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기 시작한 손자를위해
불고기 했습니다
아기 반찬 하기가 힘들고 어렵네요.
손자 먹이려고 한우 한근 샀습니다.
완전 신선합니다.
간장반컵이랑 후추넣고
야채 준비할 동안
미리 재워둡니다.
불고기에 들어갈
야채 과일 준비하구요.
배 반개 믹스기에 갈아
국물 걸르고 있습니다.
채에 받힌 배즙
불고기에 부어줍니다.
키위
마늘
대파
양파
버섯
당근
아기가 먹을거라서
야채 조그맣게 다졌습니다.
다진야채 불고기에 넣고
조물럭거려
재워둡니다.
살짝만 볶아줍니다.
외할배 한접시 드리고
손자 한접시
손자용은
고기를 가위로 쫑쫑 썰어서 줬습니다.
저희 세 모녀는 삼겹살로 했습니다.
박영일님 고시히카리 쌀로 밥해서
잘됐나 보려는데
손자가 제옆으로 왓길래
몇알 입에 넣어 줬더니
음~하고 받아먹고 가더니
다시 와서 또 달라고 입을 벌리네요.
고시히카리 쌀로 한 밥이
가래떡 먹는 듯이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감사히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첫댓글 꼬기꼬기. 맛난꼬기.
저도 진이님댁 아가하고 싶네요~~~~~
키위대신에 무즙넣어도 괜찮더라구요.
체해서 저녁 못먹고
상태 이제좀 나아졌는데 꼬기보니 배가 엄청 고파옵니다. ㅠㅠ
댁에
잘 드시는 아가 계시는뎅 ㅎ
꼬기에 쌀밥 꿀떡
넘어가겠다요 ㅎ
@오른 제가 애기하고 싶다고용~~~~~~~~~ ㅋㅋ
지혜 있으신 할머니 십니다~~^^
부더럽고 목넘이 잘 할 것 같습니다~~^^
영양도 만점일 듯 합니다~~^^
정말 솜씨 있어십니다~~^^
아고~~
울매나 이쁠꼬
외손주가~~
눈에 선 합니다
손주사랑이~
밥알 오물오물 먹고
또 와서 받아 오물오물
느므느므 이쁘지요
저도
상상하여
입가에 웃음 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