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2023년 5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br><br>1. 반포 1단지 재건축, 49층 허용에도 당초대로 35층 선택한 이유? → 평균 연령 70세 넘는 조합원들, 투표에서 더 멋진 아파트보다 가성비, 빠른 진행 선택... 49층은 한강 조망 가구 늘고, 랜드마크가 될 수는 있지만 비용과 시간 더 걸려.(아시아경제)<br><br>2. 한-일, 이제는 ‘이민 유치’ 경쟁? → 불과 30년 전 한국의 중위연령은 27.9세였지만 지난해엔 45세... 산업 현장에서는 이미 외국인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상황. 그동안 외국인 인력에 대해 쇄국 정책 일본, 이민청 만들고 외국 인력 유치 나서.(중앙, ‘이제는 이민시대’)<br><br>3. 141년째 공사 중인 스페인 ‘가우디’(1852~1926) 성당 완공 임박 → 그러나 인근 주민들철거 위기... 완공을 위해선 입구용 대형 계단을 건설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1000여 가구, 사업체 철거 필요.(문화)<br><br>4. 가짜인줄 알면서도 빠지는 유튜버 뉴스 → 정치편향 뿐만 아니라 유명인 ‘사망설’, ‘이혼설’ ‘임신설’...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조사에서 이용자 98.1%가 ‘유튜버의 가짜뉴스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응답.(문화)<br><br>5. 탈북인 북송되면? → 2019년 우리 정부가 북송한 탈북 어민 2명은 곧장 처형됐고, 북한 당국은 ‘탈북자들이 도망치면 남조선 당국자들이 잡아서 북으로 넘겨 엄중한 벌을 받게 하니 도망칠 생각을 아예 하지 말라’는 강연회까지 전국적으로 열었다.(문화, 고영환 통일미래기획위원, 국방부 정책자문 위원)<br><br>6. ‘中 굴기 막자’ 美日, 반도체·양자컴푸터 투자 '의기투합' → G7에서 2.1억불 투자각서 체결.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일본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 IBM, 구글 등 기업은 물론 도쿄대, 시카코대 등 양국 기업, 대학들 참여.(매경 외)<br><br>7. 중국의 ‘반격’ → 중국, 보안 심사 빌미로 ‘미 미이크론사 반도체 구매 않겠다’ 밝혀. G7 폐막일 발표도 의도 된 것. 미, ‘마이크론 대신 공급선 될지말라’... 한국 기업들도 난처한 입장.(경향 외)<br><br>8. 배터리 무게만 1톤... 주차도 먼지도 사망률도 어쩌나 → 내연차에 비해 30% 더 무거워, 이 때문 사고 사망률도 높아. 차 무게 450kg 증가하면 사망 확률은 47% 늘어난다는 보고도. 무게로 인한 도로, 기계식 주차장 파손, 타이어 마모 미세먼지 발생도 고민.(국민)<br><br>9. 레게 머리 한 흑인 인어공주 → 34년 만에 돌아온 실사판 영화 ‘인어공주’, 북미보다 이틀 먼저 내일 국내 개봉. ‘블랙워싱(blackwashing)’,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의 산물이라는 지적 속 흥행 성적 관심.(동아)▼<br><br>10. 킥보드 교통사고, 병원비 건강보험 안 된다 → 건보공단, 도로에서 킥보드나 인라인 등을 타다 신호위반, 보도침범, 음주 등 12대 중대 의무 위반한 사고로 다치면 원칙적으로 치료비 급여대상 아니다 밝혀. 최근 관련 민원 늘어.(한국)<br>이상입니다<br><br>.</p>
<!--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짜유투버
뉴스는 진짠가?
외국인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상황
그런데도 신규 인력 받기가
쉽지 않죠
힘든 곳에선 일하려 하지 않으니ㅠ
외국인이 오려해도
쉽게 허가하지 않아요
3D가 심각 ㅠ
덕분에 잘 읽었어요~
유명연예인 가짜뉴스
심각사태 다 잡아다
한강물에 던져뿌고 싶다요
나도 그 말 하려고 ㅡㅡ
열폭
거짓말을 어떻게 버젓이
포스팅하는지 이해불가
거짓말은 고질병
밥먹듯이 할 겁니다
@가온누리 고질병은 약도 없으니
최고의 약은
한강 물애 던져뿌는게
최고일것 같네요 ㅎ
나훈아 사망설까지
나훈아 사망설 진짜인줄 알고
내가 소문냈더니
거짖말 이래요 우c~
@채원
유명인이니
뉴스에서 며칠씩
떠들어야
진짜뉴스 ㅡㅋ
@소엽 뉴스에 나와야 진짜뉴스요 ㅎ
기름 냄시나는 듯한 신문ᆢ
잘보구 갑니다
이민 유치 경쟁..
격세지감이네요. 산아제한 하 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뉴흐를 따로 안봐도될 정보 감사요..
조간을 석간처럼 보는 나...
우야든지 늦게라도 뉴스를 꼭 봐야
하루 일정을 보내는 것 가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