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조행기) 충남서천에서 청양까지(종합편)^^

[나들이]

지난주말오전 막바지 휴가차량들의 서해안고속도로의 긴정체로 장장6시간의 긴 도로위에서의 

지루한 정체를 뚫고서 2박3일간의 충남으로의 낚시여행을 계획한곳인 첫번째 목적지인 

충남서천의 "배다리지"를 힘겹게 힘겹게 찾았습니다,,

▲ 이날 서울에서부터 출발 서해대교를 지나 당진까지도 긴정체가 이어졌습니다,,

▲ 첫째날 도착을 한 서천의 "배다리지"의 모습^^

▲ 첫째날 서천 "배다리지"에서의 좋지못한 기후속에서도 고맙게 얼굴을 보여준

녀석들의 모습^^

▲ 저수지전역에 골고루 자생중인 "연"수초들과, "마름"및 "뗏장" "갈대"수초가 잘어우러져있는

배다리지의 아름다운모습^^

▲ 첫째날의 서천 배다리지에서의 잔잔한 손맛을 뒤로 하고 다음목적지로 ^^

▲다음목적지인 충남청양쪽으로 이동중 부여쪽 국도에서 ^^

▲ 다음목적지로 정한곳으로 이동중 우연히 알게된 충남청양 "칠갑산"옆에 자리하고 있는

너무도 물맑은  "칠갑지"의 모습

▲ 이날은 잠시 이곳 칠갑지를 구경만좀 해보고 가려했으나,,  와우 이게왠일, 올해 이시기 전국적으로 너무도

 많은 강수량으로 전국 어디를 가나,, 거의 모든 댐들과 저수지 수로할것없이 거의모두다 물색이

흙탕물인데,,  너무도 오랜만에 이렇게 물맑은 곳을 보게되니,,  평소에 주로 댐낚시출조를

자주하는 저로써는 갈등을 아니할수가 없었습니다,, ㅠㅠㅠ,,

▲이날 운좋게 칠갑지상류 첫번째골에서 마침이날 철수를하시는 조사님이 계셔서,  그쪽의 두자리를

이어받아서 이날 함께 동행하신 "이벤트"님과 함께 철수하시는 조사님의 묵직한 살림망을

잠시 감상한뒤,  주저없이 물맑은 이곳   "칠갑지"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ㅠㅠㅠ,,

▲ 너무도 오랜만에,, 약10년이 넘는시기를 꼭한번 찾는다 찾는다 하면서도,, 못찾은곳,, 예전에는 일주일에

꼭한번정도는 무조건 출조를 했던곳인데!!  언제 이렇게 멋진 저수지가 생겼는지??  현지인께

여쭤보니 축조한지는 약 7~8년 정도가 되었다네요,,

▲ 이곳 칠갑지는 너무도 맑은수질의 특징때문인지??  주로 밤낚시위주로 낚시가 이뤄지는곳이라네요,,

마치 작은댐분위기가 느껴지듯,, 너무도 제맘에드는 곳이였습니다,,

▲ 칠갑지 상류쪽 첫번째골입구쪽의 모습^^

▲ 낚시대 셋팅을 마친뒤,, 저수지 전역으로 둘러진시멘트포장길을따라  잠시 차를 몰고 칠갑지

이곳저곳을  탐색하며 몇장의 그림을 담아보았습니다,,

▲ 칠갑지 두번째골안쪽에서 여유롭게 장박낚시를 즐기시고 계신 조사님들의 모습^^

▲ 이곳 칠갑지는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신 조사님들로,,  이곳 충남쪽 타저수지보다

많은조사님들께서 자리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 골안쪽에서 바라본 칠갑지의 모습

▲ 칠갑지 제방좌측골에서 바라본 건너편쪽의 모습^^

▲ 이곳 칠갑지는 저수지전역으로 멋진포인트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 맞은편 다리안쪽으로도 너무도 기막힌 포인트와 칠갑산휴양림이 자리를 하고있어서 너무도

좋은곳이라는 현지인의 말씀,,  이날은 제가 그곳까지는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칠갑지 제망 맞은편의모습^^

▲ 칠갑지 제방좌측 제방바로앞쪽에서도 몇분의 현지조사님들께서 자리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전날 조황을 여쭤보니 8~9치급의 힘좋은 토종붕어들로 잔손맛은 보셨다고 ,,

▲ 칠갑지제방 무넘이의 모습^^

▲ 칠갑지 제방의 모습^^

▲칠갑지제방에서 바라본 건너편의 모습,, 건너 빨간색지붕이 있는곳이 이곳 청양의 특산품인

"구기자"를 모델로한 "구기자"체험관이라네요,,

▲칠갑지를 한바퀴돌아본뒤,  대를 편성한곳으로 돌아온뒤, 자리를 한

저와 이날 함께동행을하신 "이벤트"님의 모습입니다,,

▲ 이날 자리를 한 칠갑지상류 첫번째골쪽은 주로 긴장대가 잘나온다는 정보를 듣고서,, 이벤트님과

저는  3,2 ~  5.0 칸까지의 긴장대위주로 대편성을 해보았습니다,,

▲ 이날 저의 주무기 좌로부터,, 3.2  3.6  4.0  3.4  로 대편성을 해보았습니다,,

▲이제 서서히 이곳 칠갑지에도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시간,,근처 그늘및에서 잠시낮시간동안 휴식을

취하며 쉬고 계셨던 여러조사님들께서 하나둘 모두 자리를 찾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 대전에서 오신 제옆쪽의 장박조사님,, 아직 저녁식사를 못하셨는지??

아직까지 자리를 비우고 계시네요,,

▲ 이제 기다리던 칠갑지에서의  밤낚시를 시작해봅니다,,

▲ 잠시후 케미를 꺽자말자, 또 오는날이 장날인것 같은 묘한 분위기??

그동안 많은 강수량으로 이곳 칠갑지도 제법많은양의 배수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

▲제옆쪽에 자리를 하신 "이벤트"님의 5.0칸대의 긴장대의 모습^^

▲그렇게 이곳 칠갑지에서의 밤이 지나고 새벽아침의 모습,,

벌써 날이밝자마자 자리를 비우신 조사님들이 많이계셨습니다,,   이날 저 나들이의 총조과는 너무도힘좋은

발갱이녀석 한마리와,,6치급의 붕애한마리^^ 그래도 이곳 첫번째골안쪽에서 전날 초저녁에

건너편어느조사님께서 올리신 힘좋은붕어녀석1마리와 저나들이의 조과가 전부 ㅠㅠㅠ

( 이곳 칠갑지에서는 댐같이 그날그날 조황차이가 매우 크다네요,,  그래서인지 이곳에서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께서는

하루저녁 꽝치는것을 별로 대수롭지않게 생각들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ㅎㅎㅎ )

▲ 이렇게 칠갑지에서의 기대했던 아쉬운 손맛을 뒤로한체,, 꼭 다음번에 찾아서 제대로 손맛 볼것을

기대하며,, 칠갑지에서의 오전중 철수,  약10여년전부터 자주 찾아 큰재미를 많이 보았던

 이근처 옛기억을 더듬어 충남청양군에 위치를한 작은 소류지를 찾아가보았습니다,,

▲ 예전에는 이곳 소류지위쪽으로는 울창한 숲만 있었는데??

이젠 이소류지 윗쪽으로 새로운 저수지까지 생기고,, 허긴 제가 한참다니던 그시절그때부터

저수지공사는 하기는 했었는데?? ㅠㅠㅠ

▲이날 함께하신 "이벤트"님과 이곳소류지에서 함 담궈볼까? 말까?를 상의하다

결국은 소류지주변으로 너무도 울창하고 무성한 풀들과 그동안 인적이 너무 드문탓일까?  아님 고기가

없는것일까? 낚시할자리가 너무도 협소해서, 대형공사가 필요할듯,,  결국은 이곳 소류지에서의

낚시는 포기!!  이근처 또다른 물맑고 풍광좋은 저수지를 찾아 Go Go ^^

▲ 이곳 소류지를 떠나면서도 왠지 뭔가가 아쉬운 마음에 ^^

다음에 보자 !!!

▲ 이날 마지막으로 찾은 충남청양의 도림지^^

이곳도 어느타저수지보다 맑은수질과 붕어의 당길힘이 대단한곳,,  

▲ 어느세 이곳 도림지도 많은 개발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지금보이는 이길도 예전에는 없었는데??

알고보니 이곳 도림지상류쪽에 온천개발이 한참 진행중인 모습이였습니다,,

▲ 이날 저희 일행이 자리를 정한 도림지제방우측 상류의 모습입니다,,

▲ 이곳 도림지상류쪽도 그동안의 많은강수량으로 평소보단 높은수위로 인해 수몰나무를 비롯 

많은육초들이 물에 잠겨져 있었습니다,,

▲ 이곳 도림지에서 낚시짐을푼 저와 이벤트님은 처음에는 그림같은 육초밭을 포인트로 정한뒤,,

몇번의 캐스팅을 해보았으나,,너무도 많은 밑걸림으로 결국포기, 다시자리를 옮겨 새물이 유입되는

포인트쪽으로 이동을 하여  자리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 저희와 마주한곳의 어느 노조사님의 모습,,  나중에 잠시만나서 인사를 드리고,,  이것저것 여쭤보니,, 

노조사님께서도 대전에서 일부로 이곳 청양쪽이 너무도 물맑고 좋은곳이 많아서 자주

이쪽을 찾으신다고 하시네요,, 

▲어느덧 이곳 도림지에서의 낚시도 마무리질 시간,, 이제 서서히 귀경정체가 풀렸을것을 예상 끝까지

저와 함께하신 이벤트님과 함께 3박4일에 가까운 시간동안의 재미난 낚시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이곳 도림지에서의 철수전 모두방생하기전 잠시 조과확인 주로 6치급에서부터 9치급까지의

때깔과 힘이 너무좋은 토종붕어마릿수조황^^   늦은밤철수중이라 후레쉬를 비쳐가며

이렇게 잠시나마 사진으로 담을수밖에 없었습니다,,

▲ 잡은붕어를 모두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살림망를 접고 계신 "이벤트"님의 모습^^

▲ 이상 나들이의 충남서천과 충남청양에서의 그동안 너무도 그리웠던곳 에서의 예초 2박3일간의

낚시출조계획을 세우고 떠나왔으나,, 막바지 휴가귀경차량들의 정체로 어쩔수없이 연휴다음날인

새벽에 귀경을 하게되어 2박4일간의 낚시여행을 마치고돌아왔습니다,, 아울러

끝까지 함께 자리를 같이 해주신 "이벤트"님께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나 들 이 ~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칸반]

칠갑지라~
칠갑산 자락에 있는건가요?
7년 밖에 안되었다는데 훌륭한 저수지군요
아마도 배수때문에 조황이 좀 그런것 같습니다 ^^

[베로니카]

낚시겸 여행하기 좋은 고장=청양임당~~^^
저희 부부는 1년에 한 번은 꼭 가는 곳...^^
까치내에서 다슬기 잡기도 잼나욤^^

[유러브]

구 ㅡㅡㅡㅡㅡㅡㅡ경,,,,,,,,,,,,잘하고 갑니다....

[설악산]

칠갑지 급 땡기네요 언제 한번 가야겠습니다^^

[호숫가]

여름에 낚시 하기 좋은 곳 만 골라 다녀 오셨네요
살림망도 넉넉한게 탁월한 실력 이십니다
늘 고생하신 덕분에 좋은곳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하세월]

충남 지방의 저수지를 나들이님 덕분에 잘 봤습니다.
칠갑지가 마음에 쏘옥 듭니다. 물도 맑고..
수고 하셨습니다.

[선명1]

좋은곳 여러곳 잘보고 갑니다
기회가 되면 같이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