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족은 동물을 다루는 일족이다...
그렇기에 어떤 일족보다도 동물을 매우 사랑하였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우리 일족은 어떤 상황에서도... 다른 일족보다 빠르게 대응해 왔다.
그 중에서도 나의 스승이자 언니인 조세림 언니는 우리 일족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졌다.
그로인해 일족끼리의 전쟁에서는 나의 언니가 선봉으로 나섰다.
물론 나도 그런 언니처럼 되기 위해 열심히 수련을 해왔다.
그리고 지금도 나는 조세림 언니와 함게 수련을 하고 있다.
언니. 언니는 어떻게 팬더를 아주 쉽게 소환해?
그건 말이야... 나도 너처럼 열심히 수련을 해서 그런거야... 그러니 너도 열심히 수련해.
칫~. 또 그 소리... 나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그런데도 아직도 이정도 밖에...
그렇다 내가 소환 한것은 아주 귀엽게 하품을 하고 있는 아기팬더였다.
그렇게 삐져있는 나의 모습에 언니는 조심스럽게 다가와 머리를 쓰담아주며 말하였다.
정말 잘했어. 이 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팬더를 소환하다니... 정말 잘했어. 그치?
세림언니의 말에 등 뒤에서 술만 마시고 있는 아주 커다란 팬더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치. 그러니 삐지지말구 우리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
응... 알았어. 나도 열심히 해볼게...
좋아.그럼 다시 차근차근 설명 해줄게... 이건 이렇게... 아 오른 손은 땅을 짚고... 그래. 그치... 잘하네.
그래. 그대로 소환이라도 외쳐봐!!
언니가 가르쳐 준대로 나는 자세를 바로 잡고 그대로 외쳤다.
팬더 소환!!
펑!!!!!
폭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 올라왔다.
잠시후 연기가... 조끔씩 가라 않기 시작했고... 내가 소환한 팬더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응? 저건 뭐지?
팬더의 모습이 점점 보여지자... 나는 의안한 표정을 지었고, 언니 또한 매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저... 저것은...
응? 언니 왜 그래? 그리고 저건 도대체 뭐야?
아... 아냐... 아무것도 아냐... 오늘은 이쯤에서 그만두자. 연습하느라 많이 피곤하지.?
히잉~~. 나 좀 더 연습 하고 싶단 말이야!! 아직 저 곰의 정체도 모르는데...
그렇다. 내가 소환 것은 팬더가 아닌 검은색의 털을 가진 곰이였다.
나는 그 곰에게 손을 가리키며 언니에게 말하였고, 그런 언니에게서 얻은 말이라고는...
자!! 오늘은 이 언니가 맛있는 거 해줄테니깐... 빨리 가자~~.
그렇게 언니는 나의 어깨를 잡고 끌고가다싶이 나와 언니가 살는 집을 향해 걸어갔다.
그렇게 나와 언니는 사라졌고...
조용히 술만 마시던 팬더가 천천히 자리에 일어나며 내가 소환한 흑곰이 있는 곳으로 걸어 갔다.
그렇게 4시간이 지난 후... 나는 언니가 해준 맛있는 밥을 먹고 깊은 잠에 빠졌고...
그런 나의 모습에 언니는 약간의 미소를 짓고는 천천히 집에 나가버렸다.
그리고는 우리 일족의 대어른이신 장로님이 계시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장로님... 저 조세림입니다.
들어오겠나...
장로님의 말이 끝나는 동시에 언니는 장로님이 계시는 곳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장로님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동생 일 땜에 온 것이냐...
장로님의 말에 세림언니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가...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 갈 줄은 몰랐군.
벌써...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말 길고도 긴 시간... 하지만... 생각만큼 그리 긴 시간은 아닌 시간...
그런가... 그 때 너의 동생이 아마 5살이였지...
네... 장로님.
그때는 정말 귀여웠던지... 나한테 돌도 던지고... 하하하. 정말 개구쟁이였어...
네.
하지만... 이제는... 그런 개구쟁이 녀석도 앞으로 볼수가 없겠군... 그런데 정말 봤는가...
네... 그 자가 말한 흑곰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흑곰에게 아주 강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제 팬더로 그 흑곰을 상대하게 했습니다.
그렇군... 정말이 였군... 그렇다면... 이제 그 자 또한 여기를 향해 오고 있다는 뜻이군...
네...
휴~ 그렇군. 지금부터 우리 일족의 최고의 야수소환수들은 전부 집합 시켜야 겠군. 그자를 상대하려면...
네. 알겠습니다. 제가 모으도록 하죠.
아니. 그건 내가 하지... 너는 지금 당장 이 물건을 들고 너의 동생에게로 가라.
이것은...
그래 우리 일족의 전사를 상징하는 물건. 그리고 너 또한 동생과 함께 이 마을을 떠나는게 좋겠구나...
싫습니다. 저도 그 자와 맞써 싸울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이건 저의 동생과 관련된 일이...
명령이다. 지금 당장 너의 동생이 있는 곳으로 떠나거라. 그리고 너의 동생과 함께 이곳을 떠나가라!!
장로님...
어서!! 당장 떠나지 못할까!!
장로님... 네... 알겠습니다. 명에 따르겠습니다.
그래. 그래야지... 그리고 미안하다... 너에게 고함을 질렀어...
아니에요. 제 잘못이에요...
너와 너 동생의 얼굴 보는게 이게 마지막이군... 그래 조심해서 가거라....그리고 두번 다시 이곳을 찾지마라...
네... 장로님... 그... 그동안 저희들을 키워 주셨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무사히... 무사히...
세림언니는 양쪽 볼에서 한줄기의 눈물을 흘리며 장로님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 모습을 보던 장로님 말없이 양쪽 눈에 눈물이 고인 채... 그대로 고개를 끄떡였다.
그리고는 세림언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대로 밖에 나갔다...
그런 언니의 모습을 보고 있던 장로님은 천천히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하였다...
그래... 조심해서 가거라... 너희들과 함께 지내고 싶었는데... 그리고... 우리 일족의 사명감을 절대로 잊지 말고...
조심해서 가거라... 우리 일족의 최후의 용사들이여...
그렇게 장로님은 잠시동안 아무 움직임이 없었다...
그렇게 세림언니가 집에 다시 올때 까지의 시간이 내가 잠에 빠진 뒤 약 2시간이라는 흐른 시간이였다...
그렇게 언니는 나를 흔들며서 깨웠고, 나는 약간 짜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반쯤 일어났다.
아잉... 잠 와 죽겠는데... 왜 깨웠어... 정말...
그만 자고. 나와 함께 다른데로 여행가자.
여행이라니... 이 한밤 중에 무슨 여행!! 누나 혹시 술 마셨어?
안 마셨어!! 그리고 여행 가는게 꼭 밤 낮 따져? 그냥 잠만 말고 어서 여행 갈 준비해!!
언니의 말에 나는 입을 쭉 내밀며 말하였다.
칫... 좀 더 자고 싶은데... 조금만 더 자면 안될까?
안돼!!
나의 말에 언니는 재빨리 대답하였고, 나는 할수 없이 언니와 함께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약 28분이라는 시간이 지났을까?
가구같은 것들은 빼고...거의 다 챙긴 언니와 나.
그렇게 언니와 나는 약간의 한 숨을 쉬며 땀을 닦았다.
그리고는 짐들을 끌며 집밖에 나갔다.
그런데 생각 외로 짐들이 엄청 많았다. 그로인해 언니는 잠시 눈을 감고는 외쳤다.
소환!!
그러자 선글라스를 끼고, 목에 쇠사슬을 두른 한 팬더와 함꼐, 커다란 악어가 나타났다.
그러자 세림 언니는 팬더와 악어에게 말하였다.
자... 이 짐들 들고 내 따라와.
세림 언니의 말에 팬더와 악어는 동시에 고개를 끄덕이더니, 그대로 짐을 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언니는 나에게 고개를 돌리며 말하였다.
그럼 가볼까...
응.. 아!! 장로님에게... 인사를...
나는 이마를 치며 장로님이 있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놀랍게도 바로 코 앞에 장로님이 계셨다.
그래. 그나저나 개구쟁이가 나를 생각해주다니... 이거 내일 아침 해가 서쪽에 뜨겠구나...
뿡... 제가 언제 장로님 생각을 했다구...
하하하... 그래. 그럼 조심해서 갔다 오겠나...
장로님의 말에 세림언니는 말없이 고개만 숙였다.
나 또한 장로님에게 인사를 하였다.
조심해서 갔다 오겠습니다. 제가 오면 맛있는 거 많이 해주세요!!
그래. 알았다. 그러니 조심해서 갔다 와...
나의 말에 장로님은 크게 웃으며 말하였고, 나 또한 미소를 지으며 발걸음을 옮겼다.
그렇게 나와 세림언니는 마을을 나갔고... 그렇게 약... 30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그 때 였다. 엄청난 폭음소리과 들려왔다.
쾅!!!!
그 소리에 깜짝 놀란 나는 몸을 숙였고, 세림언니 또한 나와 함게 몸을 숙였다.
그렇게 폭음 소리가 조끔씩 잠잠해지자... 나와 언니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는 나는 손으로 소리가 들려오는 쪽으로 가리키며 고함을 질렀다.
언니... 저 곳은 우리... 우리 마을이 잖아!!
그렇다 내가 가리킨 곳은 좀전에 나와 언니가 있었던 마을 이였다...
그러나 지금의 마을 모습은 좀전에 내가 봤던 모습과는 완전 달랐다...
불바다... 내가 알던 모습이 아닌 불바다였다...
그렇게 나는 커다란 충격에 빠졌고, 언니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양손을 나의 얼굴에 감싸 쥐며...
언니가 있는 쪽으로 강제로 고개를 돌렸다.
지금부터 언니가 하는 말 잘 들어...
언니의 갑작스러운 태도에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떡였다.
지금 부터 너는 쭉 앞으로만 가... 절대로 뒤로 돌아 보지 말고...
알겠지!! 꼭이야... 절대로 뒤로 돌아 보지 말고 뛰어가!!
언니의 말에 나는 겁을 먹은 채, 고개만 끄덕였다. 그리고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럼... 언니는...?
나도 뒤 따라 갈테니... 걱정 말고 가... 참... 그리고 이거 받아.
그러자 언니는 품안에서 한개의 부메랑을 꺼내었다.
이건?
그래. 너가 그렇게도 받고 싶었던 부메랑이야.
그건 나도 알는데... 이걸 왜 나한테 줘?
너도 이제 어엿한 야수소환사로써 강한동물을 소환 할수 있게 되었잖아...
엥? 내가 언제 그런 강한동물을 소환 했다고....
좀 전에 나에게 질문 한 거 있었지?
아... 그 이상한 팬더?
그래... 그건 팬더가 아닌 흑곰이라고 해... 특히 곰들 중에서 제일 센 흑곰...
그러니깐 너도 이걸 받을 자격이 생겼다는 뜻이지...
헉... 정말!! 정말이야?
그래.
꺄~~~ 드디어 나도 야수소환사가 되는 구나!!
하하하하... 축하해...
세림언닌는 미소를 지으며 진심으로 축하 해주었고, 나 또한 언니의 축하로 인해 이리저리 뛰며 외쳤다.
그로인해 나는 한가지를 눈치 채지 못하였다... 언니의 미소에 숨겨진... 슬픈 미소를...
자. 그만. 뛰지말고 자. 받아...
응. 알았어.
그렇게 세림언니는 나에게 부메랑을 건내 주며, 말하였다.
나 조세림은 이 얘를 야수소환사로 임명하니... 너는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너의 동료들을 끝까지 믿고 따라야 해... 그것이 너의 사명감이야... 알겠지?
응... 알았어.
그럼 이제 내가 말한대로 끝까지 앞만 보고 뛰어...
응... 알았어. 그러니깐 언니도 빨리 따라와...
나의 말에 언니는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응... 그래...
내가 살수 있다면... 꼭 갈게...
그렇게 나는 언니의 팬더와 악어를 데리고 뛰기 시작했고...
그런 나의 모습에 언니는 쓴 웃음을 지었다.
그때 였다. 언니의 등 뒤에서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
저 애군요...
갑작스러운 남자의 목소리에 조세림은 고개를 돌려... 남자를 향해 노려 보았다.
검은 색의 옷을 입은 삿갓을 쓴 남자...
오랜만이군요... 하지만 당신의 뜻때로 하지 않겠습니다...
저런... 저의 뜻을 거역하다니... 하긴 당신의 일족도 저의 뜻을 거절하여... 저렇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불타고 있는 마을을 가리키며 말하였고, 조세림은 인상만 찌푸렸다.
그런 조세림의 모습에 남자는 여유로운 목소리로 말하였다.
저런. 저런... 너무 약했나요? 그런 이것은?
그리고는 천천히 자신의 검은 왼팔을 천천히 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손에는 피범벅이가 된 장로님의 얼굴이 있었다.
그러자 조세림은 엄청난 고함을 질렀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악!!!!!!!!!!!!!!!!!!!!!!!!!!!!!!!!!!!!!!!!!!!!!!!!!!!!!!!!!!!!!
하하하... 이제야 화났나 보군요. 하하... 그래야죠. 이래야... 재미 있죠.
삿갓을 쓴 남자는 호탕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었다.
바로 그 때 였다. 삿갓을 쓴 남자의 등 뒤에서 나타난 한 무리들...
응? 당신들은...
휴... 여기 있었군...
널 찾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군...
...
그곳에는 5명의 남녀가 서있었다.
그러자 고함을 지르고 있던 조세림이 약간 멈칫을 하며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떻게...
조세림의 말에 안경을 쓴 한 남자가 말하였다.
훗. 글쎄... 그건 그렇고 정말 오랜만이군... 세림양.
정성공씨...
조세림의 말에 안경을 쓴 남자는 약간의 미소를 지으며 삿갓을 쓴 남자에게 말하였다.
아마 여기에 온 이유는 간단해... 우리의 새희망들이 조금만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우리가 이 자를 막는 거...
성공의 말에 남녀는 일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성공의 말에 삿갓은 약간 비웃는 한 어투로 말하였다.
훗... 나를 막을수 있다고... 정말 가소롭군...
그래 우리는 여기서 너를 막을 것이다. 우리는 최후까지 싸울 것이다... 허나 너를 쓰러뜨릴수는 없겠지...
그래서 우리는 새 희망을 지닌 애들에게 이 세상을 맡기기로 했다.
성공의 말에 삿갓을 쓴 남자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래... 그 애들이라면 이 세상을 꼭 변해 시켜 줄것이다. 그리고... 우리도 해내지 못한 그런 세상이 다가 올 것이다.
그리고... 그 애들이 너를 꼭 쓰러드릴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 애들은 약하다. 그렇기에 우리가 너를 상대하여...
잠시나마 시간을 벌 생각이다... 너를 쓰러뜨리기 위해... 그리고 세상을 변하기 위해...
성공의 말에 삿갓은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렇군. 그거 또한 재미있겠군... 그럼 시작해 볼까?
삿갓을 쓴 남자의 말에 성공과 조세림이 포함한 6명의 남녀들은 일제히 공격 태세를 갖추었다...
그렇게... 7일 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풀숲에 쓰러져 있는 한 소녀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그 소녀의 곁에는 아무 움직임이 없는 팬더와 악어가 있었다...
나도 이제 죽는 것인가? 언니는 언제 올까... 온다고 약속 했는데...
정말... 언니 보고 싶어... 장로님도... 마을 분들도...
그렇게 나는 언니와 마을 생각에 눈가에서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그때 였다. 내 눈 앞에서 풀들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응... 뭐지? 설마... 언니?
하지만 나의 예상과는 다른 사람들이였다.
18명의 무리들...
그중에서 푸른 갑옷을 입고 하얀색의 머리카카락을 가진... 한 남자가 나에게 다가와 말하였다.
너가 야수소환사 인가?
그 남자의 말에 나는 힘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그래... 그럼 너도 우리와 같이 가자. 신녀누나. 이 꼬맹이 좀 치료 해주세요.
꼬맹이라는 말에 나는 인상을 찌푸리며 말하였다.
나... 꼬맹이 아니거든요!!
그렇게 나와 사무라이 일행의 첫만남이였다...
그래... 지금 언니는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니가 꼭 오겠다고 했으니...
나 또한 언니가 올 때까지... 강해질꺼야. 그리고 언니와 함께 나의 마을 분들을 찾아 갈꺼야...
그리고 이 일행들과 함께... 이 세상을 변화 시킬꺼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이들이 믿고 행복 해질수 있도록... 그렇니깐... 언니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지켜봐 줘!! 나 강해질테니깐!! 그때는 내가 언니를 찾고 말테니깐...
그래... 이제 시작이야...
야수소환사로써의 첫모험... 기필코 해내고 말테야!!
이제 시작이야.... 나의 첫 모험 이야기가...
P.S. 엄청 길었습니다^^
사실 야수소환사는 맨 나중에 쓰려고 했습니다. (아마 제 가상 스토리 보신 유저분이라면 대강 눈치를^^)
하지만 왜 썼냐?? 그건 저의 아버지를 도와주신 DMB폰형님 때문에 섰습니다^^
지금 형님이 야수소환사로 전직을 하셨어^^;;
문제는 야수소환사의 사명이... 조금 허접하네요..ㅠㅠ 에궁
갑작이 쓴 것이라... 생각이 잘 안나더군요...
이점에서는 정말 죄송합니다.
그럼...
생명의 불을 쉽게 꺼지지 않는다... 생명이 있기에 내가 존재하며...
생명이 있기에... 세상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생명을 무시하고 있다...
그것을 볼 때마다... 나의 가슴이 아파온다...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게... 나의 사명...
그리고 모든이들이 믿고 행복 해질수 있기를... 나 야수소환사가...
언제까지... 함께 할 것이다... 이 세상을 변하기 위해... 언제까지나...
함께 갈것이다...
그럼... 이 야기는... 모든 야수소환사들에게 바치겠습니다^^
|
첫댓글 ......혹시소설작가.. ㅇㅅ.ㅇ.?
전혀 소설 작가는 아니닙니다~~ 그냥 플포에서 겜 소설만 쓰고 있는 평범한 학생이구요^^;; 하여튼 즐겁게 감상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소설방에 올려야할듯..? ㅎㅎ ㄷㄷ;;
아... 다른 분들도 이 질문을 많이 하더군요^^;; 하지만 제 의도는 소설이 아닙니다^^;; 다만 가상의 스토리로 점 더 전직라는 점을 다가가기 쉽게 제가 꾸며 낸 것이며^^;; 야수소환사가 거의 최종적입니다.^^ 그리고 아직 남은 전직케릭 5명도 더 쓸 예정이구요^^;; 하여튼 잼게 봐주셨어 감사합니다^^
띵어 님하 또 소설을.. 으![흐흐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7.gif)
흐.... 소설매니아로서 .. 조금.. 아쉬운점도 있지만.. 상상력이 대단하신덧.![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15분 이나 28분은 일각 이나 이각 으루 표시하셨으면... 괞찮았을덧..![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얘도 아이로..![ㄷㄷ](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0.gif)
쿨럭 ![-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1.gif)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6.gif)
. 죄송합니다..토![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1.gif)
아성..![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하하하... 소설 매니아가 아니라서~~ 아직은 아니 엄청 미흡하지만~~ 그냥 단순히 재미로 하였어요^^;; 그래도... 좋은 의견 달아 주셧어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기필코!! 제대로 해야겠죠...아마도... 뭐 일단 다들 아이인게 아마~~ 새 희망이라는 점에서... 그런 것 같은데... 이거... 그래도 애들만 나오는 것은 아니에요. 30살 형님 한분 추가할 예정이라... (아마... 대충 눈치 챈 분은...ㄷㄷ;;) 하여튼 좋은 감상 해주셧어 감사합니다^^
저도...띵어징어~!님하를 따라하는 가상의 스토리!! 를.. 써볼까용..ㅎㅎㅋㅋ
오우!! 열심히 볼게요!!!+_+ 정말 기대 기대!!
여기서..문제점은..!! 글을 한번도 써보지못했다는...ㄷㄷ ㅎㅋ
저는 항쿵말을 잘 몰라써 그러는데 미쿵말로 써주시면 앙되까효 '-'ㅎㅎ
호곡.... 저는 미쿵말을 잘 몰라써 그러는데... 한쿵말로... 에궁...이상하다...ㅠㅠ
....ㅋㅋㅋ
ㅎㅎㅎ~~~ 첨에 .... 이라고 적어서 걱정이 였지만... 그래도 끝에 ㅋㅋㅋ 붙여주어서 다행이네요^^ 잼게 봐주셨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