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블랙버스터 액션영화를 한편 본것같은 거대한 이야기이다.
균사류 즉 버섯류의 진균류를 연구하여 망명높은 생물학자인 코넬대학교 명예교수인 리암 코너가 86세에 갑자기 자살이라고는 하지만 협박을 받아 생물학적무기인 우즈마키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자살을 하면서 그 생화학무기를 지키기 위한 일본군과 미국정부의 이야기지만 역시 주인공은 리암코너의 동료 제이크와 리암코너의 손녀과 증손자가 주인공이다.
매기와 딜런은 할아버지가 들려주고 이야기하며 함께 보내게 되면서 할아버지의 숨겨진 암호도 해독하고 미국정부도 못해결하는 이문제를 훌룡하게 해결한다. 앞으로 감염병은 세계적으로 더 나타날것인데 이렇게 무기가 되면 한 민족, 한나라만 망하는게 아니라 세계가 다 망하게 된다. 재미있게 잘읽었다. 60년전 731부대의 생체시험과 2차대전후 숨겨왔던 생화학무기를 통해 미국에 복수하기위해 실행하지만 역시 해독제를 발명해놓았고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