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은 포항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하루 빨리 복합환승센터로 건립을 추진하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이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를 이용하는 시민 안전에 적신호가 커졌다.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은 1985년 1월 완공돼 내진설계가 돼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경주 지진으로 건물 곳곳이 균열이 생기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경주 지진 후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측에서 자체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받은 결과 본 시설물 결함범위 및 정도(심각도)에 따른 상태평가결과는 C등급을, 본 시설물 종합평가결과 결함범위 및 정보(심각도)에 따른 종합평가 결과 D등급을 받았다.
건축물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으면 철거해야 한다.
건축물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은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은 철거 대상이 아니지만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터라 내진 및 기둥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9월 경주지진 때 터미널 건물에 균열이 생겨 비가 오면 물이 새고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버스터미널 기둥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진으로 기둥에 균열이 심해지면 건물이 기울어져 지붕의 기와가 떨어져 시민이 다칠 우려도 있다.
허준석 포항터미널(주) 기술이사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을 생각하고 있으나 도시계획시설물이기 때문에 이전도 어렵다. 경북도와 포항시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건물 보강 등의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은 포항터미널(주)에서 운영하고 있다. 일평균 7천~8천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포항지역의 대표적인 교통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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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포항시!발!전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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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효자시장,죽도시장 불매운동을 해서 피를 말려야 됩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