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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돼지띠 추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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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작시,자작글 월이 한담 - 에필로그, 인연
맘자리(김규익) 추천 0 조회 43 24.05.25 17:3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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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5 18:06

    첫댓글 개장수한테 팔려간 메리가
    넘 안타깝고 눈물이 난다
    .
    얼마전 쇼츠영상에서
    개장사 트럭이 지나가니
    진돗개가 무서워서 개집에 들어가
    벌벌 떠는 장면을 봤거든..

    월이를 키우면서 메리 생각이 많이 났겠네

  • 작성자 24.05.25 22:29

    정말 메리 생각 많이 나더라.
    덩치는 커도 참 순한 녀석인데...
    날 어데로 보내냐며... 돌아왔다니.
    돌아온 녀석을 달래서 보냈다니...
    아고... 지금 생각해도 눈물 핑 돈다.

  • 24.05.25 19:56

    아우웅.......메리와의 이별이 그렇게 있었구나......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나도 알지.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이별의 경험이 있으니.......


    그런 메리가 그렇게 월이로 규익친구한테 왔고
    키울동안은 메리생각도 많이 나고 행복했었겠다.

    이별은 그 누구도 피할수가 없는것이니
    어디서든 규익친구 말처럼
    행복하기만을 빌어야지 뭐,
    잘 지내고 있을거야 월이는..........

    월이 덕분에
    따뜻하고 사랑스런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25 22:30

    글 써두길 얼마나 다행인지...
    가끔 생각날 때 더듬을 흔적이 있으니...

  • 24.05.26 06:51

    메리얘기에 가슴이 찡하다 월이하고에 이별도 마음 아프고 그래도 월이한담 읽으면서 재미있었네 월이도 행복했을거로 믿으며

  • 작성자 24.05.27 21:48

    그간 재미있게 읽어줘서 고마워~

  • 24.05.26 10:06

    조만간 월이글 차분히읽을께요

  • 24.05.27 22:00

    맘아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가득한글~ 입니다
    어쩜글을 이리잘 쓰는지~

    나의 어렸을적 이랑 비슷해서~
    지금생각해도 맘 이 애려요

    난 소를그렇게 보내구 엄청울었어요
    눈이선하고 착한소~~

  • 작성자 24.05.27 21:49

    나도 시골 친구들 정 들었던 소와
    이별하는 장면 들으며 많이 슬프던데...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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