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사는 게 왜이리 재미가 없죠?
☆나우테스☆ 추천 0 조회 4,884 22.12.27 20:30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28 00:12

    @고민중이에요 선상낚시 취미로 하는 사람이면 다알아요 ㅎ
    고성은 대왕문어에요 10키로 30키로 이런것들
    수심100미터 이상에서잡는

  • 22.12.27 21:33

    그러게요 왜사는지 재미도 없고 나라도 어수선하고 경기도 침체되고~~

  • 작성자 22.12.27 21:35

    나라가 어수선해서 더 그런것 같기도. ㅜㅜ 뉴스보고 있음 짜증만 나요.

  • 22.12.27 21:36

    그냥 소소하게 “포켓몬고” 게임을 하다가...

    광고로 나오는 게임...(사진첨부)...

    재미있을 거 같아서 다운 받고...

    2~3일 빡세게 하고, 눈 아프고, 머리 아퍼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다가...

    게임 다 지워버리고...

    이제부터 다시 “돈벌기” 게임으로 “올인” 해 볼려구요...

    사주가 말년부터 시작이라니깐...

    사주대로 gogo~~~

  • 작성자 22.12.27 21:41

    몇달전 게임하면서 길드가입하고 팀전하고 렙업 열심히하다 부질없다 싶어서 저도 싹 지웠어요.
    시에서 큰애한테 진로체험하라고 10만원가랑 바우처가 나오는데 쓸데가 딱히 없어서 책만 잔뜩 샀거든요.
    근데 계속 침대곁에 두고 안보게 되네요. ㅡ.ㅡ

  • 22.12.27 21:53

    @☆나우테스☆ 나이들수록 사는게 재미가 없어지는데...

    행복은 더 커지는 거 같네요...

    행복과 삶의 재미는 다른가 봅니다...

    참 행복한 거 같은데...

    또 사는게 재미는 없는...;;;

    전에는 주시기도 재미있었는데...

    주시기도 안정되니 재미가 없다요...;;;

  • 작성자 22.12.27 21:56

    @포튜나와함께 그러네요. 어릴 때 가난하고 힘들었던 때 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이라해도 무방할 정도인데.. 배가 너무 불렀나봐요.

  • 22.12.27 21:48

    저도 손 들어봐요. 올해는 참 우울한 일이 많네요.
    근데 더 슬픈건 내년이 와도 나아질것 같지 않다라는거에요 ㅠㅠ

  • 작성자 22.12.27 21:51

    예전에 개그우먼 박지선 자살했을 때
    너무 우울감이 심해서 극복이 안되려는 거예요. 그래서 유머사이트만 주구장창 찾아보니 우울감은 극복했는데 너무 영양가가 없고 킬링타임일 뿐이더라구요.
    내년은 뭔가 알차게 보내고 싶어요.

  • 22.12.27 23:28

    텃밭이라도 찾아보세요. 밭일해보니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봄오는게 무서워요^^ 나름 수확도 있고 여기저기 나눠먹고 돈은 안되지만 흙을 만진다는게 참 좋아요.

  • 작성자 22.12.27 23:29

    아~~텃밭 좋았죠.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텃밭 분양해서
    재미 쏠쏠했는데~
    지금은 화분으로 베란다 텃밭 해놨는데
    역시 땅만 못해요.

  • 별일 없으면 괜찬을것같아요
    우린 여러가지 우환이겹쳐서요~
    근데 이렇게 긴글은 핸폰으로
    쓰시는건지 궁금해요 제가 좀느려서요

  • 작성자 22.12.27 23:37

    에효..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폰으로 쓰고 임시저장해놨다가
    한두번 쭉 읽어보고 등록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27 23:57

    의무감에 살아요~
    나중엔 애들 어느정도 크면
    빨리 자리잡으라고
    재산 물려주고 죽어도 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 22.12.28 06:52

    김훈 작가의 칼의 노래, 현의노래요. 이분은 소설을 굉장히 연구많이 하고 쓰신것 같아요. 몰입력이 대단한 글을 쓰시네요. 현의 노래에 순장에 대한 내용이 많아요. 날마다 위태위태한 가정이라 아들 대학 입시 망했어도 별 느낌도 없네요. 저도 좀 심심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2.12.28 07:00

    김훈 작가는 주로 역사적 사실에서 소재를 많이 찾는 듯 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28 07:02

    도서관 글쓰기 수업 들었을 때
    정말 재미있었는데
    수업 딱 끝나니 안쓰게 되네요.
    매일 조금씩 일기처럼이라도 써봐야겠어요.

  • 22.12.28 09:30

    왜사냐곤 읏지요

  • 23.06.13 04:01

    삶이 무탈하니 나태하고 지루해진거 같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