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유권자 절반 이상이 4월 총선에서 새로운 인물을 지지하겠다고 밝혀, 지역 정치권의 지각 변동이 가시화되고 있다.
실제로 광주·전남 국회의원 지역구 20곳 가운데 9곳에서 현역 국회의원과 총선 예비후보들이 오차범위 안팎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선 후보 가상대결에서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압도적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그 뒤를 이었다.
광주일보와 KBC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 광주·전남지역 19세 이상 남녀 2만명(광주 8000명·전남 1만2000명, 국회의원 지역구당 1000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설문(RDD방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4월 총선에서 새로운 인물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과반이 넘는 51.2%로 집계됐다.
반면, 현역 국회의원을 다시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평균 38.6%로 조사됐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0.2%로 나타났다.
실제로 광주·전남 국회의원 지역구 20곳 가운데 9곳에서 현역 국회의원과 총선 예비후보들이 오차범위 안팎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선 후보 가상대결에서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압도적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그 뒤를 이었다.
광주일보와 KBC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 광주·전남지역 19세 이상 남녀 2만명(광주 8000명·전남 1만2000명, 국회의원 지역구당 1000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설문(RDD방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4월 총선에서 새로운 인물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과반이 넘는 51.2%로 집계됐다.
반면, 현역 국회의원을 다시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평균 38.6%로 조사됐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0.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