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 [SZ] 헤나투, 베르낫, 보아텡, 비달, 티아고의 미래에 대해 (feat.브라쪼)

[필립 람]

https://twitter.com/imiasanmia/status/1016641365109862402?s=21

쥐트도이체 자이퉁(SZ)


1. 헤나투 산체스

바이언은 프리미어 리그로부터 헤나투에 대한 또다른 임대제의를 받았지만, 그를 팀에 남겨 투자의 결과를 스스로 보고싶어한다. 니코 코바치는 헤나투를 살려보려는 도전정신을 느꼈으며 이것을 선수의 커리어를 살리기 위한 개인적인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2. 후안 베르낫

베르낫은 떠난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 "관심있는 팀들이 있는 것 같다. 후안은 4년간 우리와 함께하며 기량을 완전히 뽐내지 못했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그에게 쉽지 않을 것이다."


3. 제롬 보아텡

하산 살리하미지치 : "현재로서 우리는 그와 함께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지만 제롬이 그의 미래에 대해 확실한 의견을 표출해왔기 때문에, 만약 정식으로 오퍼가 온다면 우리는 들어볼 것이다."


4. 아르투로 비달

비달은 이적하려는 것으로 보이고, 바이언은 그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팀에 몇 년간 있었으며, 만약 이번에 이적한다면 현재 계약이 2019년에 만료되기 때문에 괜찮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바이언은 현재 스쿼드의 미드필더 수를 줄이려고 한다.


5. 티아고 알칸타라

하산 살리하미지치 : "물론 우리는 그와 함께 시즌을 계획중이다. 그러나 팀에 미드필더가 9명이나 있는 상황이니 경쟁이 심할 것이다."
바이언은 티아고를 남겨도 좋지만, 좋은 오퍼가 온다면 그의 앞길을 막지 않을 것이다.




감독님.. 그거 아니예요... 발칸 유전자 그런데다 쓰시는거 아니예요..

[요수아 키미히]

감독님 헤나투 키우기 퀘스트에 정녕 맛 들려버리신 건가요 ㅠㅡㅠㅋㅋㅋㅋㅋㅋ 봐탱은 오퍼 오면 떠나고 싶다고 확실히 얘기한건가ㅠ 전 요기에 티아고도 있을까봐 가슴 졸였는데 없어서 다행이네요ㅋㅋㅋㅋㅋ

[하메스 로드리게스]

요긴 없는데 그 밑에 티아고 내용도 있었어요 ㅠㅠ 티아고는 담시즌 플랜에 포함시키긴 했지만 괜찮은 오퍼가 들어온다면 클럽이 이적을 방해하진 않을거라구요ㅠㅡㅜ

[Philipp Lahm]

티아고 얘기도 있어요
티아고는 바르셀로나랑 반복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브라쪼는 "현재로선 그와 함께할 생각이긴하지만 미드필더 9명은 확실히 빡쎈 상황이다" 이렇게 말했더라구요
전체적인 기사 뉘앙스는 일단 중원에서 최소 한명은 줄이고 싶고 현재로서 그건 비달이 될 가능성이 더 높아보여요
티아고는 보아텡처럼 만약 선수가 이적하고자하고 알맞은 오퍼가 있다면 문을 열어둘것이다 이런것 같더라구요

[요수아 키미히]

아이고...내 이럴줄 알았습니다ㅠㅠㅠㅠ 보드진은 티아고 보내는거에 미련이 1도 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본인들이 나가라고 부추기는 느낌

[필립 람]

커억 못봤는데 뒤에 티아고 얘기도 나왔군요 ㅜㅜ

[요수아 키미히]

미드필더 9명이 빡센 상황이면 헤나투를 보내면 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전 진짜 이 부분이 이해가 안 갑니다.. 비달도 너무 좋아하는 선수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부상도 있어서 비달까지는 수긍하려 했는데 티아고는 대체 왜 보내려는건지ㅠ 자세한 내용 감사해요ㅠㅠ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건 백퍼센트 제 궁예인데 스패니쉬들 보내버리고 싶어하는 거 같기도 하고.. ㅜㅜ 표면적으론 부상도 많고 기복도 심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더라구요.

[필립 람]

ㅠㅠ헤나투는 기복없이 꾸준히 못하는데 그건 안보이는지ㅜㅠㅠㅠㅠ

[요수아 키미히]

티아고가 부상 많고 기복 심한건 맞지만... 뭔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상당히 냉정한 느낌이에요ㅠ 본인은 그다지 움직임이 없는데 구단이 먼저 나서는 모습이라 흑ㅠㅠ 펩 통해 온 스패니쉬들 보내구 독국 선수들로 채우려는 걸수도 있겠네용..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니까요!! 보여준 거라곤 가능성 한톨도 없이 꽝만 뜬 녀석은 킵하고 왜 티아고를 ㅠㅠㅠ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 냉정함이 스패니쉬라는 거에서 오는 게 아닐까..하는 것이 제 궁예임니다ㅠㅠㅜ 그리고 탸고 본인도 인터뷰에서 몇번 언젠간 바르샤로 돌아가고 싶단 뉘앙스의 얘길 한 적이 있어서요..ㅠㅠ 그런 걸 염두에 둔 거 같기도 하구요

[요수아 키미히]

ㅠㅠㅠㅠㅠㅠ 역시 바르샤 유스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거기다 부인이 바르셀로나를 되게 좋아한다면서요...? 그래도 펩 떠날 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재계약 해줘서 그게 넘 고맙(?!)ㅋㅋㅋㅋㅋㅋㅠㅠ 가지마ㅠㅠㅠㅠ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쵸 ㅠㅠ 저도 그래서 바이언 남았을 때 너무 놀랍기도 하고 고맙고 그랬는데..뮌헨에서 오래 뛸 수 있었음 좋겠어요. 기복이 있긴 해도 재능은 검증되고도 남은 선수니까ㅠ 무엇보다 미드진에 먼저 치워버려할 놈이 있는데요 ㅠㅠ

[요수아 키미히]

헤......나......투.........

[Philipp Lahm]

아마 티아고도 보아텡처럼 이적가능성을 본인이 열어둔 케이스라 리스트에 올려둔것 같아요
현 상황에서 이적 관련된 선수들이 레비,티아고,보아텡,베르나트,비달 요렇게인데 구단의 대처는
레비는 당장 대체자 못구하고 빠지면 빵꾸 너무 크니까 못간다
보아텡,티아고는 혹시 보내더라도 당장 빵꾸 안나니까 상황을 좀 보자
비달,베르나트는 계약기간도 1년밖에 안남았고 그래 가렴
이런것 같아요
오히려 비달은 남고 싶어했던것 같은데 여러가지 상황상 내밀려나는..ㅠㅠ 비달같은 유형도 유니크해서 보내기 아쉽네요 빨리 톨리소든 레온이든 헤나투든 뭐든 잘 자리잡아야할텐데 말이죠

[요수아 키미히]

저도 비달 진짜.. 이대로 보내기엔 너무 아까워요 ㅠㅠㅠㅠ 전투적인 유형의 선수가 없고 솔직히 저번 시즌에 그렇게까지 못한 것도 아닌데.. 보내기 싫은데 또 스쿼드 정리하려면 비달이 이쩔 수 없이 우선순위일거 같긴 해서 넘 맘이 아픕니다ㅠㅠ 모두를 다 가질 수는 없나봐요....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 도전장 찢으러 뮌헨 가실 분 구함 (1/10)

[필립 람]

여기 한명더 있습니다,,,(2/10)

[요수아 키미히]

(4/10)

[필립 람]

ㅠㅁ ㅠ 본문에 티아고 내용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