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사례
1.호남지역에 폭설로 인하여 고속도로가 한때 마비되고, 일부 학교에서는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영암 38cm를 최고로 해남 37.5, 장흥 37, 광주 27.6cm의 적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광주는 하루 동안에만 29.2cm의 눈이 쌓여 기상청 관측 이래 65년 만에 하루 최대
설량을 기록했고, 전남도 10여년 만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진·출입이 통제됐던 호남고속도로 상하행선 일부 구간의 통제는 6시간만에 해제됐지만,
3천여 대의 차량이 빠져나오지 못해 새벽 늦게까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갑작스런 폭설로 광주에서는 50여 개의 초·중학교가 오늘 하루 휴교를 결정했고,
목포, 해남 영광 등 전남 대부분의 초·중학교에서도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2.봄 가뭄 피해확산 우려…식수·농업용수 공급 비상 속 섬지역 제한급수
봄 가뭄이 지속되면서 광주·전남지역 수돗물과
농업용수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광역상수원인 주암댐 저수율이 담수이 22% 수준으로 떨어지고 지방 상수원 저수율도도 55%에 그치고 있는 데다 농업용수 저수율도
하락, 봄가뭄이 장기화할 경우 채소류 등 밭작물과 물과 과수 피해도 우려된다
3.폭설피해 중소기업에 재해자금 대출 연장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지난 1월 폭설로 피해를
본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특별경영정자금의 대출 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번 폭설로 호남 및 충남 지역에서 중소기업1천 710곳이 1천 290억원 상당의 피해를 본 것으
로 추산했습니다다
4.광주전남 폭설피해 1천 400만원
눈 내일까지 최고 20cm..주말에도 눈내려
16일 광주.전남지역에 6일째 폭설이 계속 되면서 재산피해액이 1천400억원을 넘어섰다.
전남도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 시작된 폭설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2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재산피해액은 1천450억원으로 이중 4일 내린 '1차 폭설'로 인한 피해액은 1천373억원이었으며 11일 이후 내린 '2.3차폭설'로 인한 추가피해액은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액만 42억원에 달했다.가장 피해가 큰 곳은 나주시로 40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영암군 394억원, 함평군 168억원, 영광군 103억원 등이다.추가 폭설로 인한 재산피해의 확인작업이 늦어지고 있는 만큼 집계가 본격화되면 재산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전라남도는 이날 3천914명과 장비 439대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에 나섰으나 가장 피해가 큰 비닐하우스 등의 복구작업은 여전히 44%에 머물러 있는 등 계속되는 눈과 한파로 원활한 복구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한편 15일 밤과 16일 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광주 삼도초등학교 등 광주.전남지역 초등학교 4곳이 16일 하루 휴교했다.또 이날 오전 영광군 군서면 고참마을 김모씨의 집 창고가 눈 무게를 못 이기고 붕괴됐으며 영광읍 세월마을에서는 양계 양계장이 무너지는 등 이날 하루동안 주택과 축사,
양계장 38곳이 파손됐다.
전날 오후 9시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 앞 도로에서 화물차 끼리 부딪히는 등 하루 동안 눈길 교통사고도 20여건이 접수됐다.
광주.전남 전역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모두 해제됐지만 밤이 되면 눈발이 강해져 17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눈은 주말과 휴일인 17-18일에도 내리겠으며 19-20일께 잠시 그친 뒤 21일 이후 다시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현재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5-2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5.대 폭설
2005년 12월 최근 70여년만에 대 폭설이 일어났다. 광주의
대부분의 학교가 휴교를 하였고 전남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재산피해는 약 25억원이다
이날 아침 거북운행, 교통대란이 빚어졌다.
해결방안
폭설 : 건축물을 설계할 때부터 최대 적설량을 참고하여 지지목을 튼튼하게 세운다.
염화칼슘이나 소금 등을 충분히 확보하여 미끄러짐에 의한 사고를 예방한다.
제설 기구를 충분히 확보하여 제설작업을 원활하게 한다.
폭설이 온 후에 자원 봉사단을 모집하여 제설작업을 도운다.
일기예보를 꼼꼼히 체크한다.
정부에서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해당 지자체와 연합해서 폭설의 주의점등을 홍보하고 대책을 미리 세워둔다.
개인도 눈이 많이 올 때는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 한다.
눈이 많이 올 때 외출을 되도록 삼가하며 빙판길 우려가 있음으로 조심해서 걸어야하고 오토바 이, 자전거 타는 것도 삼간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2&docId=133704933&qb=7Y+t7ISkIO2VtOqysOuwqeyVi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TRy46wpVuEVsstvJ51RssssssTw-506364&sid=KJPayg3rFoxX%2BIod0mYYDQ%3D%3D
생활 속 가뭄 해결 방안
1. 화장실 편
- 가정에서 쓰는 하루 생활 용수 중 약 27%가 화장실에서 사용됩니다. 양변기 물을 내릴 때 가장 많은 물이 쓰이는데요. 4인 가족이 하루에 화장실 양변기 물로 사용되는 양은 중형 냉장고 크기인 255L!
변기 물탱크 안에 절수기를 설치하면 최대 30%까지 물을 아낄 수 있는데요.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은 벽돌이나 1.5L 페트병을 물탱크 안에 넣으면 됩니다. 이 외 대소변 핸들이 있는 절수형 변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 욕실 속 가뭄 해결 방안은 샤워시간을 줄여 물 사용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샤워 시간 1분을 줄이면 12L의 물을 절약되는데요. 또한 손을 씻거나 세수를 할 때 물을 받는 것도 물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양치컵을 사용하면 하루에 4.8L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주방 편
주방에서 물 사용 대부분은 식재료를 씻거나 설거지할 때 입니다. 설거지는 설거지통을 이용하면 약 60% 이상의 물을 절약할 수 있는데요. 또한 기름이 묻은 그릇과 조리도구는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닦은 뒤 설거지를 하면 물 절약은 물론 세제 절약도 가능합니다.
주방 물 절약 방법 두 번째는 바로 샤워기 모양 수도꼭지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같은 양의 물이라도 물이 그릇에 닿는 접촉면이 넓어 더 빨리 세척할 수 있습니다. 일반 수도꼭지 대비 10~20%의 절수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빨리 설치해야겠죠?
3. 세탁실 편
손빨래보다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는 세탁기! 세탁기는 빈도와 용량을 고려해 사용하면 됩니다. 세탁기는 용량의 절반 가량이 되어야 세탁 효과가 뛰어난데요. 4인 가족의 하루 평균 세탁물은 3kg, 일반 세탁기 용량은 10kg이니, 이틀치를 모아서 세탁기를 사용하면 물 절약과 깨끗한 세탁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세탁물을 오랫동안 모아두면 찌든 때가 잘 빠지지 않는데요. 이럴 때는 미리 애벌빨래를 한 후 세탁하세요! 마지막으로 세탁기 헹굼물은 양동이에 받아서 양변기의 물탱크에 붓거나 걸레를 빠는 용도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amsunggreencity.com/333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