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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이야기 서리 내린 아침에
여름꽃 강원 추천 0 조회 153 23.10.22 09:4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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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2 09:49

    첫댓글 너무나 예쁜 가을 꽃들이네요
    벌써 서리가 내리는 겨울이 다가왔네요
    예쁜 꽃들 하나하나 보살핌이 눈에 보이네요

  • 작성자 23.10.22 09:55

    어제 노지 꽃식물들 하나하나 체크하며 이쁜 개화 모습을 뒤로하며 많이 아쉬웠지요
    입동은 내달 8일인데 체감적 겨울이 어느새 다가와 꽃식물들도 휴면하겠지요
    고운 댓글 감사해요 산수국님.
    가을 끝자락에 건강히 곱게 오늘을 즐기시어요~^^

  • 23.10.22 10:05

    강원이라 역시 추위가 일찌오네요
    한참 이쁜이들 자랑중인데
    아쉽네요~~~~

  • 작성자 23.10.22 10:14

    겨울이 빠르고 봄도 다소 늦은 추운지역이니 계절따라 일기예보에 민감해져야하네요
    고운 가을처럼 알록달록 이쁘게 물들이는 오늘 되세요

  • 23.10.22 10:07

    어머나 예쁜 꽃들이
    많아서 간수하는데는
    조금 힘들겠지만 그래도
    잘 단도리 하셔서 내년에는 더욱 예쁜 꽃
    보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0.22 10:16

    즐거운 노동은 노고가 반비례하는 힐링작업이지요 ㅎ
    귀촌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잔꾀를 많이 쓰며 합리적으로 해내곤하져 ㅎ
    건강,행복 함께 하며 무탈하게 이 계절을 즐기세요

  • 23.10.22 10:29

    @여름꽃 강원 저는 맨날 뭐가 그리 바쁜지 모르겠네요
    어제만 집에 얌전히 있고
    오늘은 아침부터 대청소하고 쓰레기도
    담아서 내놓고 나갈
    준비해요

  • 작성자 23.10.22 10:59

    @화담 대전금산 ㅎㅎ
    저두 왜이리 바쁜지 매일 둘이서 스케쥴대로 해도 하루해가 짧아 다 못하고 미뤄지곤해요
    바쁘다는건 생동감있고 건강에도 일조하니 좋아요 ㅎ

  • 23.10.22 11:01

    @여름꽃 강원 맛있는 점심 챙겨드시고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셔요

  • 작성자 23.10.22 11:04

    @화담 대전금산 화담님도 가을을 멋지게 수놓듯 즐겁게 신나게 보내고 건강하시길요

  • 23.10.22 10:12

    헉 벌써 서리가 내렸군요! 즤집 유카도 몇년 묵어도 꽃대 안올리더니 이번 여름 지나곤 아예 죽어버렸네요;;;

  • 작성자 23.10.22 10:19

    오무나
    유카가 아예 가버렸다니 제맘도 아리네요
    물을 좋아하지만 배수좋으면 무탈하다는데 두더지 가해였을까요
    어제 꽃밭 살피며 두더지 지나간 자리가 곳곳 있어 염려됫어요
    지렁이가 많으니 올해 땅속을 헤집고 다니나봐요
    오늘을 즐겁게 즐기시며 행복을 더하세요~

  • 23.10.22 11:18

    서리가 왔다는 흔적에 오모나~~소리가 나오고 맘이 바빠지네요ㆍ나름 월동준비 한다고 하나씩 무가온으로 넣고 부산하게 움직인 날들 진짜겨울이 오나봅니다~~ㅎ
    잠들고 싶지 않은 이쁜이들이 한가득인데 곱기도하지만 안타까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23.10.22 14:27

    된서리여서 잎을 만지니 꽁꽁 언 식물들은 이제 바짝 가지 쳐내야겠어요
    수확을 서두르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 즈음엔 식물에게 동면 준비하라는 준엄한 서리 내려 겨울이 머지않음을 알리는 아쉬운 계절이네요
    우주의 섭리 따라 우리네 꽃집사들도 바빠지네요
    즐겁게 오후시간 지내세요^^

  • 23.10.22 11:18

    예쁜 꽃 실컷 구경했네요~ 부러워요

  • 작성자 23.10.22 14:30

    고운 맘 이쁜 시선으로 보아주시니 감사해요
    아쉽고 짧은 계절
    고운 풍광 즐기시며 행복하신 오후시간 되세요

  • 23.10.22 15:16

    헉.. 정말 사진 보고 깜놀했어요 ㅠ
    서리라니 ㅜ 제 정원도 빨리 추워지는 편이라
    아쉽지만 어제 오늘 열렬히 파고 또 파고
    그랬어요 ㅎㅎ
    시간이 훌렁 지나갔네용 😅😂
    헐 근데 아키가 어마무시 하네용 대박
    저는 딱 두종류? ㅎ 이것도 잘은 못키우겠어요ㅠ 그래도 꽃은 2년째 펴주었어용 헤헤
    아 근데 농사도 참 야물딱지게 하십니다용!
    너무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겨울이 오기전
    갈무리 잘 하세용 여름꽃님😍

  • 작성자 23.10.22 18:33

    서리로 냉해 입을 식물들 미리 대비하면서 간밤에 서리 확률 백퍼 예상대로 역시여서 담담하더군요
    아키는 가지 늘어지지않고 단정하게 키우려면 잘라줘야하는데 그대로 키우니 칠렐레모습 안습여요
    농사는 남편담당인데 모종 심는 작업은 제가 해요
    손가락 미세골절은 정상화됫는지..
    벌꿀님도 건강 유의하시며 가을 갈무리 하세요

  • 23.10.22 19:32

    여름꽃님~ 깔끔한 성격이 보입니다.ㅎㅎ
    같은 종류 별로 어우러지고 세련되게
    잘 키우셨어요.
    칼잎 용담도 이쁘구요~
    아키도 꽃송이가 풍성하게 잘 키우셨어요.

  • 작성자 23.10.22 19:36

    ㅎㅎ
    사진에서 한깔끔이쥬?
    칭찬 칭찬 거듭 칭찬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ㅎ
    꽃그림님의 금손은 어찌 따를 수가없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지요?
    편안히 쉬시며 굿밤되세요^^*

  • 23.10.23 01:41

    서리가 내려네요
    용담색이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이쁜꽃들 추워서 어떻게해요 ^^

  • 작성자 23.10.23 08:51

    서리 내리면 가을꽃도
    깊이 동면하려 움츠러드니 자연의 순리에 따르지만 아쉽긴해요
    무서리였는지 오늘아침 아직 꽃식물들 성성하네요
    물드는 단풍처럼 오늘도 고운 하루 이어가세요

  • 23.10.23 03:24

    그제아침 첫눈에 마음이 너무 바빠졌어요.이틀 된서리맞고 폭죽은 폭삭.대국은 꽃도 못피웠는데 봉우리가꺼뭇꺼뭇 해졌어요...
    화분은 급한대로 비닐하우스에 넣고 담요덮어놨답니다.
    여름꽃님댁 꽃들은 꼼꼼한
    집사님덕분에 아직도 단정하네요.
    즐겁게 서두른시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언제나 건강부터 살피시길 바래요..
    오늘 날씨도 따시다니 좋은날 보내셔요..

  • 작성자 23.10.23 08:48

    제집서 4키로 거리인데 거긴 눈이 내렸네요
    영월도 눈 내렸다는데요
    아쉽게 스러져가는 못다핀 가을꽃 보면 안타깝지요
    꽃 생명 지키기위해 많이 애쓰시는 고운 고둔치님 애쓰셨어요
    여긴 어제 첫서리였는데 아스타도 국화도 쌩쌩한거 보니 무서리였나봐요
    호박 달린것도 괜찮구요
    오늘 아침 돌아보니 폭죽은 아직 꽃이 꼿꼿한채이구요
    낮기온은 꽤 따뜻하니
    관절 과부화되지않게 오늘도 즐기시어요

  • 23.10.23 10:50

    완전 풍성한 곳이네요~부러워요 ㅎㅎ

  • 작성자 23.10.23 12:39

    에혀~
    하나하나 사진이니 봐줄만한데 아직도 뒤숭숭해 계속 손갈곳이 필요한 소박한 밭이어요
    맛점심 드시고 편안한 오후시간 되시어요^^

  • 23.10.27 11:48

    아구 풍성하고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네요.^^

  • 작성자 23.10.29 19:46

    소박하고 작은 꽃밭에 빈자리마다 마구 심어 볼품없는데 고운 시선으로 보아주셔서 시나브로 님 감사해요
    편안히 쉬시는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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