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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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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스크랩 산행후기 홍천 공작산
보라 추천 0 조회 42 11.08.30 15: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홍천 공작산

                    공작현~공작산~수리봉

                                    약수봉~수타사~주차장 

          

 

 

              

                      

 

o 일시: 2011.8.28(일) 07:00~23:30

o 날씨: 맑음

o 코스: 공작현~공작산~수리봉~약수봉~수타사~주차장

o 거리: 약 10 km 
o 참석: 구포우리들산악회와 엄상궁 그리고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6시간 1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00~12:25  덕천ic→ 755봉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7:00   덕천ic

11:50 공작현주차장

12:00 산행출발

12:40 점심(755봉)                 




12:40~13:00  점심(755봉) - (0:20) -
13:00~18:20   755봉 →수타사 주차장

15:00 수리봉(887m)

15:30 변씨묘

16:00 삼거리 안부

16:33 약수봉(558m)

17:50 수타사

18:50 하산주



18:50~23:30 주차장 →학장 0.0km 0:00' 0'00"/km

18:50 주차장 출발

23:10 덕천ic

23:30 학장



종 합(산행)

 

 

 

 

8월28일이 집안 벌초날인줄 알았는데

9월 4일로 확인되어

늦게, 젤 마지막으로 구포 우리들 산악회에 꼬리 잡았습니다.

 

11:00 조금 지나 원주 휴게소에 도착 합니다.

원주를 지나면 홍천이고 홍천을 지나면 춘천입니다.

 

 

 

 

 

 

늦더위라고 하나

바람 한점없는 최고기온 32도로 무덥지만

가을 장마중에 다행히 비는 오지않고 쾌청한 날씨 입니다.

 

큰사진기의 메모리 카드를 사무실에 두고 와서

오늘은 똑닥이와 함께 산행 출발합니다.

 

 

 

 

 

 

산행지도 잘 선정하고, 가이드를 잘 하시는 덕분인지

45인승에 44명이 참여~

산행거리도 10km로 여름산행으로는 먼 거리 이지만....

 

 

 

 

 

 

 

 

공작산을 조금 앞에두고 755봉에서 점심식사 !!!

맛있는 먹거리 두루 두루 나누어서

얼은 홍시와 여러가지 과일도 디저트로 나누고~

 

 

 

 

 

 

 

안부에서 식사하고 있는 다른 산님을 지나

 

 

 

 

 

 

 

공작산(孔雀山 887.4m)은 강원 홍천군 동면과 화촌면 사이에 솟아오른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의 하나로

 

마치 한 마리의 공작새가 두 날개를 벌려 비상하는 모습이라 하여

공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유래는 공작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 이라는데

이웃산에서 보면 그런 형상인지....

 

 

 

 

 

 

세개의 봉우리중 끝봉에도 정상표시 887m

 

 

 

 

 

 

 

홍천에는 가리산,가칠봉,계방산,금학산,백암산,백우산,봉화산,

석화산, 아미산 등 아름다운 산이 있어

여러번 오고 싶었던 곳입니다.

 

 

 

 

 

달려 가고픈 산그리메를 줌으로 ~

 

 

 

 

 

 

오른쪽은 진행방향의 수리봉

 

 

 

 

 

 

헬기장을 지나며~

 

 

 

 

 

 

 

수리봉에 도착하여~

토요일 마신 술이 과한 탓인지 조금은 피곤한데...

 

 

 

 

 

 

공작의 부채살 능선이라고 할까

좌우는 수직 벼랑에 가깝고, 능선길을 한발 한발

 

 

 

 

 

 

변씨묘에서 잠간휴식

 

 

 

 

 

 

 

약수봉 400m남겨둔 사거리~

많은 횐님 식수도 떨어지고 힘들어 하는 구간 입니다.

 

 

 

 

 

 

좌우로는 넓은 소방도로 ^

 

 

 

 

 

 

약수봉 400m힘은 고갈되고 ㅎㅎㅎ

두타 청옥 무박시 청옥산 오를때 보다 더 힘드는 길...

 

상궁님은 바로 올라가 버리고 두어번 퍼질고 앉아 쉬고서

 

 

 

 

 

 

 

길 옆으로는 독버섯인지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약수봉에 도착 !!!

남은 포도,사과 나누어 먹고서 기념촬영도 하고

 

 

 

 

 

 

약 2km의 하산길을 달려서

시원한 물소리 계곡에 도착합니다.

 

 

 

 

 

 

팬티바람으로 시?한 목간 ㅎㅎㅎ

땀으로 흠뻑젖은 옷 반바지 반티로 얼렁 갈아입고서

 

 

 

 

 

 

 

 

수타사를 둘러 봅니다.

 수타계곡 계류 옆에 자리 잡은 수타사는 사기(寺記)에 의하면

신라 성덕왕 7년(708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고

원효는 그보다 22년 전인 686년에 입적하였습니다.

 

근처 우적산 기슭에 일월사로 창건했다가 1569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왔고,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36년부터 중건하기 시작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타는 목마름을 풀어주는 생명수 ^

목도 축이고 한병 가득 채우고....

 

 

 

 

 

 

 

 

수타사 생태공원 주변 ^

 

 

 

 

 

 

탐스러운 수국 ^^

 

 

 

 

 

 

 

가을이 오는 문턱에서 추어탕으로 하산주~

어제 많이 먹은  탓으로 한잔도 먹어 보지 못하고서

 

 

 

 

 

 

 

또 부산으로 ~

다섯시간 이상 이동하며 잠을 청합니다.

 

 

출발은 후미로 줄곧 선두그릅으로 산행을 하였으나

무더운 날씨와 식수부족 등

전날 갑장 계동이와 마신술로 힘들었지만

 

 

 

새벽에 일어나 자정 가까이 까지 함께한

공작산 산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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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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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31 14:22

    첫댓글 숙취에는 등산과 추어탕이 최고인데....한잔도 마시지 못하심으로 인하여 원기왕성....이실 겁니다...ㅎㅎㅎ

  • 11.08.31 16:55

    산을 좋아하는 님들 이정표에 배낭거는 일은 삼가해 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 11.08.31 23:28

    멀리까지 가셨구만...나는 언제 저곳에 가볼꼬? 가봐야 할 산들이 너무너무 많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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