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고향분들에게 인사올림니다
저는올해로 51살먹은 중년남성입니다
구좌 김녕중학교 졸업장을받고 아리랑호에
몸을실은지 강산이세번반이나 바귀었네요
그러나 세월은 흘러도 마음만은 변하지
않네요 자식다 키워놓코 이제여행도다니고
맞있는겆도 사먹고하면서 살려고 했는대 집사람이
누게릭병에 걸려 투병생활을 하고있읍니다
바브게살다보니 컴퓨터 앞에않자있을시간이
없었거든요 그래서누게릭네트워크 밑환우회를
드나들면서 정보를?O다보니 여러분들과 이런인사를
올리게되었읍니다 죄송합니다 저에게는 희망이
있읍니다 외로을때나 기쁠때나 여러분들하고
같이 공유하려 합니다
아 저의가족은 일남 일녀입니다 아직은미혼이고요
딸은26세 아들은24세입니다 딸은서울에서 회사다니고요(펫션디자이너)
아들은 군복무중인대요 제대는10월달에합니다
직장은제주에서 다닐겁니다 직장은다되있고요
저의직업은 소규모 슈퍼를운영하고 있읍니다
살고있는곶은 경남통영에 살고있고요 여기도
제주분들이많이 살고있습니다 주로해녀중심으로
삶이이르워지고있거든요.민들레님 조카분도
여기에살고있읍니다 말을하자면 제2에고향이죠
이야기가 너무길어젖나요 읽어주세서감사드립니다.
금금한 부분이있스시면 성실히 답변올리겠읍니다
첫댓글 이사진은 이번딸이휴가와서 제주에사시는 큰누님하고 남해다랭이논 에서아침에촬영을하다보니 햇볏이눈이부세 이런자세가 나오네요 위에사진은 저하고딸입니다 반바지에 넌닝차림이해바람 밑에사진은 왼쪽부터 큰누님 아들 우리와이프 딸입니다....
안냐세요??? 반가워여..이렇게 사진으로 보여주시니.. 한발 더 다가지려고 합니다.. 부인께서 아프시다구요?? 첨 들어보는병명이네요... 아프면 온가족이 힘들어지는데..그래도 웃음 잃지않고 살고 계셔서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이것도 다 인연인데... 앞으로 뒤로 친하게 자알 지내요 아셧지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그리고 하시는일.. 잘되었음합니다..부자되세요...
네 휘기병이라 치료가 안된다네요 그래서 한방치료 받고 있읍니다...연이동생 고마우의.
따님이 상당히 미인이십니다..카만보니까..아빠 닮앗다... 그쵸???????/
고맙습니다....
앗 경례~~ 충셩~~ 어르신 자주오셔요...그래야 이방이 든든합니다..
마죠마죠~~^^ 자주 오시라여~~~~ㅎㅎ
도시락싸고 츨근할건대요..ㅋㅋㅋ
반갑습니다 젊은옵빠~!!!! ㅎㅎㅎ
젊은옵빠 힘이남니다 꼬리를 많이달아주세서 고마워요....
인상들이 모두 선해보이시고 다복해 보입니다. 옆지기님만 건강하시면 되겠네요.. 기도할께요..
고맙습니다 기도많이 해주세요...
루게릭 병이면 아마 근육이 점점 줄어 드는 병 아닌가요? 스티븐 호킹 박사가 앓고 있는 병 맞죠? 불치 병이긴 하지만... 가족분들의 사랑의 힘드로 완치 되시길....^^ 따님이 굉장히 아름 다우시네요...^^ 장인 어르신으로 모시고 싶습니당....^^;;;;
이번 번개 "주제"가 될거같은 불길(?)한 예감이..ㅎㅎㅎ 우리 모두 제주 총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함 연구해볼까요?~~~행복제주님의 건투를 빕니다~~^^*
잘아시네요 어허 여기가입했더니 좋은일이 덩글체 글러오네구려...
준비완료`
날이 나왔는감,,,,,,
ㅎㅎㅎ 제주방이 씨끌벅적 합니다 그려...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고마워요 저도반갑고요 세상살이가 별거아닙니다 이렇케 수다떨고 씨끌법적 해야 세상사는맞이 나는게 아닌가요.....
아~ 멋집니다. 어쩜 이렇게 같은 포즈가 나왔을고요? 행복만들기님 반갑습니다. 자녀들 이쁘게 잘키우셨네요...!! 보기좋습니다. 부인 건강 회복을 빌어 드려야겠군요... 나날이 발전하는 의약으로 좋은 결과가 올것입니다. 힘내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힘이 용솟음 침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