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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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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아들 이야기
자꾸자꾸좋은일이생겨요 추천 0 조회 2,712 22.12.31 09:1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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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31 09:17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아드님 걱정안하셔도 다 잘헤쳐나겠어요

  • 작성자 22.12.31 09:21

    네네~~제가 맨날 헐랭이팔랭이 라고 했는데 속이 영글었어요. 자식 걱정 끝이 없지만 이제 믿고 지지만 해주려구요.

  • 22.12.31 09:17

    학원알바가 꿀알바죠 ㅎㅎㅎㅎ 아드님들 잘 키우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2.12.31 09:22

    내가 키운건 잔소리만 하게 다였어요ㅋㅋ
    아들은 시간이 약이구나~~싶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31 18:25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31 18:26

    제가 한건 잔소리+걱정 뿐이었던거 같아요. 에고~~잘 키우긴요~~걱정이 끝이 없어요.

  • 22.12.31 09:44

    자꾸자꾸좋은일이생겨요 라는 좋은닉네임을 가져 더 좋은일이 일어나나 봅니다. 두아드님 이야기는 듣는 사람들에게도 기분좋게 만드네요 많은 일들로 시끄럽고 힘들었던 2022년을 문닫고 새로운 희망으로 문 열수 있는 기분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큰아드님 이야기는 아들 군입대 문제로 속 시끄러운 지인에게 전해주고 싶은 긍정아이콘 입니다. 새해에도 따뜻한 이야기 전해주셔서 분위기 좋게 해 주시면 더 좋겠어요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2.12.31 18:27

    기분좋아 졌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뭐든 애가 맘먹기에 달렸는데 그저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22.12.31 09:47

    축하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저희집도 올 한해 좋은일이 많았네요.
    대학졸업하고 직장 5년 다니다 올 초 피트시험 봐서
    작은딸은 약대 늦깍이 대학생 됐고
    큰딸은 좋은사람 만나 결혼해서 사랑스러운 손녀
    만나게 해줬고요.
    강원도에서 퇴직 후 시골생활 하다
    남편이 하도 춥대서 천안지역에 땅 사고 작은 집
    지었고요.
    올 한해 바쁘고 힘들었지만 행복한 해였네요.^^

  • 작성자 22.12.31 18:28

    라떼좋아님 댁이야 말로 겹겹겹경사였네요.
    진정한 해피 2022~!!23년도 쭉~~행복하세요^^

  • 22.12.31 10:24

    축하드려요.^^ 대한민국에서 고3 입시를 치뤄보니 절대 중고 성적과 대학 레벨 가지고 왈가왈부하며 입바른 소리를 하는게 아니다 느꼈네요. 운칠기삼이 아니라....운구기삼입니다. ^^ 그런데 부모입장에서 더 좋은건 자식들의 우애 깊음인듯해요.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 작성자 22.12.31 19:15

    아이고~~잘 키우긴요.
    각자 그릇대로 살아가는거 같아요.
    자식 키우며 겸손을 배웠씁쬬ㅋㅋ

  • 22.12.31 10:26

    축하드려요~ 행복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 작성자 22.12.31 19:15

    감사합니다^^

  • 22.12.31 10:58

    부러워요 아들 둘 어찌 제대로키우는거 맞는지 에미도 철부지라 암것도 모르는데 자기앞가림잘하는 자녀두신분들이 최고부럽네요^^

  • 작성자 22.12.31 19:17

    자기 앞가림 할렴 아직 깜깜 멀었어요~
    아들은 엄마가 아무리 깡깡대도 들어 먹질 않더라구요. 시간이 답인듯요.

  • 22.12.31 11:31

    읽는 내내 흐뭇하네요 행복이 느껴져요^^

  • 작성자 22.12.31 19:18

    흐뭇하셨다니~~감사해요^^

  • 22.12.31 12:04

    좋은 일 듣는 제가 기뻐요. 기쁨 바이러스 전파 된 느낌 ㅎ
    바르게 크는 청년들 세상 미래가 밝아지는거잖아요. 심란한 요즘 세상에 이런 이야기는 정말 힐링 되고 기뻐요.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2.12.31 19:19

    입시도 고냥고냥한데 그냥 갈데가 생긴거 모냥 빼고 쳐지지 않는 모습보니 좋더라구요. 그냥 바르게 크면 좋겠습니다.

  • 22.12.31 13:07

    아들 둘 엄마로서 너무 부럽고 큰아드님의 전역과 작은 아드님의 합격 정말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2.31 19:20

    네~이쁜 개딸 둔 햇살님 항상 부러웠어요. 고맙습니다^^

  • 22.12.31 15:28

    복 많은 2022였네요^^ 축하드립니다. 둘째 아드님 국립대 효자 맞구요~! 늠름한 아드님들 있어 든든하시겠어요^^

  • 작성자 22.12.31 19:21

    지옥같은 22년 이었는데 연말되니 다 시간이 해결 해 준거 같아요.

  • 22.12.31 16:59

    왜 재미지게 읽히는거죠? ㅎㅎ

  • 작성자 22.12.31 19:21

    여자네님 덕분에 제가 더 기뻐요.
    감사해요.

  • 22.12.31 20:48

    첫째 아들 흐뭇할때 즐기세요. 기합들어 전역한거 보통 6개월이면 다 빠지고 예전으로 돌아와서 다시 군대 보내고 싶어진분들 많이 봐서요...^^
    내년에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12.31 20:59

    6개월이면 길게요~~군기 바짝이 요즘은 한달도 채 안간데요.
    한편으론 무탈하게 전역한것 자체가 감사하죠. 내년도 화이팅 입니다.

  • 23.01.01 06:02

    축하드려요
    두아들 잘키우신것 같네요
    대학도 잘보내시고 우애가 좋다니 제가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 작성자 23.01.15 10:28

    대학은 잘 보내지 못해지만
    공부를 안했는데 국립대 간거에 만족해요.
    가서 철들어 공부 하길 바랄뿐.
    애들이 붙어 있을 시간이 참 짧더라구요.
    지금 제일 여유있는 시기에 잘 지내서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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