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기 출조 조행기

[허당사무장]

정기 출조는 항상 설래고 설램니다.

뚝배기는 질려서 땐데 았습니다.

기분좋은 식사 시간입니다.

앵푼이 동태탕 입니다.
나름 맛있게 멋었습니다.

밀항 시도 하는거 아닙니다.

낚시하러 가는겁니다.
요때가 제일 설레는 시간이죠 ㅎㅎㅎ

동이 틉니다.

채비하고 열씨미 쪼아 봅니다.

요 뒤통수 누굴까요?

드디어 첫수 나왔습니다.
그후로 쭈욱 요놈만 나옵니다.
감시 어디갔을까요?

전갱이 씨알이 준수하여 점심 찬거리로
장만해주시는 선장님..

점심은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후로는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화이팅 하고 철수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요런놈 짊어지고 집에 가고 싶습니다.

[양딩(양대석)76]

멋지네! 내가 안가면 대박 난다고 성현이가 말한것 같은데 난 아닌게 확인 됐고 과연 구굴까? 수고들 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넘꺼 t g(박재홍)69]

69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근대 이날 69 두명이나~~^^??

[파도]

수고들하셨습니다

[21세기(권두영)69]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

[동근(73)]

정출에 오시회원님들 죄송합니다~~ 분발하겠습니다~~

[웃어라모두함께]

다음엔 꼭 참가 1번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철이(김광호)]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딘장]

수고했어요

[치미로]

그래도 맛있게 잘먹고, 잘 쉬고
올때 잠이와서 혼났네. 다들 출조 전엔 꼭 충분한 잠을 잡시다.

[넘꺼 t g(박재홍)69]

날도 추운데 고생 많았읍니다

[대구김조사]

정말 제대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