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쌀쌀한 봄날에 분홍빛 백합, 노랑백합 두 뿌리를..
종로 5가 꽃시장 가서 사다가 심었습니다.
이 녀석들이 키가 쑥쑥 자라기 시작하더니..
기어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노란 꽃이 먼저 피었는데요..
그 향기가 얼마나 진하던지..
온 성전이 향기로 진동합니다.
꽃 한송이에 마음까지 활짝 열립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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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순복음 사진방
백합향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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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7 18:0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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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곽작가님의 솜씨 좋습니다.
사진 속에서도 향기가 나는 것 같네요..^^
백합꽃 향기가 꺽어서 사온거 하고는 차원이 다른 더 진하다는걸 알았내요^^
큰사랑님 감사함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