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과 치료를 위한 운동법 개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
요즘은 젊은 나이에도 치매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을 해오던 사람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뇌 기능이 손상되면서 인지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서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예전에는 노화현상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했던 치매가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나면서 치매, 인지장애 라는 병에 대하여 여러가지 연구결과에 따른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노인성치매, 알츠하이머병, 혈관성치매, 루이체 치매, 파키슨병 등 여러 원인으로 다양한 인지장애가 나타나며 최근 들어 알콜성 치매 또한 치매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인지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혹여 자신에게 치매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며 그에 따른 여러 예방법 또한 계속해서 발표되어지고 있다.
그 중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가장 대표적인 치매 예방 운동은 규칙적인 걷기 운동 이다. 일주일 4회 이상, 30분이상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악기 등을 연주하거나 일기쓰기, 조리법 순서에 맞춰 요리 하기 등 뇌세포를 활용할 수 있는 행위를 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뇌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몸펴기생활운동협회에서 이런 이론을 배경으로 더욱 발전시켜야 할 운동들 ;
1. 누워걷기운동 ; 실외걷기운동을 대신하여 하루 300회 단위로 3회 실시한다.
2. 발끝부딛치기 ; 일명 지기상달 운동으로 당뇨병, 고혈압 등 순환계질환에 효과
3. 손가락운동 ; 손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뇌 건강에 효과적이다.
4. 손톱뿌리 비비기 ; 전신의 뇌신경을 자극하여 활성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