 둘러보고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하나TV'를 통해 6만6000여편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7일 현재 '하나TV' 가입자 수는 30여만명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로텔 관계자는 "하나TV는 지속적인 콘텐츠 확보 및 품질개선을 통해 방통융합 시대의 성공적인 사업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하나로텔레콤 주가에 긍정적 소식 *******************************************************************************************
자료출처: 1. http://stock.finance.daum.net/?&nil_profile=g&nil_navigation=navigation3 2. http://news.moneytoday.co.kr/index.htm 3. http://www.infostock.co.kr/ 7. 대우증권: Today focus
|
첫댓글 감사합니다.
형님, 오늘 제가 보는 곳에 자료가 안나와서 좀 펌 합니다..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