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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도 최고경영자(CEO)가 될수있다’ 카페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한국CEO연구소의 강경태 소장입니다. 오는 2월 16일(월) 지난 2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Future CEO:미래 CEO를 꿈꾸는 청소년의 모임> 정모를 개최코자 합니다.
우리 카페에서 2003년 10월 5일 <Future CEO:미래 CEO를 꿈꾸는 청소년의 모임>을 만들고, 그동안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총 4차례의 정모를 진행했습니다.
카페 자문위원들께서 좋은 강연을 해주셨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물론 멀리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에서도 많은 청소년 친구들이 모여 ‘비전과 꿈을 공유하며 원대한 포부를 키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봄 방학을 맞이하여 2009년 청소년 정모 모임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시대 미래 리더의 조건>이라는 강연주제로, ‘CEO를 꿈꾸는 청소년들은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할지, 어떤 비전과 목표가 중요할지’ 등 글로벌 시대의 미래 리더 조건에 대해서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연은 우리 카페의 자문위원 이신 권영설 한경아카데미 원장님께서 맡아 주실 예정입니다.
지난 4회 동안의 정모에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친구들이 모였듯이, 이번에도 미래의 꿈과 포부가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석해서 좋은 강연도 듣고, 뜻이 통하는 친구들도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모는 한국청소년경제교육문화원의 ‘퓨처CEO포럼’과 함께하는 행사입니다. 많은 청소년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부모님께서도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내용이니 참석 독려 부탁드립니다.
■ 주제 : 글로벌 시대 미래 리더의 조건
■ 일시 : 2009. 2. 16 (월) 오후 3시-5시
■ 대상 : 청소년 회원(중고교 학생)
■ 장소 : 한국경제신문사 3층 한경아카데미 강의실(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4번출구 직진 200m 우측방향)
■ 강사 : 권영설 한경아카데미 원장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워튼스쿨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한국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현재 한국경제신문 가치혁신연구소 및 온라인 경영자 교육사이트인 HiCEO를 총괄하며, 한경아카데미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국내 언론 최초로 김위찬, 르네 마보안 교수의 블루오션 전략을 소개했고, ‘가치혁신 시대를 열자’, ‘블루오션으로 가자’ 등 시리즈와 가치혁신포럼, 대한민국혁신포럼 등의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직장인을 위한 변명』『직장인의 경영연습』『당신의 경제수명은 몇 년입니까?』『심플의 시대』등의 저서를 썼고,『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경영이란 무엇인가』 등을 번역했다.
■ 인원 : 50명(선착순 마감)
■ 회비 : 무료
■ 참가신청 :
-(첫째) 우리 카페 '공지게시판'에 <성명, 학교명, 학년, 연락처, 메일>를 기재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학교명 앞에는 지역명을 기재합니다. 친구와 함께 참석해도 좋습니다 -(둘째) 아래 설문내용의 답변을 기재합니다.
-신청 사례 :
김하나, 인천 부평여자중학교 3학년, 010-1234-5678, 123@hanmail.net / 1. 빌게이츠, 2. 배움에 대한 열정, 3. 외국어 능력
김석민,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2학년, 010-9876-5432, abc@nate.com / 1. 안철수, 2. 정직한 품성과 도덕성, 3. 풍부한 독서
1. 미래의 CEO로서 ‘역할 모델(role model)’로 삼고 있는 경영자는 누구입니까?
① 안철수 ② 이건희 ③ 정주영 ④ 빌게이츠 ⑤ 박태준
2. 미래 CEO가 가져야 할 필수 자질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① 미래를 보는 눈 ② 글로벌 마인드 ③ 배움에 대한 열정 ④ 정직한 품성과 도덕성 ⑤ 넘치는 활력
3. 미래 CEO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① 풍부한 독서 ② 외국어 능력 ③ 메모습관 ④ 다양한 커뮤니티 참여 ⑤ 규칙적인 운동
■ 일정 : 15:00~15:10 인사말 및 행사 안내 / 15:10~16:30 강연 / 16:30~17:00 친교의 시간
■ 후원 : 한국청소년경제교육문화원, 한국경제신문사 한경아카데미, CMI연구소
■ Future CEO 선배들의 한마디
-스스럼없이 자신을 소개하며 호기롭게 명함을 건넨다. 작지만 또렷이 박혀있는 ‘미래의 여성 CEO’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다. 벌써 명함도 있냐고 묻자 되돌아 당찬 대답. “학생이라고 명함이 없을 이유는 없지 않아요?” CEO의 꿈을 꾸기 시작한 건 중학교 1학년 때부터다. 학교 도서관에서 한 기업가의 자서전을 읽고 ‘바로, 이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 대학의 창업스쿨 강좌를 듣고, 경영·경제 서적을 읽고, 관련 모임에 나가는 자신의 관심사를 찾아다녔다. 명함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다. - 주샛별(보성여고)
-“사실 어린 학생이 CEO가 되기 위한 정보를 얻는 게 쉽진 않아요. 그러다보면 뒤처지고 소망을 잃게 되기도 하죠. 이 모임에 나오는 것도 흔들리는 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의지도 다잡고, 급변하는 트렌드 변화도 읽고, 인맥도 넓힐 수 있으니 일석 삼조예요.” - 한지운(수도여고)
-“CEO를 단순히 ‘돈 많이 버는 사람, 한 기업의 대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선 우선 자기 자신을 다스려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우선 목표로 삼은 게 ‘내 인생의 CEO, 주인공이 되자’에요. 제 인생도 컨트롤 할 수 없는데 다른 사람의 삶을 책임질 순 없잖아요.” - 강성모
-어머님은 “여자라고 리더십이 부족한 건 아니며 남편의 힘에 기대어 살 필요는 없다”며 수시로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다. “아버지는 ‘여자가 힘들게 CEO를 할 필요가 있냐’고 걱정하시더라고요. 저를 아끼는 마음에서 하신 말씀이겠지만 그 걱정을 말끔히 털어드릴 수 있게 어엿한 여성 기업인이 될 겁니다.” - 이수지(광남고등학교)
-“위인전을 보면 위대한 사람들만이 큰일을 하잖아요. 그래서 CEO는 저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모임에 참여하면서 그게 아니란 걸 알게 됐어요. 단지 CEO가 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도움이 되고 자신감 충전에도 큰 몫을 해요. 그러니 제 생활도 달라지더라고요.” - 장규연(부평여고)
■ 청소년 정모 현황
* 제1회 정모
날짜 : 2004. 2. 22
장소 : 민들레영토 신촌신관
주제 : ‘나의 꿈은 CEO’
강사 : 홍성민 여주대학교 교수
* 제2회 정모
날짜 : 2005. 1. 9.
장소 : CMOE코리아
주제 : ‘나를 알고, 친구를 이해하고 리더십 업그레이드 하기’
강사 : 홍성민 여주대학교 교수
* 제3회 정모
날짜 : 2006. 2. 3
장소 : 신촌 아트레온 토즈
주제 : ‘준비하는 미래는 두렵지 않다’
강사 : 김성회 전교학신문 CEO인터뷰 전문기자
* 제4회 정모
날짜 : 2006. 8. 18
장소 :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제 : ‘먼저 내 인생의 CEO가 되자’
강사 : 박경철 안동 신세계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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