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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바르지 못한 자세 <=> 근육불균형
1. 자세 posture
1) 올바른 선자세는
- 선자세는 종단면(sagittal), 관상면(frontal), 횡단면의 세가지 면에서 평가할 수 있다.
- 앞면을 보면 추선은 신체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균형있게 양분하고 있다.
- 외이도, 귓볼, 경추체, 어깨관절의 중심, 대전자를 지나야 한다.
2) 올바른 앉은 자세는
- 올바른 앉은 자세는 신체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한다.
- 의자의 높이는 무릎과 엉덩이가 90도인 상태에서 양발이 바닥에 편안하게 놓이는 자세
- 허리굽이(lumbar roll)는 요추의 곡선에 따라야 ..
- 등은 편안하게 기대야
근육_불균형에_의한_신체윤곽의_변화.
* 어린이들에게서 가장 좋은 자세를 관찰할 수 있다. 갓난아이는 좋은 신체정렬을 가지고 있으며 똑바른 자세로 움직인다.
* 성장하면서 나쁜습관을 가지게 되고 나쁜 자세가 된다.
수영선수는 머리가 약간 앞쪽으로 쏠린 자세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체조선수는 심한 요추전만증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 골반과 허리부위 ]
- lumbar lordosis, flat lumbar spine, scoliosis 가 될 수 있다.
<< lumbar lordosis >>는 앞쪽 골반경사에 의하여 나타나기도 한다.
과도한 요부전만은 엉덩이의 굴근이 요추를 당기고, 등 하부신전근과 복부근육(특히 하부복부근육) 등이 약해서 생길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허리근막(Lumbar fascia)의 긴장, 전종인대의 스트레스 증가, 추간공을 좁힐 수 있는 추간판공간의 협착, 그리고 척추관절면(articular facets)접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이러한 변화들은 신경근의 압박, 좌골신경통, 관절염(후관절), 디스크퇴화, 척추변화를 초래한다.
<<flat lumbar spine >>는 ASIS보다 PSIS가 낮아지는 뒤쪽 골반경사가 있다.
비정상적인 둔부신전근과 복직근의 긴장은 약한 둔부굴근과 허리 척추의 능력을 감소시키고 척추의 후종인대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 흉부(곽) 부위 ]
- 과도한 요추전만으로 인한 흉추후만증은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 흉추후만증은 전형적으로 round shoulder와 관련이 되어 있다. 흉추후만의 자세는 흉곽출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 제 2 경추문제는 흉추의 잘못된 정열로 인한 경부의 과도한 압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수영선수처럼 능형근, 승모근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다.
- Upper back의 평평함이나 흉부 곡선의 감소는 척추후만증처럼 흔하지는 않다.
upper back의 평평함은 견갑골이 누르고 목을 펴는 과도한 주의집중자세로 인해 형성된다. 그 결과 견갑골 신견(scapular protractors)과 전흉근(anterior thoracic muscles)의 2차적 약화와 함께 견갑골 흉추기립근(thoracic erector spinae)과 견갑골 수축근(scapular retractor)의 긴장을 가져온다. 이 자세는 흉곽출구증후군을 유발할 수도 있다.
<<척추측만증(scoliosis)>>은 흉추나 요추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원인들을 척추의 선천적인 기형, 다리길이의 차이, 장기간의 한쪽 활동 등을 들 수 있다.
- 척추측만증은 근피로를 야기하고, 이러한 구조의 취약함때문에 늘어난 쪽의 인대에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 척추측만증을 흉추나 요추의 측면이동(lateral shift)와 혼동해서는 안된다.
- 이는 muscle spasm or lumbar radiculopathy에 의한 고통으로 인해 생겨날 수 있다.
원인이 제거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 머리와 경부부위 ]
- 비정상적인 허리와 흉부의 정렬로 인해 경추는 그에 상응하는 정렬을 하게 된다. 경추전만증(cervical lordosis)은 경추 하부의 굴곡과 경추 상부의 신전을 증가시키게 된다.
- 경추하부 및 흉추 상부 기립근과 전경근(anterior neck muscle)의 약함은 견갑거근, 흉쇄유돌근, 사각근, 후두하근, 승모근 상부를 포함하는 경부근육의 긴장에 의해 과중한 힘을 받는다. 이러한 불균형은 비정상적인 경부 자세를 일으키고 그 자세를 지속시킨다.
- 장시간의 잘못된 경부자세로 인하여 약화된 경부부위는 경추디스크 압력을 가중시키고, 경부 관절면 자극을 더하며, 신경근에 압력을 증가시키고, 신경혈관 다발(neurovascular bundles)과 충돌하여 흉곽출구증후군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장시간의 비정상적인 자세는 경추의 전종인대, 후종인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 하지 ]
- 하지에 있어 일반적으로 잘못된 자세는 과도한 굴곡이나 신장, 과도한 외전이나 내전, 그리고 지나친 내회전, 외회전 등을 들을 수 있다.
대퇴골 경부와 대퇴골간 간의 각도. 외전고, 정상위치, 내전고
- 외전고(coxa valga), 내전고(coxa vara)
- 갓 태어났을때, 150도에서 10대에 133도까지 감소하다가 어른이 되면 120-125도가 된다.
- 각도가 커지는 외전고의 경우 hip-joint arthritis가 일어날 성향이 높은데 반해, 내전고는 대퇴골 경부골절이 일어나기 쉽다.
대퇴골 경부와 대퇴골과의 상대적 위치.
어른의 정상적인 전경은 8-15도. 갓 태어난 아이는 대퇴골 경부와 대퇴골과의 각이 30도.
- 각도가 커지는 전경(anteversion)은 둔부를 더 크게 안쪽으로 회전시키고, 슬개골을 빗나가게 하면 안짱다리(toeing-in)가 되게 한다. 전경은 둔부의 안정성을 감소시키고, 둔부를 탈구 위험에 처하게 한다.
- 각도가 작아지는 후경(retroversion)은 둔부를 더 크게 바깥쪽으로 회전시키며 서 있는 상태에서 발이 바깥쪽으로 돌아가도록 한다. 후경은 관절의 안정성을 증가시킨다.
시상평면에서의 무릎의 정렬.
안짱다리(내전슬), 정상, 외전슬
- 대퇴골(femur)과 무릎경골의 정상적인 시상정렬은 곧게 뻗은 것이다.
- 두무릎이 서로를 향해서 구부러진 것을 외반슬이라고 부른다. X각
- 무릎이 바깥쪽으로 구부러진 것을 내반슬이라고 부른다. O각
- 이러한 잘못된 정렬의 은 다양하다. 이러한 변형이 한쪽에서만 일어난다면 다리길이 차이가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대퇴사두근이 약해지면 외전슬을 일으킬 수 있다.
- 외전슬 기형은 발의 지나친 회내 운동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내전슬 기형은 족궁이 높은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사시성 슬개골(squinting patellae)
- 슬개골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이것은 둔부내측회전(medial hip rotation), 둔부전경(hip anteversion), 경골내측회전(medial tibial rotation) 혹은 발의 측면회전(lateral rotation)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개구리 눈(frog's eye) 또는 메뚜기 눈(grasshopper eye)
- 슬개골이 서로 바깥쪽을 향해 있는 상태를 말하며, 둔부의 측면회전, 경골의 측면회전의 결과이다. 발은 안쪽으로 굽은 안짱다리 형태로 변한다.
전반슬(genu recurvatum)
- 무릎이 과신전된 상태로 이 자세는 무릎인대의 과도한 스트레스를 가한다. 전번슬은 보통 지나친 요부전만증과 전방 골반회전(anterior pelvic rotation)이 동반된다.
무게를 지지하는데 있어서 정상적인 성인의 발 위치.
경골염전(tibial torsion)
- 경골염전을 측정하기 위해 슬개골이 똑바로 위를 향하게 반듯이 환자를 눕혀야 한다.
슬개골이 천장을 향한 상태에서 내측과 외측의 복사뼈 사이의 선이 테이블 상단의 평행선과 개인의 경골염전을 보여주기 위한 각을 형성하고 있다.
- 경골염전은 넓적다리에 대해 다리 하부가 뒤틀린 것을 말하는데, 어른의 경우 발은 보통 몸의 시상축으로부터 대략 12-18도를 향하고 있다. 유소년의 경우 이각은 5도 정도 작을 수 있다.
- 지나친 경골염전은 보통 측면쪽이고 사시성 슬개골과 서로 관련이 있다.
- 과도한 측면 경골염전은 슬개골과 대퇴골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슬개골과 대퇴골의 스트레스 증가, 불안정성, 그리고 지방패드함정(fat-pad entrapment)을 야기할 수 있다.
외측 경골 염전조장자세, 내측 경골의 염전 조장자세
- 내측경골염전은 내번슬과 관련이 있고, 외측경골염전은 외번슬과 관련이 있다. ?
족궁 위치, 편평족, 정상, 요족
- 족궁이 높은 것을 요족(pes cavus)이라하고, 족궁이 낮은 것을 편평족(pes planus)이라 한다. 편평족은 종종 지나친 발의 회내운동이나 종골외전(calcaneal eversion)과 관련이 있으며, 외전슬이나 대퇴골 전경과 동반될 수 있다.
- 편평족은 걷는 동안 앞발과 뒷발이 과도하게 움직일 수 있는 만큼 매우 유동적이다. 이러한 형태의 발구조는 안정성을 잃게되고, 스포츠 활동에서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아킬레스건염 등을 가져온다.
앞발의 회내운동, 종골의 외전상태
- 앞발의 회내운동의 증가로 인한 종골외전은 발목의 뒤쪽 부분을 살펴봄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 요족은 발의 구조가 경직된 상태와 관련이 있으며, 발 앞쪽과 뒤쪽간의 유동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형태의 족궁은 체중부하를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며 골절되기가 쉽다. 또한 추상족지(hammertoes)나 왜곡족지(claw toes), 대퇴골 후경(retroversion)과도 관련이 있다.
발가락의 기형. 무지외전증, 왜곡족지, 추상족지
- 무지외전증은 엄지발가락이 다른 발가락쪽으로 향해 있는 것을 말하며, 통상적인 원인은 발의 지나친 운동성(hypermobility)와 관련이 있다. 왜곡족지나 추상족지는 흔히 족궁의 세로높이가 높고 경직된 발에 의해 동반된다.
[ 상지 ]
- 상체의 나쁜 자세로 인하여 주로 영향을 받는 부위는 어깨이다. 어떤 사람이 round shoulde를 가졌다면 견갑골이 늑강(rib cage)의 주위를 앞쪽과 아래쪽으로 지속시킨다.
- 이것은 glenohumeral impingement와 견갑골 회선근(scapular rotators)의 약화, 그리고 앞쪽 견대근(anterior shoulder girdle muscle)의 긴장을 유발한다. 이러한 연부조직의 변화는 상지를 이용하는 운동에서 어깨를 비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되는 원인이 되고, 부상의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2. 근육의 불균형
1) 원인
- 나쁜 자세는 관절과 근육에 비정상적인 힘을 가하여 근육이 원하는 동작을 수행하기 위해서 더 힘들게 작용해야 하며, 근육이 최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
예) round shoulder
-> external rotation, abduction(외전)이 힘들어지고 그 결과 impingement injury를 입을 가능성이 많아진다. 이러한 자세와 근육불균형을 잡지 못한다면 치료는 완전하지 못할 것이다.
- 종종 어떤 부위의 통증이 잘못된 자세나 다른 부위의 근육 불균형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있다.
예) 등의 통증을 호소, 요추전만증을 가지고 있는 선수
-> 둔부굴근(hip flexors)의 긴장.
-> 긴장된 둔부굴근은 요추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
-> 긴장된 둔부굴근은 등 쪽 하부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요추를 당기기 때문.
-> 무릎을 과도하게 신전하는 동작이 골반전방경사(요부전만)을 악화
-> 이경우 하복부의 근육이 약함을 동반하면서 등의 통증을 유발.
- 일반적 근육 불균형의 원인:
반대의 근육이나 근육군이 장시간 혹은 계속되는 신장으로 늘어나거나 약해지거나 근육이나 근육군의 움직임 또는 유연성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신장성 약화의 원리
- 어떤 근육이 짧아지면 그 반대되는 근육은 보상을 위해서 늘어나야만 한다. 한 근육이 짧아진 상태가 지속될 경우 힘이 감소하고, 반대되는 근육은 지속적으로 늘어난 상태가 되어 힘과 긴장이 감소한다.
- 지속적으로 늘어난 상태의 결과를 고무줄 끝에 무거운 것을 매달고 그러한 상태가 일정시간 유지될 경우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비교할 수 있다. 늘어난 근육은 탄력(spring)을 잃고 더 약해진다.
- 만약 한 환자가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단순히 유연성 운동을 한다면 한 근육의 긴장과는 반대되는 근육의 약화로 인한 불균형은 스트레칭의 효과를 무력화시키고 계속하여 자세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다.
- 어떤 스포츠는 다른 것에 비해 자세편위(postural deviation)를 더 유발하기 쉽다. 등쪽보다는 앞쪽의 근육활동을 강조하는 수영이나 복싱과 같은 운동은 다른 운동선수에 비해 자세편위가 일어나기 쉽다. 라켓을 사용하는 스포츠와 같은 일측성 운동은 좌우의 근육불균형을 조장하고, 척추측만증과 같은 자세 편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신체는 노화가 진행될수록 자세의 불균형이 더욱 심해진다. 나이와 더불어 지속되는 병리학적 자세(pathological posture)는 노화가 진행됨에 다라 더욱 확연해지며, 관절과 근육의 스트레스를 더욱 증가시키게 된다.
- 근육불균형은 또한 관절이상으로도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이상은 스펙트럼이 관절과다가동(hypermobility)에서 움직임이 거의 없는 상태(hypomobility)로 흐르게 한다. 관절의 운동이 지나친 상태에서 관절이 과도하게 가동될때 근육은 관절의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더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 정상적인 가동이 어려운 관절, 즉 저가동성 관절(hypomobile joint)은 움직임이 정상보다 떨어지며, 근육과 관절에 부가적인 스트레스를 준다.
- 예를들어 과도한 회내상태에서 발관절을 지나치게 가동시키는 사람은 슬개골 건염(patella tendinitis)이 진행될 수 있다.
- 또한 손상이 근육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 인대부상에 뒤따르는 반흔조직유착으로 손상이 생긴데다가 관절을 고정시킬 경우 관절을 거의 가동할 수없게 된다. 고정화가 미치는 해로운 영향은 이미 12장에서 언급하였다.
- 불균형의 또 다른 원인은 근육의 긴장이다. 손상입은 근육이 적절하게 재활되지 않으면 정상적인 근력을 되찾지 못한다. 만약 근육내에 유착이 더 발생하는 경우, 그 부위는 긴장이 일어나고 유연성을 제한하며 그 부위나 인근 부위에 점점 더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게 된다.
2) 치료
- 환자의 자세를 평가하고, 손상을 유발하거나 손상으로부터 생기는 근육불균형을 찾는 일은 손상을 평가하는데 중요하다.
단지 손상을 입은 부위 뿐만 아니라 전신을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다른 부위에서의 자세불균형 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자세불균형(편위)을 바로 잡는 것은 환자의 현재 손상을 기술하는 것뿐만 아니라 재발을 방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자세 불균형이 손상의 원인이거나 기여하는 요소라면 손상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재활 훈련의 일환으로 자세 불균형을 바로 잡아야 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 손상은 만성이 될 가능성이 크다.
- 자세의 불균형을 바로잡을때, 운동사는 먼저 긴장된 구조와 반대로 과도하게 늘어난 구조를 확인해야 한다. 그 다음 근육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짧아지거나 긴장된 구조를 길게하고, 약하거나 늘어난 구조를 강화시키기 위하여 환자에게 운동을 제시할 수 있다.
예) 자유형 수영선수의 자세가 round shoulder상태
-> 전흉근, 견갑하 회선근 긴장 확인
-> 등 상부근육(upper back muscle), 견갑골 수축근(scapular retractors), 견갑상 회전근군(upper scapular rotator groups)이 약화 확인.
- => 치료는 소흉근, 전삼각근, 대흉근 등의 근육을 신장해주는 동작과, 하승모근 중승모근 그리고 후 삼각근 등과 같은 근육들 강화하는 활동을 포함해야 한다.
- 의식적인 자세교정은 나쁜 자세를 교정하는데 필수적이다.
환자가 지속적으로 적절한 운동을 통하여 근육 균형을 개선하고,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으며 점점 더 자주 적절한 자세를 유지한다면 자세는 결국 개선될 것이다.
3) 나쁜 자세 와 근육 불균형으로 인한 손상
# 하지 -장경인대 마찰 증후군
- 장경인대 마찰증후군(iliotibial band friction syndrome)은 특히 달리기 선수에게 흔히 있는 문제이다. 장경인대에서 통증이 있고, 무릎의 상측면이하 엉덩이쪽에 걸쳐 통증이 있다. 환자는 언덕을 달릴때 고통이 더 악화된다고 하다.
장경인대 마찰 증후군
-> 장경인대 긴장
-> 환자의 다리가 내회전
-> 근육검사결과 대퇴사두근과 엉덩이의 외측 회선근, 대둔근 약해짐.
-=> 치료는 긴장된 장경인대를 스트레칭으로 lengthening(이완), 늘어나고 약해진 대둔근, 엉덩이 외측 회선근, 대퇴사두근을 강화시켜주고, 장경인대에 deep friction massage technique로 긴장된 부위를 부드럽게 해준다. 마찰마사지를 하기전에는 핫팩을 이용하여 효율을 높인다.
-=> 환자에게 가르쳐야할 것으로는 의식적인 자세교정, 서있거나 걸을때 다리를 약간 안쪽으로 돌려서 정렬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 상지 - 충돌증후군
- 테니스, 수영, 골프, 체조 등과 같이 상지를 많이 이용하는 스포츠에 참가하는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어깨 충돌증후군이다. 이것은 종종 rotator-cuff tendinitis로 나타난다.
환자는 어깨를 올리거나 등뒤에 손을 올려놓을때, 또는 무거운 물건을 드는 운동을 할때 고통을 호소한다.
충돌증후군
-> 근육검사를 통해서 소흉근, 전삼각근, 광배근, 그리고 대흉근 등 긴장
-> 능형근과 견갑거근도 긴장될 수 있다.
-> 승모근 아래와 중간, 극하근, 소원근 등은 약화.
- 이러한 상태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고 약한 근육을 강화시켜주며 긴장된 근육을 스트레칭해주어야 한다. 반대근육군의 근육길이와 근력간의 균형이 어깨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
* 사례
- 농구선수가 점프할때 슬개골 주위의 통증을 호소,
하루중에 계단내려갈때 통증, leg extension할때와 스콰트운동때 고통이 있다. 서있는 자세에서 슬개골이 앞쪽으로 향하고, 발이 옆쪽으로 돌아가 있다. 무거운 물건을 들때 족궁의 수직높이가 낮다. 걸어내려가는 운동시에 무릎을 완전히 통제하지 못하고 몸을 낮춤에 따라 내측에서 측면으로 무릎이 약간 떨리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동범위검사를 통해서 장경인대가 긴장된 것으로 나타낫지만 무릎의 가동범위는 정상이다. 근력검사에서 내측광근(vastus medialis oblique)이 약한 것으로 들어 반대측성 무릎의 위축에 비하여 내측광근이 위축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환자를 오래 앉아있게 하면 슬개골이 측면보다 내측이 더높은 상태가 된다. 환자가 대퇴사두근을 수축시킬때 당신은 슬개골이 위쪽과 옆쪽으로 따라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 이 환자의 고통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떤 치료계획을 세워야 하는가?
- 환자 고통의 원인은 슬개골의 잘못된 정렬과 잘못된 궤적이다.
바꿔말하면 내측광근의 약함, 장경인대의 긴장, 그리고발의 잘못된 정렬 등의 복합적 원인에 의하여 유발된다. 족궁이 정상보다 낮을 경우 경골이 염전되어 슬개골에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 당신은 내측 회선근의 긴장을 없애기 위해 엉덩이 회전을 체크해야 한다. 왜냐하면 장경인대가 긴장하면 내측 회선근이 긴장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이러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엉덩이와 장경인대의 스트레칭 운동과 같은 내측광근의 단계적인 근력강화운동을 해야만 한다. 예를들면 무릎말단 신전운동, 스쿼트, 스텝운동과 런지와 같은 이러한 운동은 고통이 없어야 하며, 강도, 반복회수, 세트 수 등을 환자의 근력의 향상정도에 따라 증가시켜야만 한다.
- 슬개골을 테이핑해서 바르게 정렬해주는 것도 고통을 감소시켜줄 것이다. 만약 발을 검사해서 발이 지나치게 회내된 것으로 나타나면 족궁을 테이핑하고 뒤꿈치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 슬개골이 정상적으로 궤도를 그리지 않는데, 이는 내측광근이 약하고, 장경인대는 긴장되어 있는 상태인데, 장경인대의 긴장이 내측광근 약화를 압도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장경인대의 긴장은 슬개골의 측면경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운동을 선택할때에는 반드시 긴장된 근육의 유연성을 향상시켜주고 약한 근육의 근력을 향상시켜 근육들간의 균형을 되살릴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
- 만약 치료방법이 단 한가지만이라든지 근력강화운동이 유일한 운동형태라면 재활프로그램은 환자의 불평을 진정시키거나 성공적으로 다시 스포츠에 참여하도록 하기 어려울 것이다.
3. 신체역학(body mechnics)
- 올바른 신체역학은 올바른 자세의 기초가 된다. 중요한 원리는 척추를 곧게 유지하고 무게중심을 낮추며, 지지기반(기저면)을 넓게 유지하는 것 등이 있다. 환자는 매일 올바른 신체역학을 이용하여 활동을 수행해야만 한다. 올바른 신체역학은 에너지를 보존해주고 신체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1) 기본 원리
- 수행중인 활동과 관계없이 기억해야할 몇가지 중요한 개념이 있다.
- 첫째 원리는 "척추가 곧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추전만, 흉추후만, 경추전만, 중립골반(pelvis neutral)이 그것이다.
- 만약 하지로부터 나온 힘이 몸통과 상지에 적절하게 전달되도록 하려면 중립척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이 곧게 유지되지 않으면 하지에서 몸통과 상지로 힘을 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다음을 시행해보라.
- 한 친구를 허리를 구부르게 해서 그 사람의 등이 곧지 않게 하고 어깨를 밀어보라. 균형을 쉽게 잃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친구의 엉덩이를 구부리게 하고 등을 곧게 유지한 뒤 어깨를 밀어보라. 다리의 힘은 등이 곧게 유지되었을때 안정성을 증가시켜 주고, 외력에 대해 더 잘 저항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골프 스탠스자세에서 등을 곧게 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무게중심이 낮아지면 신체 안정성이 증가한다.
- 지지기반(기저면)을 넓히는 것은 안정성을 증가시켜주는 또 다른 방법이다.
- 두번째 원리는 힘이 적용되는 방향으로 서는 것이다. 이것은 다리로부터 전달된 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를들어 공을 던질때 다리를 벌리고 공을 던지는 것과 앞뒤로 선자에서 공을 던지는 것과 같다.
- 복부의 힘은 하지에서 상지로 힘을 전달하는데 중요하다.
강한 복부는 등을 곧게 유지하고 등이 받는 힘을 분산시키며 다리에서 팔로 힘을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는 버팀목이 된다. 팔과 다리가 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하기 위해서는 척추를 고정시켜 팔과 다리의 움직임을 도와주어야만 한다. 이때 중요한 힘이 복부의 근력이다.
2) 환자의 일상적인 활동
- 가능한 한 가까이 서서 등을 곧게 펴고, 무릎을 구부리는데 엉덩이를 무릎보다 낮게 하여 들어야 한다. 무릎이 엉덩이 보다 낮으면 반월판에 엄청난 힘이 가해진다.
4. 신체인식프로그램
움직임의 양상과 능력의 인식을 통해서 자기개선(수양)에 초점을 두는 신체인식프로그램에는 펠덴크라이스(Feldenkrais method)와 알렉산더 기술(Alexander technique)이 있다.
1) 펠덴크라이스 방법
- Moshe Feldenkrais(1904-1984)는 물리학 박사학위를 가진 러시아태생의 유대인이다. 축구로 인해 무릎을 다쳐 절룩거렸고, 외과의사는 만족스러운 치료를 하지 못하였고, 그는 홀로 의학, 해부학, 치료운동 그리고 신체역학을 공부했다. 기계공학과 전기공학에 대한 배경지식은 펠덴크라이스 방법을 개발하게 되었고 그는 이 방법을 통해 고통없이 걷는 법을 스스로 깨달았다.
- 펠덴크라이스 박사는 개개인이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비효율적인 움직임 양상을 만든다고 생각했다. 즉 그는 문화적 영향, 질병, 손상 그리고 다른 요인들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능력을 방해하는 제한된 움직임을 초래할 수 있다고 믿었다.
- 펠덴크라이스 방법은 치료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움직임의 양상과 습관을 평가한다. 그는 사람의 무의식적인 움직임 양상은 근육과 관절 그리고 이들과 관련된 운동기능과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적인 감각운동과 몇가지 요소를 포함하는 몇가지 요소들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 움직임을 개선하기 위해 이러한 요소들을 변화시키고자 그가 접근한 방법에는 사람들이 치료요법(treatment greimen)을 이용하고, 자존심(self-esteem)을 증진하며, 학습기능을 개선시키는 것 등이 있다.
- 펠덴크라이스 방법으로 고통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고통은 그 사람이 만든 적합하지 않은 근육의 움직임 양상을 조장한다. 움직임은 보통 움직이기 쉬운방향으로 천천히 일어난다. 느리고 쉬운 움직임을 통해서 개인이 움직임과 위치를 쉽게 느낄 수 있으며 근육을 이완시키고 새롭고 더 정확한 움직임 양상을 통해서 자세를 바꿀 수 있다.
- 개인이 이 방법으로 지식이 진전함에 따라 움직임의 복잡성, 속도, 크기 그리고 움직임의 궤도 등이 더욱 발달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고통이 감소하고 협응력의 인식이 증가한다.
- 펠덴크라이스 방법에는 육체적인 것에 근거한 재교육의 두가지 접근이 있다.
하나는 움직임을 통한 인식(awareness through movement)이고 다른 하나는 기능적 통합(functional integration)이다.
가. 움직임을 통한 인식
- 움직임을 통한 인식에서는 개인 또는 그룹과 함께하는 활동적인 움직임을 사용한다. 45분-60분의 수업에서 지도자는 심상화(imagery)와 주의집중(focused attention)을 이용하는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서 환자들을 지도해야 한다. 이러한 지도를 통해서 환자들은 신체적 수용(somatic reception)과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게 된다.
- 심상화와 시각화를 통해서 이러한 인식과 움직임의 지각을 향상시킬 수 있다. 목표는 환자들이 그들의 몸과 그들의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인식하고, 움직이는 동안에 하나의 분절과 다른 분절간의 관계를 인식하여 그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인식하는 것이다.
- 수업중에는 종종 구르기(rolling), 기고(crawling), 일어서기(standing up) 등과 같은 발육상의 움직임을 포함한다. 자세, 숨쉬기, 간단한 움직임과 같은 기능을 위해서 신체인식(somatic awareness), 시각화(visualization), 심상화(imagery) 등도 수업내용에 포함된다.
- 운동은 활발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아인식을 향상시켜주고 감각에 기초한 움직임의 평가를 용이하게 하는 신체정신적인 연결을 탐구하는 것이어야 한다. 움직임은 종종 개인의 체성감각 체계와 인격으로 통합된 근육과 뼈의 통로의 인식발달, 편안함, 그리고 편안한 움직임 등을 강조하는 아주 작은 동작에서 시작한다.
- 작은 움직임은 움직임이 기능적이고 일상생활에서 사용될때까지는 더 복잡하고, 더 크고, 더 빠른 움직임으로 발달한다. 심상화와 말로하는 제안은 새로운 움직임의 양상을 일상활동으로 통합하는 쪽으로 환자들을 안내한다.
나. 기능적 통합
- 기능적 통합은 개인의 움직임을 개선하기 위한 특별한 요구사항에 맞추어 설계된 개별화된 수업을 이용한다. 움직임을 통한 인식으로서 기능적 통합은 움직임의 효율성, 협응성, 인식, 자기통제를 개선해주는 학습에 기초한 방법이다.
- 접촉, 심상화, 반복, 그리고 안내(guidance)를 사용함으로써 움직임 인식과 반응을 용이하게 한다. 새로운 근신경 양상이 뿌리를 내리게 되고 손상을 입은 환자가 활발하게 운동수행을 할 수 있을때까지 한 댄스파트너가 다른 댄스 파트너를 이끌듯이 지도자의 안내를 통해서 개인의 동작으로 움직임의 새로운 인식과 지각이 창조되고 통합된다.
- 펠덴크라이스 방법은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는 복잡한 시스템이다.
2) 알렉산더 기술
- Frederick M. Alexander(1896-1995)는 배우였다. 알렉산더는 목소리를 맑게 내지 못하는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많은 치료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신체움직임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인체와 기술을 연구하였다.
- http://alexanderthechnique.com
- www.life.uiuc/jefl/alextech.html
- 알렉산더는 자세는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고, 똑바로 앉고 서는 동작뿐 아니라 매일의 활동에서 중력에 대항하여 몸을 지지하고 균형을 잡는 동작과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의 발견에 따르면 아이들은 좋은자세와 좋은 역학을 갖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삶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근육의 긴장이 증가하고, 자세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신체를 사용하는 방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증가된 긴장의 누적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그들의 신체를 비효율적이고 비효과적으로 사용하게 되며, 결국 손상을 입거나 운동수행 능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하였다.
- 알렉산더 기술을 통해서 자세, 호흡, 균형 그리고 협응과 같은 기능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다. 운동감각과 균형, 자기인식 그리고 자연스럽고 스트레스없는 움직임 등의 지각을 증가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또한 알렉산더 기술은 훌륭한 예술활동과 운동선수들의 기능적인 활동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개인의 인식, 운동감각 그리고 행동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고통이 완화되고 움직임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 알렉산더 기술에는 맨 먼저 수년에 걸쳐 계속되어온 부적절한 움직임으로 습관이 되어버린 긴장을 인지하고 그것을 푸는 방법이 들어 있다. 그리고 나서 알렉산더 기술은 더 쉽고 능률적이며 신체가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앉고 서고 움직이는 새로운 방법을 재교육하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이 기술의 최종단계에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스트레서를 조절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여 불필요한 근육의 긴장을 되풀이 하지 낳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동수정은 신체의 움직임을 효과적이고 영구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필수적이다. 신체인식, 재교육, 자기인식에 대한 알렉산더 방법은 궁극적으로 개개인이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그의 의도는 자아의 외부와 내부를 더 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재교육 과정을 마련하여 주는데 있다.
- 알렉산더는 신체는 부분이 아니라 전체로써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는 통증이 있는 신체의 부위는 통증이나 기능부전의 실제 부위인 또 다른 부위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그는 개인의 비정상적인 동작이 그것이 비정상적임에도 불구하고 습관적이고 자연스럽게 느껴질때까지 동일한 반응을 반복적으로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러한 문제들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그는 오래된 동작을 억제하고 새롭고 더 정확한 동작을 권장하였으며, 개인이 그 새로운 동작을 정확하게 수행하는데 구두의 지시와 접촉이 필요하지 않을때까지 자세를 교정해주고, 구두로 알려주고, 자기인식의 기술을 사용하곤 하였다.
- 알렉산더 기술의 수업은 대개 30-60분간 지속되고 단체 혹은 개별수업으로 진행된다. 8개 이상의 단계가 있다.
- 알렉산더 기술은 동작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생각이다. 그것은 실제로 행동을 수행하려느 것보다는 이완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에 강조점을 둔다. 동작을 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종종 근육을 풀어주는 대신에 근육의 긴장을 증가시킨다. 개인은 지시와 익숙해지고, 통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번 지시에 따라 연습해야만 한다. 동작과 운동수행을 인지하는 것은 그러한 동작과 운동수행의 변화를 더 잘 통제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지도자 자격을 얻으려면 3년의 경험과 교육을 받아야 한다. 뉴욕에 본부가 있다.
A Coxa vara is a deformity of the hip, whereby the angle between the ball and the shaft of the femur is reduced to less than 120 degrees. This results in the leg being shortened, and therefore a limp occurs. It is commonly caused by injury, such as a fracture. It can also occur when the bone tissue in the neck of the femur is softer than normal, meaning it bends under the weight of the body. This may either be congenital, also known as Mau-Nilsonne Syndrome, or the result of a bone disorder.
Symptoms include pain, stiffness, and difficulty in walking. It is diagnosed by an X-ray. In most cases an Osteotomy can ease the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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