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건강관리회원)친정엄마의 마음
초롱햇살 추천 0 조회 1,643 22.12.10 20:1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10 20:20

    첫댓글 저도 친정엄마 도움없이 맞벌이해서 그 애로점을 너무 잘 알아요. ㅜㅜ 대신 시댁 형님. 할머니. 고모.. 온 가족이 애들 아플땐 총출동했네요. 엄마도 일하는 분이셔서리~~~
    돌봐주고 오셔서 기쁘기도 하시고 힘드시기도 하겠어요.

    저는 오랜만에 집콕하며 애들 밥 챙겨주고 재벌집 막내아들 정주행하니 넘 좋네요.

    아침. 패스
    점심. 계란2. 고구마두부샐러드. 김장김치. 귤한쪽.
    간식. 볶은콩
    저녁. 고구마1. 샌드위치 반쪽. 홍시. 진미채. 귤
    운동. 근력운동 30분. 5000보 걷기. 훌라후프30분

  • 작성자 22.12.10 20:25

    하늘님 1등이시네요.
    하늘님의 당당한 행보
    언제나 응원 합니다.

    네 저도 오늘 밀린 TV 다시보기 하면서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쉬었어요.
    오늘 운동 제대로 하셨네요~

  • 22.12.10 20:33

    저도 맡아키우는거 외에 특별한 경우엔 언제든지 애기 봐줄수 있어요ㅎㅎ

    재벌집 일주일에 3번하니 넘좋네요~

  • 작성자 22.12.10 20:38

    @어여쁜나리 맞아요. 일주일에 3번하니 즐거운 일이 많은것 같은
    그런 느낌요~

  • 22.12.10 20:30

    제 나이에도 무릎 양팔꿈치까지 다 아픈데 아기를 어찌 안아줄까요
    저보다 더 나이 있으신 분들 대단하시다 생각돼요~
    솔직히 저는 가끔 봐주는건 몰라도 맡아서 봐주는거 자신이 없어요~
    둘째는 늘 오빠곁에 꼭 붙어있네요ㅎㅎ
    귀여운 녀석들~^^

    11시반 밥, 김치찌개, 생굴젓
    5시반 밥, 대패삼겹살, 소주5잔. 김치
    운동x

  • 작성자 22.12.10 20:41

    이제 나리님도 할머니 되실 준비 하려면
    젤 먼저 체력을 키워야 될텐데ㅎ
    꼭 기억 하셔요ㅎ

    근데 손주보니 자신 있고없고
    저절로 봐주게 된답니다ㅎ

  • 난 손주 못키워주겠는데
    남편은 키워준다네~ 음...

  • 22.12.10 21:07

    @맘이안편할이유가없네^^ 나 그거때메 남편하고 말다툼도 했었어
    말로는 누가 못키워
    두부도 지가 다 키운다더니 두부 똥싼것도 못치우고 똥꼬도 못닦아주더라구
    그럼서 손주는 어케 봐준다고 아들한테 낳기만 하래 키워준다고..
    자꾸 그러면 나 집나갈거야ㅎㅎ

  • 22.12.10 21:08

    @초롱햇살 언니가 대단하신거예요..저는 움직이는게 싫어요ㅎㅎ
    아들 이삿집 알아보는데 갸 혼자 알아보고 있어요ㅎㅎ

  • 작성자 22.12.10 21:13

    @어여쁜나리 어머나 진짜요?
    안궁금 하던가요?
    저는 아들 살집 보러 같이 다녔어요 ㅎ

  • 22.12.10 21:30

    @초롱햇살 전화로는 계속 물어보는데 자꾸 알아서 한다고 해요
    주의할 점만 알려줬어요
    나중에 청소만 같이 해달라고하네요

  • 22.12.10 20:32

    정말 육아는 헬 맞는거 같아요. 저두 든든한 시댁덕분에 진짜 편하게 일할수 있었습니다
    그덕에 아이들도 참 잘커줘 너무 행복하지요

    든든한 어머님계셔 따님이 진짜 힘이 될거 같으네요 응원합니다

    아점- 밥 김치찌게 계란찜 오이지
    커피 귤두개 오다리 식혜
    저- 밥 달랑무 파김치 멸치볶음
    운동 안함

  • 22.12.10 20:34

    시어머님 행복한 분이시네요
    며느님이 좋은 부모님이라고 생각하시니 말이지요^^

  • 작성자 22.12.10 20:37

    @어여쁜나리 맞아요~
    며느님이 좋은 부모님이라고 하면
    좋은 시부모님이신것 같아요.
    나리님 우리도 훗날 좋은 시엄마 할수 있겠죠 ㅎ

  • 22.12.10 20:39

    @어여쁜나리 맞아요 정말 찐 시부모님!!!! 인정합니다

  • 22.12.10 20:40

    @초롱햇살 이미 두분다 잘하고 계시어 보입니다.. 쭈욱 행복하세요

  • 22.12.10 21:03

    @초롱햇살 음..요즘 애들은 관심을 안줘도 자식한테 관심도 없다고 욕하는 며느리도 있어서ㅋㅋ

  • 작성자 22.12.10 21:35

    @어여쁜나리 ㅎㅎ 적당히 중간에서..
    그렇게 하자구요 나리님.
    근데 아들은 딸보다 신경이 덜쓰일것 같아요.

  • 22.12.10 21:38

    @초롱햇살 신경을 아예 안쓰려구요ㅎㅎ
    저는 지금처럼만 하면 될거같아요
    집에 안찾아가고 가끔 전화로 안부만 묻고ㅎㅎ

  • 22.12.10 20:50

    아이가 없었어도 맞벌이는 힘들었어요.ㅡ.ㅡ
    부모님 뵈러 친정 왔어요.
    엄마 아빠는 그냥 계셔 주기만해도
    힘이나네요.

    아침 ㅡ 고구마, 토마토, 계란, 사과
    점심 ㅡ 탕수육 두점, 짬뽕밥, 생강차,
    크림소보로, 카스테라, 단팥빵
    저녁 ㅡ 김치콩나물국밥, 무말랭이, 시금치무침, 치킨
    걷기7500보

  • 22.12.10 21:00

    엄마 무릎베고 귀파달라고 하세요ㅎㅎㅎ

  • 작성자 22.12.10 21:14

    육아 않고 맞벌이만 해도
    힘들다니 맞는 말이세요.
    맞벌이 님들 대단한것 같아요.

  • 큰애때 시어머님께서 키워주셨고
    둘째는 그렇치 못했는데 어떻게 키웠나 싶어요...

    행복한 따님입니다.^^

    운동무

  • 22.12.10 20:58

    친구 오랜만이야 흥!! ㅋㅋㅋ

  • 작성자 22.12.10 21:16

    육아는 젊어서 해야 된다는 말..
    진짜 맞는 말이에요.
    시어머님 힘드셨을거에요.
    맘님도 대견 하십니다^^

  • @초롱햇살 어머님이 많이 힘드신걸 봐서 둘째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제가 키웠어요...

    둘째도 어린나이에 많이 힘들었죠.ㅠ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2.12.10 21:08

    따님이 양가 부모님 덕분에
    맘편히 일할수있어 다행이네요
    그런데 할머님들이 넘 고생하시네요^^;;

    저는 양가 도움없이 키워 가끔 부러웠어요
    둘째낳고 산후조리원 몸조리 동안
    시어머님께 24개월된 큰애좀 봐달라니
    못본다고 해서 한창 추수철인 시골 친정으로 2주간 보냈었죠
    그때 생각하면 열불나네요^^;;

    아침-볶음밥
    점심-닭갈비
    저녁-먹태,생맥주 한잔

    운동-걷기 7천보

    아파트 화단에 알록달록 이쁘네요

  • 22.12.10 21:10

    몸조리동안은 충분히 봐줄수 있는데ㅜㅜ
    딸이었으면 봐줬으려나요

  • 22.12.10 21:14

    @어여쁜나리 딸이 출산할때는 서울 올라와 몸조리 해주더라고요..제 얼굴에 침 뱉기지만
    저는 시댁복은 1도 없습니다
    그나마 신랑이 그이상으로 잘해주니 삽니다 ㅎ

  • 작성자 22.12.10 21:22

    아~ 너무 하셨네요. 시어머님.
    서운함이 오래갈것 같아요.

    딸 연년생 낳을때 큰아가는 울집에 좀 델고 있었어요.
    그때 18개월짜리 큰손주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참 그리운 시간들이에요.
    엄마 안찾고 할머니와 잘자고 잘있어준 손주도 기특했어요.

  • 22.12.10 21:24

    @초롱햇살 초롱햇살님은 정말 좋은 엄마세요
    훗날 나도 할수 있을지 생각해보는데
    자식 안스러워 해줄것 같아요 ㅎ

    저희 시부모님은 오로지
    두분 건강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지금도 자식,손주는 관심밖이죠^^;;

  • 22.12.10 21:28

    @햇살마루!! 저도 똑같아요
    시어머니 복 지지리 없고 남편이 내편이라 이혼안하고 여태삽니다ㅋㅋ

  • 작성자 22.12.10 21:33

    @햇살마루!! 시부모님이 굉장히 개인적인편이네요.
    그러기도 쉽지 않는데..
    한편으론 건강 하시니 다른 신경 쓰임은
    없을거니 편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좋겠어요.

  • 22.12.10 21:09

    전 엄마가 일을 하셔서,
    애들은 제가 키우고 싶었어요.
    그리고 양가 어른들이 멀리 계셔서 잠깐이라도 봐주실 수가 없었네요.
    아플 때도 오롯이 저 혼자서...
    친정이든 시댁이든 찬스..부럽네요~

    아침~밥과 반찬,믹스커피
    간식~프렌치토스트,따뜻한 차
    점심~사과,믹스커피,프레첼,믹스커피
    저녁~불고기에 밥과 반찬

    목이 칼칼하고 따끔거리네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작성자 22.12.10 21:21

    아 포비님도 당차시네요.
    대견 하십니다.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푹 쉬세요.

  • 22.12.10 21:26

    남편이 어릴적 부모님이 일하셔서 무섭지만 늦게까지 동생 돌보며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은 엄마가 봐야된다, 자기도 일끝나고 집에오면 아무도 없는게 싫다고 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저를 일을 못하게 했었어요~
    그 마음 조금은 이해되더라구요

  • 작성자 22.12.10 21:29

    @어여쁜나리 아 그렇구나요.
    천생연분..서로서로
    나리님 복이고 낭군님 복이지요.
    나리님 솜씨도 좋고 집밥도
    잘챙기시고...백점 아내분이셔요^^

  • 22.12.10 21:11

    고생 많으시네요.
    저도 딸이 회식 한다며 홍주를 사보내달라기에 사서 보내줬어요.

    어제 지인 도와주러 갔다가 지인 친척동생 김장 한대서 어제, 오늘 도와주러 갔다가 아침 9시부터 4시에 끝나서 하루종일 힘들었어요.
    덕분에 김치 10키로 얻어왔는데 집에 오니 집안고모가 김치 한통 갖다놓으셨어요.^^

    아침 밥,소고기무청국
    점심 밥,동태국,수육,김장겉절이
    저녁 김장김치,두부,소주1병
    운동 ×

  • 작성자 22.12.10 21:27

    힘드셨겠어요~
    김장 김치는 너무 큰행사 같아요.
    저는 나이만 먹었지 김포댁이라ㅎ
    사위 보고나니 좀 미안하긴 한데
    안사돈께서 솜씨가 좋으셔서
    묻혀서 넘어가네요.

    소주1병이나요?
    수육과 김장겉절이 맛났겠어요~

  • 22.12.10 21:27

    아구 또 고생했네
    피곤할텐데 어여 자~^^

  • 22.12.10 22:16

    저도 친정엄마 도움으로 애기.키우며 맞벌이 했네요... 지금이야 그래도 사회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는데 그땐 정말 그런 배려 1도 없어서 울며불며 고생했던거 같아요
    엄마가 너무 고맙긴 한데 둘째 생각도 하지 말라고 절대 안봐준다고 하도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하셔서 둘째 못가진게 아쉽기도 하고 그렇네요...다시 태어나면 두명 키워보고 싶어요

  • 작성자 22.12.10 22:23

    번개님 반갑습니다.
    친정어머님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번개님도 대견하셔요.

    지금은 사회적으로 배려가 많긴해요. 딸도 주3일 출근하고 주2일은 재택근무 배려 해주네요.
    저도 하나만 낳으라고 얘기 했었는데 돌되기도 전에 연년생이 생겨서ㅠ
    몸조리부터 육아도움까지 진짜 힘들더라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