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어 예전 처럼 사진을 현상해서
보기가 그리 싶지 않다.
앨범에 꽂아 둔 사진들을 가끔씩 꺼내어 볼때면 지난 시간들이
생각나 즐겁다.
오늘 이시간
이곳에 담아 놓은 지난 사진들을 보니 새롭기만 하다
그리고 그런 추억들을 밟아 온 세월들이 나에게도 있었나 ^^ ?
즐겁다.
훗날에 또 이곳을 찾아 그때 그 시절을 돌아 보며
홀로 미소지으며 행복해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사진첩에 가두어 놓은 사진들을 꺼내어 이곳에
옮기어 본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BA049531E92462F)
위의 사진은 내가 좋아 하는 사진이다.
왜냐면?
다른이가 보면 어떠련지 모르지만, 순진하고 악의 없어 보여
좋다.
그저 아무런 내 생각없이 깨끗하고 아기같은 순수한
맘으로 사는 그 때의 맘을 담고 싶다.
칭찬하며 격려하며 세워주는 사랑의 물을 주며
가꾸고 싶은 삶.....말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0F9849531E924632)
위의 사진도 맘에 든다
왜냐? ㅎㅎㅎ 토실토실 살이 올라 조금 뺀 후의 모습이라도
좋다.
아직도 이 나이에 다이어트의 맘은 버리지 않고 있다는것!
여자이고 나는 젊다...ㅋ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B8649531E925B09)
지난해 제주 외도란 섬에 떨어졌다.
그곳에서의 짬봉이 생각난다.
참 비ㅆㅏㅆ던~~~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52549531E925B0C)
북한산 바위틈을 지난때
힘도 들고 켁켁 거리며 올라 얼굴이 불그스레....
이때도 훗날 나의 기억속에 그려지겠지?
친구들과 함께 했던 그 그림들이^^
![](https://t1.daumcdn.net/cfile/cafe/2263F149531E925D13)
무례한 시간에 가끔
나를 들여다 본다. 오른쪽에 난 기미 자국......
지난 1월에 병원가서 뺐는데 내일 보래면 두달이다.
언제 없어지려나..... 너무 깊고 오래 되어 여러면
손질 해야 한다고 하는데.........
![](https://t1.daumcdn.net/cfile/cafe/22671A49531E926012)
한창 이다윗목사님 강의를 듣고 이ㅆ다.......
나도 모르겠다.............하루를 시작하면서 나의 귀는 쏠려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034F49531E926307)
겨울.........지났다...... 좀 바람이 불고 쌀쌀하지만,
요쯤이야~~
![](https://t1.daumcdn.net/cfile/cafe/2477A54C531E926E22)
이쁘게 입은 교복차림 사진을 담고 싶지만, 엄청뺀다.
키는 작지만, 아담하게
차려 입은 교복의 차림은 봐줄만하다.
근데 넘 짧고 타이트하게.........
나도 아마 그랬을거야^^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FA94C531E92770E)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E224C531E92853B)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C064C531E929131)
![](https://t1.daumcdn.net/cfile/cafe/23398F4C531E92A304)
드뎌 겨울이 지났다.
겨울이여 안녕~~~~
3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