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783) - 파브르의
곤충기
<곤충기>라는 책이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이 책의 지은이가 누구인지 몹시 궁금했습니다. 10권에 걸쳐서 이렇게 세밀하고
성실하게 곤충을 관찰한 기록을 남길 수 있다니 틀림없이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지은이라고 소개된
파브르는 가난하고 궁색해 보이는 늙은 전직 교사였습니다. 그는 그저 평범해 보일 뿐이었지만 사람들은 그의 대단한 인내심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31세부터 곤충을 연구하기 시작하여 56세 때
<곤충기>라는 책을 처음 냈습니다. 이 책 10권이 모두 나왔을 때는 그의 나이 84세였다고 합니다.
그는 어느 한
곤충의 관찰에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그 원인을 찾아내어 결국 성공하고야 말았습니다. 개똥구리라는 벌레를 관찰하는 데 무려 40년이 걸렸다고
하니까 그의 인내와 성실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지요?
‘인내와 반성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 곤란을 뚫고 나갈 수 있다.’는 말도
<곤충기>에 나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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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784) - 읽어버린 열정을 회복하는
방법
때때로 자신의 업무와 회사를 향한 열정이 식어버린 경험을 갖고 계신적은 없습니까?
읽어버린
열정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Richard Boyatzis, Annie McKee, Daniel Goleman등은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을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서 제안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1) 지나
간 과거를 돌이켜 보기(Reflecting on the past.)
○ 단독으로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들과
조언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현실 체크를 하라.
- 한 두 시간을 내어 당신의 “Lifeline”을 그려보라.
- 어린 시절
부터 시작하여, 당신에게 커다란 기쁨과 커다란 슬픔을 야기했던 사건들을 통하여 삶의 정점과 저점을 구성해 보라
- 당신이 가장
자랑스러웠던, 가장 흥분되었던, 가장 활력이 넘치고 밝았던 시기를 적어보라.
- 당신이 실의에 빠지고 혼자라고 느꼈던 시기를
적어보라.
- 일들이 당신을 위하여 근본적으로 변화했던 시기를 지적해 보라.
- 이제, 전체를 바라보라.
- 우선적인(기초가
되는) 주제들은 어떤 것들인가?
- 상황에 관계없이 어떤 것이 존재할 것으로 것인가?
-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때, 가장 흔히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은 어떤 가치들인가?
- 당신은 일반적으로 적극적인 인생 항로 위에 있는가, 아니면 많은 굴곡(부침)이
있었는가?
- 운과 비운이 잘 맞는 곳은 어디인가?
○ 이제, 보다 최근의 과거로 전환하여, 다음 질문들을 생각해
보자.
- 삶과 일에서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 나는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 요즈음 나는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 나는 나의 가치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 나는 즐거워하고 있는가?
- 나의 가치들은 내가 일할
필요가 있는 것과 그리고 나의 회사가 하고 있는 것과 일치하는가?
- 나의 꿈은 변했는가?
- 나는 여전히 나의 미래 비전을 믿고
있는가?
2) 삶에 대한 원칙 정의하기(Defining your principles for
life.)
○ 가족, 관계(relationships), 일, 영성(spirituality), 육체적 건강처럼
중요한 당신 인생의 서로 다른 측면들에 대하여 생각해 보라.
- 그러한 각 영역에 있어서 당신의 핵심 가치들은 무엇인가?
-
삶에 있어서 당신을 가이드하는 5∼6개의 원칙들을 열거해 보고, 당신이 진실로 그에 따라 살아가거나 또는 단순히 그에 대해 애기하는 정도의
가치들인지 여부에 대하여 생각해 보라.
3) 시야 확장하기(Expending the
horizon.)
○ 당신 인생의 나머지 여정에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1∼2쪽의 종이 위에
적어보라.
또는 종이 위에 1∼27까지를 적고, 당신이 죽기 전에 하고 싶거나 경험해 보고 싶은 것들을 열거해 보라
-
27번에서 중단할 필요는 없으며, 우선순위나 실용성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나는 대로 단지 기록하면 된다.
- 이처럼 실제 열거하는
것은 보기 보다 더 어려운데, 그 이유는 내일까지, 다음 주 또는 다음 달까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인 인간의
성향이기 때문이다.
○ 그러한 짧은 시야로는, 단지 긴급한 것에 집중할 수 있을 뿐, 중요한 것에는 집중하지
못한다.
- 죽기 전 할 일과 같은 확장된 시야의 관점에서 생각할 때, 우리는 새로운 범위의 가능성을 터 놓는다. 이 경우, 놀라운
트렌드를 발견하였음 :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가지 경력 목표를 적어 두지만, 그 리스트의 80% 이상이 일과 관계가 없었음.
- 그들이 이
실습을 마치고 자신들이 기록한 것을 검토해 보면, 그들이 자신들의 꿈과 열망을 구체화하기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준 패턴들을
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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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785) - "번개" 철가방이 가르쳐주는 고객만족 경영
10계명
(어떤 일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1. 벤치마킹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남과 같아서는 언제나 2등이다. 옆 가게가 잘되면, 그만큼
시장성이 좋은 환경에 내가 있다는 증거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2. 시스템적 서비스는 프로 서비스 맨의 자세가
아니다
서비스 체제가 좋은 회사보다는, 서비스가 투철한 사원이 많은 회사가 살아 남는다.
중국집 서비스는 모두가 따라하기
때문에 비슷비슷하다. 탕수육 주문 시 군만두 하나를 서비스로 주거나, 콜라를 제공하거나, 탕수육의 양을 많이 주는 서비스는 회사의 방침에 의해서
진행되는 서비스다. 이런 서비스를 잘한다고 해서 프로서비스맨 이라고 할 수는 없다. 진정한 프로는 자신만의 서비스를 개발한다. 예를 들어,
사무실로 배달할 때, 손님이 바쁘면 대신 탁자를 치우고 음식을 세팅해 준다. 그리고 손님의 상황을 살피며 그 상황에 적합한 행동을
한다.
3. 진실한 자세가 감동을 이끈다
잘못하거나 실수했을 때에는 변명하지 말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 일은
이미 벌어진 것이고, 어떻게 수습하느냐 만이 문제이다. 이런 경우에는 진심만이 통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4.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라
흔히 중국 음식점에 탕수육을 시키면 군만두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고객의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해 보면, 탕수육 먹고
배가 부른데 군만두를 더 주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차라리 탕수육을 술안주로 시켰다면 소주가 서비스 품목으로 제격이며, 자장면을 시켰을 때
짬뽕 국물을 내어 준다면 고객은 충분히 인상 깊은 배려를 받았다고 느낄 것이다.
5. 생각하고 판촉한다. 의식 속에
파고든다
어떤 음식점이든 비슷비슷한 판촉 전을 벌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아무런 인지 효과도 얻지 못한다. 때문에 의식 속에 파고드는
독특한 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판촉용 성냥을 돌리는 대신 여직원용 스타킹을 판촉용으로 사용한다면 매우 효과적이다. 보통 식사를 주문하는
사람은 여직원이며, 여직원이 필요한 것은 성냥이 아니기 때문이다.
6. 사물을 삐딱하게 보면 묘안이 생긴다
항상
새로운 시각을 가지도록 노력하라. 예를 들어, 게시판은 항상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움직여야만 게시판을 접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게시판을 오토바이 뒤에 붙이면 이동성이 된다. 내가 고려대 근처 설성반점의 배달사원이었을 때, 게시판의 약점인 부동성을 극복하기 위해 게시판을
오토바이에 붙이고 학교 구석구석을 종횡무진 누볐다. 그 이동용 게시판은 메뉴판이나, 고객인 학생들의 소자보판. 알림판. 홍보판 등으로 이용되어
고객의 주목을 끌었다.
7. 손님을 즐겁게 한다
나는 항상 먹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을 함께 추구해 왔다.
선글라스.머리띠.군복 바지의 번개 패션과 번개 학번, 그리고 번개 주제가 등은 손님의 즐거움을 위한 소도구였다.
8. 철저한
프로정신 - 프로는 관중이 있어야 신난다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다면 일할 때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나를 삐에로로 만들
수 있는 정신 자세가 필요하다. 내가 독특한 복장으로 고객의 웃음을 유발하고, 여러 가지 돌발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프로의 근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가벼운 웃음까지도, 번개가 손님에게 줄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9. 배달통에 든 것은 자장면이 아니라
서비스이다
최선을 다해 손님을 섬겨라. 그리고 그 들이 말하기 전에 해결하라.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손님을 감동시키는 것이다. 감동시키지 못하는 서비스는 진정한 서비스가 아니다. 생각하라. 머리속에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서비스맨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는 진취적인 기상이다.
10. 결국 나의 경쟁
상대는 고객이었다
서비스는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손님이 받아서 서비스라고 느낄 때, 진정한 서비스가 된다. 서비스맨은 서비스를
받는 고객에게 평가받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업소와 경쟁하는 것보다 고객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인정받는 것이다. 결국 나의 경쟁 상대는
고객이다.
출처 : 번개 철가방, 김대중 강사님의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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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786) - 최고의 CEO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기업과 지역사회(The Corporation and the
Community)
강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만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수 있다. 어떤 기업이 강력한 힘을 가졌다는
것이 단지 사회 복지를 위한 세금을 납부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강한 기업은 그 기업에 속한 사람들과 시설에 재투자한다. 역량있는 기업은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훌륭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그로 인해
직원들은 그들이 받은 시간과 정신적인 힘과 자원을 그들의 지역사회에 1000배만큼 되돌려 줄 수 있다.
분위기 만들기
(Setting a Tone)
조직은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의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나는 사업부 책임자들에게
그들의 개인적인 열정이 회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말을 자주 했다,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직원들과 만나는가 그들 사업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수천번도 넘게 강조했다. CEO가
회사의 분위기를 만든다
지적 능력의 극대화(Maximizing an Organization’s
Intellect)
모든 직원들의 지식을 한데 모아 중요한 일에
집중시키는 것이야말로 CEO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들 중 하나이다. 모든 사람들의 최상의 아이디어를 취합해서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것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열쇠이다.
늘 끊임없이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지식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것은 오늘날 GE의 제2의 천성이 되었다.
전략보다 사람이 우선한다.(People First,
Strategy Second)
적합한 사람을 적합한 자리에 배치하는
것, 즉 적재적소는 전략을 개발하는 일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이는 모든 종류의 사업에 적용되는 원칙이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어렵게 터득했다.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 있다 할지라도 그 전략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올바른 리더 없이는 겉으로만
그럴듯한 프레젠테이션과 그저 그런 결과만을 얻을 수 있을
뿐이다.
비형식성(Informality)
비형식성은 성 대신 이름을 부르는 것, 누구나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 혹은 캐주얼한 옷차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훨씬 더 깊은 뜻이 있다. 그것은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똑같이 중요하다는 것과 구성원 모두가 그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직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계층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열정과 놀라운 힘, 그리고 뛰어난 아이디어이다. 이러한
분위기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기대되고 또한 환영을
받는다.
자신감(Self-Confidence)
적당한 자신감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승리의
조건이다. 자신감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에 상관없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변화를 받아들이는 개방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는가이다. 자신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 도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아이디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지적인
싸움을 즐긴다.
열정(Passion)
열심히 일하는 태도가 여러가지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모든 승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을 꼽는다면 그것은 바로 열정일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승리한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의
차이를 가장 잘 나타내준다. 너무 사소해서 땀흘릴 만한 가치가 없는 일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실현되기를 바라기엔 너무 큰 꿈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열정은 내면 깊은 곳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오직 훌륭한 조직만이 그러한 열정이 불타오르게 할 수
있다.
스트레치(Stretch)
스트레치란 스스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나는 매년 실시하는 예산 수립 과정을 스트레치의 가장 좋은 예라고 생각해 왔다.
스트레치를 지향하는
환경에서는 그들의 꿈을 번영하는 ‘운영계획’을 가지고 들어오도록 요구 받는다. 즉 그들이 도전해 볼 수 있다고 생각되는 가장 높은 숫자인
‘스트레치’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그들의 스트레치 목표가 그들이 항상 더욱 분발하도록
한다.
축하하기(Celebrations)
사업은 무엇보다도 재미있어야 한다. 나는 항상
‘축하하기’가 회사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경험했다. 여러분의 임무는 여러분의 팀이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평가와 보상의 조화 (Aligning Rewards with
Measurements)
정적인 평가기준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시장의 상황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사업과
새로운 경쟁자들이 나타난다. 평가와 보상이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종종 원하지 않는 결과를 얻게 될 수도
있다.
차별화(Differentiation Develops Great
Organizations)
차별화야말로 훌륭한 조직을 만드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그것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리더들이 자신들의 팀이 가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차별화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그것이
쉽다고 여기는 사람은 조직에 속할 수 없고, 그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인재관리(Owning
the People)
우리는 그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일정한 성과에 대한 보상을 하며 그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우리는 훌륭한 리더들을 육성하는 인재공장을 운영하는 샘이다. 최고의 인재를 포기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
몇 초만에 그 빈자리를 채울 후보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때때로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보다 더 낫다는 것이 판명되기도
한다.
항상 평가하라 (Appraisals All the Time)
내게 있어 평가라는
것은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고도 일상적인 것이었다. 능력주의 사회에서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나는 항상 평가를
한다. 연봉을 책정하거나 스톡옵션을 제공할 때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복도에서 누군가와 우연히 부딪혔을 때 조차 평가를 한다.
나는
항상 모든 이들이 자신이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를 인식하기를 원했다.
문화는 중요하다(Culture
Counts)
잭 웰치가 특히 중요시 하는 기업문화를 꼽는다면 ‘하나의 배에 함께 올라탄 사람들’ 일 것입니다.
그의 표현을 빌려온다면,
‘GE에는 오직 하나의 유통화폐, 즉 GE의 가치가 담긴 GE의 주식만이 존재할
뿐이다.’
전략(Strategy)
비즈니스의 성공은 얼마나 거창하게 예측을 잘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다. 오히려 수시로 직면하는 변화들에 얼마나 빠르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느냐에 따라 그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바로 이것이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략이 중요한 이유이다.
경쟁자들(Competitors)
나는 수없이 많은
경쟁들을 치러내면서 다음의 두가지 ‘진실’을 배웠다.
우리의 제품 경쟁력이 떨어질 때 : 경쟁자가 아닌 우리 스스로에게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물어야 한다. 왜냐면 경쟁자들이 가격 우위를 점하고 있거나 혹은 나름의 전략적 근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자를 무시 할 때 : 어떤 팀이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경쟁자를 앞지를 수 있는 제안서를 제출한다. 그 제안서는
우리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동안 경쟁자는 잠을 자고 있을 것이라는 맹목적인 가정을 앞세우고 있다. 물론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절대로 경쟁자들을 얕잡아 보아서는 안된다.
현장으로 나가라
“본사의 지원 부서는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하며 아무것도 팔지 못한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상기시켰다. 현장을 돌아다니며 직접 부딪치는 것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다.
직원 설문 조사 (Employee
Surveys)
직원들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아는 것 그리고 그것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 우리가 거둔 성공의
열쇠였다.
느슨할 때, 엄격할 때 (Managing Loose, Managing
Tight)
어떤 일에 대해서 간섭을 해야 할지, 혹은 내버려두어야 할지는 순전히 본능적인 감각에 의해 결정해야 할
문제이다. 나는 스스로 어떤 차이점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느꼈을 때는 깊이 관여해서 엄격하게 관리한다. 하지만 내가 아무것도 내놓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뒤로 물러나 느슨하게 관리磯?
강점을 가진 분야에 주력하라. (Your Back Room
is Somebody Else’s Front Room)
피터 드러커는 “당신의 뒷방이 다른 누군가의 거실이 될 수
있다”는 말을 통해 명성을 얻었다.
당신의 회사가 진정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에 당신의 회사가 가진 최고의 인재들과 자원들을 투입해야 한다. 뒷방에서는 즉 자신이 강점을 갖고 있지 않은 분야에서는 절대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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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787) - 상상한 만큼 이루어진다.원하는 결과를 말하고
상상하라
성공한 사람들에게 물었다.
신념이란 무엇입니까?
신념은 스스로를 믿는 자기
암시다라고 말한다.
암시는 제대로 작용하는 사람이 있고 작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꾸준히 그것을 갈구하고 강렬히
원하면
반드시 그 결과가 나타나다.잠재의식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잠재의식은 제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에,받아들인 대로 실현하게
된다.
영국의 이블린 프리트박사(런던 캑스턴홀 소장)가발표한 사례다.
한 남자의 딸이 불치의 피부병이 악화되면서 관절염으로
불구의 몸이 됐다.의상의 치료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녀의 아버지는"내 딸이 낫기만 한다면,내 오른팔을 주어도 좋다."라고 가지
말하며
딸의 완쾌를 간절히 지도하고 또 기도하였다.
그 후 2년즘 지난 어느날, 그 가족이 드라이브를 하다가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로 인해 아버지는 오른팔이 완전히 잘리는 불행을 겪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딸은 아버지의 팔이 완전히 잘림과 동시에
피부병도 관절염도 거짓말같이 완치된 것이다.
그녀의 아버지가 2년동안 그토록 머릿속으로 감절히 그렸던 일이 마침내 잠재의식에 받아들여진
것이다.
그것은 기도한 아버지에게도 실현됐을 뿐 아니라 딸에게도 실현된 것이다.
이것은 잠재의식이 어떤 경우에든 개인을 초월해서
작용한다는 실례이다.
만일에 아버지가 조건부의 자기암시나 제한적인 신념을 말하지 않고,
가족 모두의 안전과 안전운행 그리고
딸의 완치를 간절히 기도 했더라면 사고는 면할수 있었다고 본다.
절대적인 신념을 갖고 상상한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상상도 못할일은 없다.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자기구상을 통하여 무한한 상상과 새로운 도전을 해보라!
(제한적인 신념이란, 난 나이가 많아서 일을
못해, 여자가아니고 남자로 태어났으면 세상을 호령했을텐데, 집안이 가난해서 안돼,배운게 없어서 못해, 자본만 있으면 잘할수 있는데..등 조건부로
결과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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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788) - 성공의 법칙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교수(56). 그의 지인들은 “조교수가 제일 부러운 사람이다. 두뇌가 명석하고
체력좋고 부유하고 게다가 인간적 친화력까지 있는 사람이다”라고 평한다.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은 구태여 조교수의 약점을 꼽자면 키가 좀
작다는 것과 노래실력이 평균수준을 넘지 못한다는 것 아닐까 하고 그의 책 ‘귀인’에서 밝힐 정도다. 연대교수를 지낸 선친 덕분에 드넓은 연대
캠퍼스를 ‘정원’으로 한 관사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경기고 서울대를 어려움없이 진학, 하버드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현재 서울대교수를 하고
있는 그는 억세게 운이 좋아 보이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더구나 그는 ‘조교수 가라사대’하며 CEO들이 알아모시는 경영학계의 구루(한 분야의
대가)가 아니던가. 역경지수가 부족한 대신 엘리트 학자로서의 오만함이 넘치지 않을까 하는 ‘보통사람다운’ 질시섞인 기대를 갖고 탐색을 시작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기대가 빗나갔다는 점이다. 유럽에 번쩍, 중국에 번쩍 하루 24시간이 부족하게 날아다니는 그이지만 일단 인터뷰 약속을 정한
이상 3시간 가까이 끝장토론을 했다. 그 사이 기자의 장점을 파악, 격려하는 그의 소문난 특성을 십분 발휘, ‘경영의 본질은 인간포용이다’란
말을 되새김질하게 했다.
#역경을 전화위복으로 만들라
“역경지수는 성공지수에 비례한다는게
통설이다. 자, 당신의 역경지수는 0에 가까워보이는데 어떤가?”
조교수가 인생의 좌절기로 꼽는 것은 군제대후 미국으로 MBA과정,
하버드대 박사과정을 밟았던 3년간. 이 시기 그는 하루에 5개 아르바이트까지 해가며 밑바닥인생을 경험해보았다고 털어놓는다. 선친이 정치에 투신,
낙선하고 집이 풍비박산이 돼 맨손으로 미국에 유학을 간 시기. 하버드 등 유수대에서 입학허가를 받았지만 장학금을 받기 위해 오하이오의 볼링그린 주립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조교수는 목표를 성취해나가는 과정을 두가지 코스에 비유한다. 사람에 따라 티핑포인트와 터닝포인트를 밟는 경우가 있다는 것. 전자는 작은 성공의 축적을
통해도 비약하듯 성공하는 것이라면 후자는 수세에 몰리던 사람이 역전, 성공을 거두는 것.
“저는 역경은 만들어서라도 겪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또 빨리 겪을수록 유리하고요. 그래야 역경의 교훈을 오래도록 활용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또 늙어서 고생하는 것보다 젊어서
고생하는 게 극복하기도 훨씬 쉽고요.”
조교수는 “역경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하버드(MBA)에 간 친구들을 부러워했지만, 결과적으로 작은 주립대학 석사과정에 간 게 오히려 주위의 인정과 평가를 받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
만일 하버드대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면 오히려 주목받기 어려웠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하버드 박사과정에 진학하기 어려웠을 것이란
회고다.
유학당시 이미 결혼한 상태였던 그는 공부하며 집안생계까지 책임져야 해 나이트클럽 기도, 병원에서 시체운반, 겨울 눈치우기
등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을 정도라고. .
“당시 형편좋은 친구들은 데이트해가며 공부를 여유롭게 했지만, 전 오히려 쫓기듯
절박하게 공부했기 때문에 더 빨리 학위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아파 2주일만 누워 있어도 쫓겨날 판이니 아플 여유조차 없었지요. 덕분에
교실에서 세상밖으로 나와 영어로 생활해야 했기에 더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었고요.”
조교수는 이같은 난관극복이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줬다고 말한다. 차돌같이 강해지며 무서운 것이 없어지더란 것. “항상 좋은 조건에 의지해 살아간다면 늘 주어진 코스에 끌려다니기 바쁠
것입니다. 하지만 역경은 스스로의 길을 창조해나갈 계기를 마련해주지요.”
#인내심을
가져라
“성공에 왕도는 없습니다. 현재 자기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진부하지만 만고의
진리지요.”
토끼와 거북의 달리기 경주에서 토끼는 자신의 재능을 믿고 배팅해 도전했다. 하지만, 거북은 자신과의 싸움, 즉 정상까지
가보겠다는 목표로 출발했기에 승패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승리를 거둘 수 있지 않았던가. 이처럼 남과의 경쟁보다는 자신과의 승리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것만이 인생의 승리를 가져오는 원칙이란 설명이다.
경영학계의 대가에게 듣는 성공귀띔치고는 너무 평범하지 않은가. 김빠져
하는 눈치를 챘는지 그가 말을 이었다.
“뚜렷한 인생관을 갖고, 세상의 흐름을 읽어가는 눈을 가져야겠지요. 이때 트렌드란 표현만으론
부족한 것같습니다. 유행이라기보다는 세상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읽으려고 하는 진지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나 할까요.”
그는
일례로 자신이 주임교수로 있는 경영자 독서모임을 예로 들었다. 지금은 수백명규모의 매머드 독서모임이 됐지만 초창기 3년간은 3∼5명으로 연명하는
모임이었다는 것. 주위에서 헛수고라고 그만두라고 권하기도 했지만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모임이라고 생각, 황소고집으로 밀어붙였고 결국 지금 꽃을
피웠다는 설명이다. 한국여가학회장, 디자인 브랜드 경영학회 회장등 현재 맡은 감투를 세는 것만도 열손가락이 부족할 정도지만 그가 마지막까지 꼭
자원해 맡고 싶은 단 한가지 직책이 바로 이 경영자 독서모임의 주임교수 자리란다.
#한 우물을
파라
많은 기업 CEO들에게 경영자문을 해주는 그로서 경영일선에서 CEO가 돼 지휘봉을 휘두르고 싶은 적은 없었나가
궁금했다.
“하하. 없었습니다. 하긴 제가 29세 최연소 서울대 경영대교수로 부임하니 주위에서 얼마나 하다 그만둘지 두고보자는 말도
하더군요. 하지만 28년째 봉직하고 있지 않습니까. 선친께서 학계 공직 정계 두루 활동하신 것에 우리 어머님이 질리신 탓인지 제게 늘 강조하신
말씀이 ‘한 우물을 파라’는 것이었지요.”
‘옮겨야 몸값이 튄다’는 요즘의 트렌드에서 혹시 한 우물론은 구세대적인 것은 아닐까.
이에 대한 조교수의 답은 명쾌하다. 20대 중반에서 40대초까지는 움직이면 몸값이 뛰지만 40대 중반부터는 역전현상이 일어난다는 것. 그는 이를
찔레꽃 인생과 장미꽃 인생에 비유, 표현했다.
“찔레꽃은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망울을 터뜨리는 반면, 장미꽃은 어느 한 철
짧은 기간에 충실하고 화려한 꽃을 피우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낮은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긴 세월을 인내하면 장미꽃을 피우게 되지요. 초반
투자기엔 찔레꽃의 작은 망울들이 부러울 수도 있지만, 인생의 마지막 단계에선 화려한 비약을 보일 수 있지요.”
그는 결국 최종선택은
자신의 몫이고, 찔레꽃과 장미꽃 인생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인생 첫단계에서의 프리미엄 감소를 견디지 못해 자신에게 다가올 찬란한 미래를
포기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새로운 것을 찾아라
서울대 제자를 비롯,
요즘의 젊은이들에게 아쉬워하는 것은 도전의식이 없다는 것. 물질적으로 충족되다보니 이에 안주, 마비됐다는 지적이다. 경영대 수업때 CEO를
꿈꾸는 학생들 손을 들어보라면 고작 한둘에 불과하다는 것.
조교수는 “20대 대학생 시절부터 30대에 30평 아파트, 중형 자동차
등 천편일률적 궤도의 소시민 삶을 계획하는 것은 강시와 같다”고 질타한다. 그래서 4학년 학기말 시험으로 대체하는 게 창업 모델 발표하기. 이
수업을 통해 이투스의 김문수 사장, VIP투자자문의 최준철사장이 탄생했다.
이들 청년 CEO는 현재 창업한지 짧은 기간 안에 수백억의 매출을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CEO에는 조직의 가치혁신을
통해 리드하는 잭 웰치형과 자기혁신을 통해 창조해나가는 빌 게이츠형이 있습니다. 자신이 어느 형인지 일찍이 판별,
개발해나가는게 필요하지요. 두 유형 모두의 공통키워드는 혁신이고요.”
조교수는 “잭 웰치나 빌 게이츠가 되려면 세상을 쫓아가선
절대로 안된다”며 세상과 다른 길을 가길 두려워하지 말 것을 주문한다. 문제가 있을 때 기존의 범위안에서 풀려고 하면 결코 해결책은 나올 수
없다는 것. 요즘 유행하는 용어대로 블루오션(신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사고의 범위를 넓혀야 문제의 실마리는 풀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스로 100명 중 99명을 이끌어나가는 1명이 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삶을 꾸리는 사람만이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조교수의 좌우명
1.재미있게 살자=아무리 외형적 성공이 커도 내면적으로
신나지 않다면 불행하다.
2.새로운 일을 하라=재미있지만 새롭지 않다면 세상에 의미있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기존이론을 비평,증명하는 것이 학문의 1단계라면 2단계는 신이론을 창조하는 것이고, 3단계는 기존의 흐름을 대체하는
패러다임을 만드는 작업이다. 그 패러다임을 만드는 3단계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나의 학자로서 미션이다.
3.보람있는 일을
하자
#20대 인생의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1.기본에 충실,열심히 하란 것이다.
토익 취업 학점관리등 너무 바쁘다고 하는데 기반형성까지는 피나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기반을 쌓아놓은 후엔 약간씩 추가하는 것일
뿐이다. 남과 1%의 특별한 차이를 만들라. 그 1%는 나의 가치를 1%높이는게 아니라 비약적으로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그것이 또 발전의 선순환
토대가 된다.
2.아날로그적 사고와 디지털적 사고를 함께 하라. 대학에 와서도 국어 영어 수학공부를 꾸준히 하라. 영어는 수단이고,
국어와 수학은 사고의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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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789) - "목적을 가진 삶"을
살아라
"목적을 가진 삶"을 살아라
대부분의 사람은 죽기 바로 전 까지는 인생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른다.
젊어서는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노력하느라 시간을 보낸다.
또 "삶의 커다란 즐거움"을 추구하느라 너무도 바쁜 나머지 비가 오는날 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맨발로 춤을 추거나 정원에 장미를 심거나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는 것과 같은 "사소한 즐거움"은 놓친다.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높은 산은 정복했지만 아직도 자아를 정복하지 못한 시대에 살고 있다.
점점 더 높은 빌딩을 세우지만 참을성은 줄고 있으며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지만 행복감은 덜하고 마음은 더욱 가득 차지만 삶은 더욱 공허해진다.
인생의 의미와 인생에서 해야 했던 소중한 역할을 깨닫기
위해 죽음이 임박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너무도 많은 사람이 거꾸로 살려고 한다.
행복이란 도달해야 하는 장소가 아니라
자신이 창조하는 상태라는 지혜를 깨닫지 못하고
행복하게 해줄 것들을 얻으려고 시간을 보낸다.
행복과
만족스러운 삶은 영혼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타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목적에
자신의 가장 인간적인 재능을 사용해 헌신적으로 노력할 때
찾아오는 것이다.
인생에서 잡다한 모든 것을 제거할 때에야 인생의 의미가 분명해질 것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을 능가하는
무언가를 위해 사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삶의 목적은 목적을 가진 삶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당신에게 말하려는 삶의 마지막
교훈이다.
당신이 지혜와 행복과 충만함으로 가득찬 훌륭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스스로 몰두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영감을 주는
일을 추구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이 마지막 교훈의 정수를 나보다 훨씬 더 잘 표현한 죠지 버나드 쇼의 말을 남기고
싶다.
"당신 자신에게 절실한 목적을 위해 사는 것과,
세상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괴로워하며 슬퍼하는 대신 자연의 힘을 따르는 것이야 말로 삶의 진정한
기쁨이다.
내 생각에는, 나의 삶은 전체 사회에 속한
것으로, 내가 사는 한 내가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이 나의 임무인 것 같다. 나는 내가 죽을 때 내가 완전하게
사용되었기를 바란다.
그것은 내가 더 열심히 일할수록 더 많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삶 자체를 즐긴다.
내게 삶은 짧은 양초가 아니다. 내가 한 순간 들고 있어야 하는, 광채를 내뿜는 일종의
횃불이다.
나는 그것을 미래의 세대들에게 넘겨주기 전에
가능한 한 밝게 타오르게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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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790) - 성공한 사람에게 필요한 11가지 思考
스킬
SKILL 1 ---“큰 그림” 사고를 한다(Seeing the wisdom of "big picture"
thinking)
- 총체적인 관점을 나의 사고방식에 반영함으로써 어떻게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SKILL 2
---“초점이 맞춰진” 사고를 한다(Unleashing the potential of "focused"
thinking)
- 사소한 일들에 신경 쓰지 않고, 가장 중요한 이슈에만 집중할 수 있는가?
SKILL 3
---“창의적” 사고를 한다(Discovering the joy of "creative"
thinking)
-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어떻게 탈피할 것인가?
SKILL 4
---“현실적인” 사고를 한다(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realistic"
thinking)
- 확실한 사실을 기초로 현실성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SKILL 5
---“전략적” 사고를 한다(Releasing the power of "strategic"
thinking)
- 오늘 계획한 것이 내일 어떠한 결과를 가져 올 것인가?
SKILL 6
---“가능성” 있는 사고를 한다(Feeling the energy of "possibility"
thinking)
-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수립하는 데 열정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SKILL 7
---“반성적” 사고를 한다(Embracing the lessons of "reflective"
thinking)
- 반성적 사고방식이 내게 더 나은 관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인가?
SKILL 8
---“대중적” 사고에 의문을 갖는다(Questioning the acceptance of "popular"
thinking)
-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다 받아 들이고 있는 한계를 나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SKILL 9
---“공유된” 사고를 한다(Encouraging the participation of "shared"
thinking)
-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들이는 것이 효과적으로 생각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
SKILL
10 ---“이타적인” 사고를 한다(Experiencing the satisfaction of
"unselfish" thinking)
- 팀웍을 통한 사고.
- 남들과 똑같이 일을 해서 어떻게 장기간에 걸친 유산을 남길 수
있을까?
SKILL 11 ---“실리적인” 사고를 한다(Enjoying the return of
"bottom-line" thinking)
- 분명한 목적의식에 기초한 사고
- 내 사고의 구체적인 결과를 어떻게 하면 극대화 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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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791) - 뒤집어 생각해
보자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무려 1000번의 실패를 거듭했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어느
신문기자가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1000번이나 실패하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습니까?"그러자 에디슨은 정색을 하면서 말했다. "실패라니요.
나는 절대로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단지 전구를 만들 수 없는 1000가지 방법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헨리 포드는 제품은 움직이지 않고 근로자가 움직이는 종래의 자동차 조립방식을 바꾸어 근로자는
움직이지 않고 제품이 움직이도록 하는 「컨베이어벨트시스템」을 개발하여 자동차 대량생산의 시대를 열었다. 또 도요타자동차의 오노 다이이찌는
전공정에서 후공정으로 부품을 밀어내는 전통적인 방식을 180도 바꾸어 슈퍼마켓과 같이 후공정에서 전공정으로 필요한 만큼 부품을 가지러 가는
방식을 도입하여 도요타를 무재고의 세계최강 기업으로 만들었다.
이처럼 남의 이야기는 듣고 보면 쉬운 것같은데 내가 막상 뒤집어서 생각해보려고 하면 뭘
어떻게 뒤집어야 할지 막막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 내가 만약 사원이라면 사장의 입장이 되어 나에게 얼마의
보수를 주고 어떤 일을 시킬지를 생각해보자. 내가 만약 사장이라면 사원의 입장이 되어 사장에게 뭘 바꾸고 어떤 요구를 할 것인지를 생각해보자.
아마 당신의 세상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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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792) - 오뚜기
청년에게
나는 장년 오뚜기입니다.
꼬옥 학번을 말한다면 고뇌의 81학번.
서울
사람들이 말하는 시골출신이고,
기술을 배워 자립하겠다고 기계공고를 다녔었고,
그리고 누구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내 인생을 위하여
의지를 갖고
대학에 진학 했었습니다.
다니는 동안 학비는 스스로 벌었어야 했고,
거기에 더하여 장남으로 태어난
까닭으로
동생들 학비를 추가로 벌어야 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처음에는 굶었었고,
나중에는 동료들의 도시락을
조금씩
얻어먹었지요.
학생이었지만 공부시간 보다는
일하는 시간이 휠씬 많았습니다.
일에 지쳐 잠을 자면
베개에 코피가
흔건이 젖기도 했었지만,
못 먹어서 얼굴에 버즘이 핀 여동생을 볼 때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셨지만
아버님은 내게 건강한 육신을 물려 주셔서
나는 쓰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대학축제 한 번을
참가하지 못하였고,
재학 중 군복무 기간은
내게는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자동으로 먹여 주었고,
훈련이 고되다
해도,
내가 해온 일에 비하면 세 발에 피였으며,
구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살기위해
발광을 할 필요도 없었기
때문이어었습니다.
그러다 전역을 하고 다시 고뇌의 시절을 맞이하였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들은
정말 좋은
훈련이었습니다.
공부!
하고 싶었습니다.
적성에도 잘 맞았으니깐...
하지만 나는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줄줄이 동생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하여 나는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습성에 베어
지금도 퇴근 후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는 노가다 프리랜서(멀티 엔지니어)입니다.
어떤 님들은 나를 슈퍼바이저라고도 하더군요.
자격도
면허도 많지요...
오뚜기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
삽질에서 첨단기계 설계까지 하는
스스로 자폭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 요새를 구축하여 왔습니다.
회사나 조직은 망해도
나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살아보니
모든 것은 의지의 문제였습니다.
선배들의 말씀대로 의지가 강물처럼 흐른다면
우리는 각자 꿈꾸는 곳에 어느 날엔가 도착 할
것이니
내일에 대해서 미리서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그대는 꿈꾸는 오뚜기이고
잘 하는 것도 있으니
그대는 분명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할 것이며,
굶주리고 고달프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간혹 오기는 하겠지만,
님이 사력을 다해 목표를 향해
간다면
그것은 잠시의 추억으로 기억 될 뿐입니다.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