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구협의회(회장 이광수) 소하1동 봉사회(회장 최명숙)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 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한다.
매달 백만 원 정도의 비용은 봉사회원들의 회비, 바자회를 통한 모금과 경기도 협의회 일부 지원을 받아 20년째 횟수를 맞이하고 있다
최명숙 회장을 비롯한 소하 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경제적·심리적으로 지치고 무기력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김치를 담갔다"라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김치를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이웃들이 앞으로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잘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첫댓글 광명지구협의회 소하1동봉사회 최명숙 회장님 봉사원 여러분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 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하시느라 수고 만힝 하셨습니다.
정영식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