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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님의 숨결. 그 정취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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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 향기 둘 혹은 셋 : 정읍에서의 한나절/ 버려진 두 당간지주, 외로운 두 석불입상, 반가운 세 옥토끼
시니브로 추천 0 조회 175 18.04.06 18: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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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6 19:17

    첫댓글 입석리는 도로명 주소 입력하면 집앞 아니든가요?
    교성리는 밭 가장자리에 있고
    백운암은 진입로가 꽤 길었다는 기억.
    10여년전에 망제동을 한 번에 찾아 간 분은 없었을 겁니다.
    저도 돌아나와서 다시 들렸었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4.06 23:50

    입석리는 골목 안에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경로당 반대쪽 도로를 검색하여 접근했습니다. 여기서 바로 골목으로 들어갔으면 좋았을 텐데 포털지도가 현위치를 잡지 못하는 바람에 헤맸습니다. 백운암은 말씀대로이고, 이제 망제동은 많은 분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겠지만 내비는 믿지 말고 사전에 진입로를 잘 연구한 뒤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성리는 다음을 기약해야지요. 쥔장님 덕분에 돌아볼 마음을 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18.04.06 19:44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당간지주가 서산동문동당간지주 인 줄 알았는데
    입석리당간지주의 현재 모습에 마음이 참...
    정읍답사를 하면서 입석리 그 부근을 몇번 돌다가 그냥 포기했었지요.
    김제 귀신사 부도 찾는데 시나브로님의 안내가 큰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정읍의 당간지주를 찾기도 수월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ㅎ

  • 작성자 18.04.06 23:51

    새벽님의 당간지주 사랑이야 익히 잘 알지요.
    여름이 오기 전에 한번 바람 쐬고 오시면 좋으실 텐데요.
    두 당간지주는 모두 쥔장님의 자취를 따라 갔다온 길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4.06 23:52

    ㅠㅠㅠ
    정말 코앞까지 갔다 되돌아 오셨군요. 저는 사진으로 보인 삼거리에서 우회전까지 했는데 도저히 맞다는 자신이 없어서 되돌렸었습니다.

  • 18.04.06 20:36

    안쓰러운 당간지주, 옹색한 시무외인의 불상, 옥토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4.06 23:52

    그렇게 바쁘게 한나절을 돌아다녔습니다.
    언젠가 같이 가고 싶기는 한데 시간을 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 18.04.06 23:47

    당간지주들이 ... 민가 담장의 지주노릇을 .... 쯥

  • 작성자 18.04.06 23:53

    세월은 무심하고 무상할 뿐이겠지요.
    복원에 대한 의지도 보이지 않는 것 같고요. 안타깝습니다...

  • 18.04.07 07:07

    인간의 배려가 없는 당간지주
    당간지주의 의미는 무얼까?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8.04.08 21:55

    서산의 당간지주도 그렇고, 이 당간지주들도 보다 나은 상황으로 보존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백년하청이 될런지 모르겠지만요...

  • 18.04.08 19:48

    송연손 신도비 간다고 했으면 알려드릴수있었는데요

  • 작성자 18.04.08 21:56

    처음 시도했던 것은 거의 2년 전이고요, 이번에는 그 자리가 거의 틀림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헤매지는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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