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스스로
쌍둥이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도 잘 합니다.
가위바위보로
애벌레 5령에서 번데기
나비가 되기까지
가위바위보 이기면 1령 씩 올라가고
지면 계속 알이되는
나비 되기가 쉽지않지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쌍둥이 꽃이 피었습니다.
많은 친구 중에 나비는
세명이 되었어요.
애벌레에서 나비 되기란
쉽지않아요~
새들은 한마리 아기새를
키우기 위해 천마리의
애벌레를 물어다 주거든요.
우리가 만나는 나비는
아주 귀하게 살아남은
경이로운 나비에요~~
오늘 놀이를 통해 친구들
나비를 아주 귀하게
바라보겠지요~~
친구들
녹음이 짙은 여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