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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한다.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서로 아는체 하는 이유는... 남들로부터 인정 받기 위해서이다.
사람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남들에게 인정 받기 위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하는 이유는..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무지無知가 원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모르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아는 인간이 단 하나도 없는 것과 같이.... 자신의 모든 것들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참으로 무지몽매한 것들이... '명색'이 인간일 뿐...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세상 모든 과학자들이 모든 것들을 다 아는체.. 사방에서 서로 아는체.. 마구 지껄여대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를 발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만물의 근원 또한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의 생노병사의 비밀 또한 아직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은 것과 같이...
정신적 질병이든, 신체적 질병이든.. 오만 가지의 질병들의 근본 원인 또한... 아직 명확히 밝혀져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사실은..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명확히 밝혀져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기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자가 단 하나도 없는 것과 같이.. '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또한 아직 명확히 밝혀져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천지만물의 기원이나 근원 또한 아직 명확히 밝혀져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인간 생명의 근원이나 또는 동물들의 발생 원인 또한 아직 명확히 밝혀져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이와 같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올바르게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서로 아는체... 서로가 서로를 등처 먹고 사는... 참으로 쓸모 없는 것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 아니라,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거나 또는...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요물들이며.. 세상은 '기이한 물건' 즉, '기물'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혼돈-'결혼지옥?/이혼천국?/노인지옥?/믿음천국?/불신지옥?/건강정보?/지식정보?'-사물의 이치/생사이치?-삶의 가치?-세살버릇-진리
자, 이런 설명?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하지만, 설령.... 이런 설명에 대서 알아 들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들 하나 같니 모두가 다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 이야기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과 같이...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으나, 너희가 보지못하는 것"이라며... 세살 무렵부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을 가지고.. 그것들에 대해서 '학문.지식'이라며.... 다른 남들에게 아는체 할 일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는 자신이 알아야 한다는 뜻으로... "너 자신을 알라"던... 각자, 선각자, 인자, 지인, 진인, 성인, 신인.. 인간이상의 존재"들이...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아니라... '진실된 지식, 진리'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인간종들의 모든 바룻, 습관들 모두가 다 세살 버릇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굳이 다른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인간들 대다수가 오른손잡이 인데... 왼손잡이 들이 있는 것과 같이... 사실, 왼손잡이 들이 본래 태어나기 전부터 왼손잡이로 태어난 게 아니라... 가령 어떤 집안에 가족이 일곱이나 여덣이라면, 아버지나 어머니나 큰형이나 둘째형이나 셋째 형들은... 어미 아비를 닮아갈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오른손잡이가 되는 것이지만... 그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이 간혹 '왼손잡'이가 되는 이유는...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고 싶다"는.. 마음이라는 욕망이 생겨나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설령, 밥상 머리에서는... 왼손으로 밥을 먹게 되면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들을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밥을 먹을 때에는 오른 손으로 먹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글씨를 쓰는 일 또한 남들이 다 그렇기 때문에.. 오른 손으로 쓰지만... 다른 일들에 대해서는 왼손을 고집하는 이유 또한... '자존심'이라는 말과 같이... '나는 남들과는 다르다'는... 그런 고정관념이 생겨나는 시기가.. 서너 살 무렵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하지만, 설령 왼손잡이들이라고 하더라도.. 왼 손을 다치게 되면, 오른손잡이가 될 수 있는 것과 같이... 오른손 잡이들 또한 본래 오른손 잡이가 아니기 때문에... 습관이나 버릇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고칠 수 있는 일이지만... 인간종들의 모든 습관이나 버릇은... 서너 살 때에 생겨나는 것이며... '유전자'가 있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 생각, 생각들에 의존하여.. 말을 하는 것이며, 모든 행동거지들 또한... 뇌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기억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 생각, 생각들의 문제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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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중구난방"이라는 어학사전의 뜻?과 같이... "많은 사람의 입은 막을 수 없다는 뜻으로..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 댄다"는 말과 같이..... 한국인의 숫자가 5000만이라면, 오천만 인간들의 입맛이 서로 다른 것과 같이... 서로 아는체,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 대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는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이유는... 만약에 인간종들에게 '뇌'가 있다면... 저희들의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에 대한 모든 기억이나 또는 '내 생각'이라는... 모든 '생각'들은... 태어나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태어난 이후..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 이야기들에 대한 '기억'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종들 저마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소리들 또한... 기억할 수 없는.. 태초의 갓난아이시절부터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일 뿐.... 인간종들 저마다 주장하는... '자아'는 본래 '자아가 아니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이런 단순한 설명으로서... 종교든, 과학이든, 의학이든, 한의학이든... 철학이든... 심리학이든, 정신분석학이든... 뇌 과학이든... 모두가 다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야비한 상술로서... 세상에 진실로 그대를 위한 올바른 지식은 단 하나도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당뇨의 비밀이 밝혀 졌다'는 정신병자들이 난무하는 것과 같이... 심지어 불안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만, 불안하면 불안한 약이 있다는 놈들이 있는 것과 같이... '우울증'의 원인도 모르는 놈들이... '우울증 약'이 있다며.. 약을 팔아먹고 사는 것과 같이...
진실로 말하노니... 세상에 진실로 그대를 위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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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인간은 괴물'이며.. 세상은 '기물'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괴물들이나 또는 악마, 악령이 있는 게 아니라... 인간종들의 실체 없는 마음들... 근거 없는 마음들이.... 근거 없는 지식들이... 자신을 해치고, 남들 까지 해치는 것으로서...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기억하는 모든 지식들이.. 그런 생각들이... 그담
헛 참,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동물의 세계'라며.. 동물들에 대해서 아는체 하지만... 동물들에게는 인간종들과 같은.. 근거 없는 '시간관념'이 있는 게 아니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동물들이.. 동서남불을 아는 게 아닌 것과 같이.. 동물들이 '생노병사'라는 말을 아는 게 아닌 것과 같이... 동물들에게는 '약육강식'이라는.. 따위의 그런 기억이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동물들은 인간종들과 같은 여러 무수히 많은 질병에 갈리지 않는 것과 같이.... 그렇기 때문에 "너희가 짐승 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며... 그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울 수밖에 없는 남들의 지식으로 아는체 할 일이 아니라...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이...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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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들은 '나는 생각한다'는 말과 같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 지배 당하는 것이며.. 설령 그대가 무슨 생각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생각들 또한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내가 생각 한다'는 인간종들의 모든 이야기들.. 모든 소설들.. 모든 영화들... 모두가 다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를 현혹하여 농단하는... '인간쓰레기'들의... 말장난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만약에 정신적 질병이라면... #세상 유일한 일념법명상의집 도가에서 전하는.. #화원선생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사이치'라는 말과 같이... '생각의 속성과 아치'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아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나게 된다면... 늙어 죽는 날까지 병 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인간종들의 지식을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설령 '생사이치'에 대해서 다 깨달아 알 수 없다고 하더라도... 몸뚱아리에 발생되는 모든 질병들 또한... #도가의 단식법이나 또는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완전한 치유, 치료가 가능한 이유는... "도가의 법"은... 인간종들과 같은 '유위법'이 아니라... 무위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무위법'이기 때문이다.
헛 참, 왜? 태어난 것이며, 왜? 사는 것이며, 왜? 병 들고, 늙어서 비참하게 죽는 것인가 말이다.
헛 참,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는 무엇인가 말이다.
이와 같이.. 나는 모든 것을 다 알았고, 그렇기 때문에...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거룩한 인물들을 위해서... 지식 넘어 진리를 전하는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삶의 무거운 짐 잔자들아...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병들어 고통받는 자들아...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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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