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전부터 한국판 '트루 라이즈'(아놀드 슈와제네거 주연의 1990년대 코믹 액션) 라는 이야기로 김이 조금은 샌듯한 느낌이 있었다. 설경구 문소리의 주연급 배우들과 고창석의 진지한 코믹연기?가 웃음을 선사하고 그 외 얼굴은 낯익지만 이름은 잘모르는 조연들의 연기도 뛰어나다. 국내 코믹액션 치고는 제작비가 꽤 들어간듯하고 CG 도 괜찮다. 억지 흐름을 만드는듯한 한 두군데를 용서한다면 재미도~^^ 가족들이 함께봐도 무난한 킬링타임용. '트루 라이즈'영화를 모르는 사람이 더 유리한 영화,스파이. 제 점수는요~ 8.0 ^^
첫댓글 요영화는 꼬옥 보고 싶네요.
벌써 100만이라하니 스토리도 개안을꺼 같네요.
걍 감동없어도 재미있음 오케이...라면 볼만합니다~^^
좋은영화 추천 감사..
이거 추천까지는 아닌데요~ㅎㅎ
감동 없쪄요..ㅠㅠㅠ웃을수는 있지만 ..돈 아까부라~~~
맞슴다.그냥 웃기위한 영화...앙돈님에게는 '세상의 끝까지...'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나도 보고싶네요~~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그냥 웃음을 주는 여운 없는,부담 없는 영화인듯 합니다.^^
참고로 이 영화보다는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이게 더 볼거리와 재미를 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