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이에서 두 개의 새로운 금광 발견>
4월 7일 나보이주 탄딘 지역 무룬타우 광맥에서 발판타우와 탐디블락 등 2개의 신규 금광이 발견되어 첫 폭파 작업이 완료되었다. 관계자들은 발판타우와 탐디불락 광산의 매창량은 4천만톤으로, 거의 15년 동안 매년 3백만 톤 이상의 금광석이 채굴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채굴된 금광석은 33km 길이의 철도를 통해 제2 제련플랜트로 운송될 예정이다. (uznews.uz)
<외국인, 우즈베키스탄에 건설 중인 부동산 투자 가능>
4월 8일 대통령령 '기업환경 개선과 민간부문의 발전을 통한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차기 개혁’이 제정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외국인은 영주권이 없어도 신축중인 부동산(토지 제외)을 취득하는 형태로 우즈베키스탄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투자용 부동산 금액은 타슈켄트시/주 및 사마르칸트에서는 건설기간 중 계약된 건은 15만 달러 이상이어야 하며, 이용 부동산 대상일 경우 18만 달러 이상, 그리고 다른 지역의 경우, 금액은 각각 7만 달러와 8만 달러여야 한다. 해당 부동산 취득은 우즈베키스탄의 영주권 및 거주 허가를 얻기 위한 근거가 되지 않는다. 또한 영주권을 받기 위한 타슈켄트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4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다른 지역의 경우 10만 달러에서 20만 달러)로 감축했으며, 5월 1일부터 외국인이 납부해야하는 개인소득세 또한 당초 20%에서 12%의 세율로 인하시켰다. (gazeta.uz)
<타슈켄트, 피겨 스케이팅 투트베리체 코치 군단 퍼레이드 개최>
우즈베키스탄의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아트 우즈 프로모션이 4월 29일 타슈켄트에서 “챔피언 온 아이스”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휴모 아레나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러시아의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 군단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선수 중에는 2022년 올림픽 챔피언인 안나 세르바코바, 알렌산드라 트루소바가 그리고 카밀라 발리에바가 참여하며 에브게니 타라소바와 블라디미르 모로조프, 2018년도 올림픽 챔피언들인 에브게니아 메드베제바, 알리나 자기토바가 있다. 관계자들은 세계적인 챔피언들이 참여하는 챔피언 온 아이스'는 피겨스케이팅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역사에 길이 남을 살아있는 선수들을 보며, 잊지 못할 감동과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uznews.uz)
<금주에도 무더운 날씨 전망>
금주 덥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화요일 타슈켄트주 및 산악 지역에서 야간대 소나기가 예상된다. 낮 기온은 29도이며, 이어 13일부터 주말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의 더운 공기대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6~8도 높은 30~35도까지 올라 갈 것으로 관측된다. (gazeta.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